| <colbgcolor=black><colcolor=#fff> 조나단 데이비스 Jonathan Dav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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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조나단 하우스먼 데이비스 Jonathan Howsmon Davis |
| 출생 | 1971년 1월 18일 ([age(1971-01-18)]세) |
|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즈필드 | |
| 신장 | 188cm |
| 포지션 | 보컬 |
| 링크 | |
1. 개요
미국의 뉴 메탈 밴드 Korn의 리드 보컬.2. 생애
1971년 1월 18일 캘리포니아 주 베이커즈필드에서 태어났다. 조나단의 부모는 조나단이 세 살일 때 이혼했는데, 처음에는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안 좋은 경험을 한 후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조나단은 어린 시절 심각한 천식을 앓았으며, 3세부터 10세까지 매달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였다. 다섯 살 때에는 심각한 천식 발작으로 심장이 멈춘 적도 있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심장이 멈췄는데, 아무 빛도 보이지 않았고 음악도 들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아이라이너를 바르고 프릴 셔츠 같은 옷을 입고 뉴웨이브 음악을 들었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 그는 동성애자 혐오 표현인 faggot이라고 불리었고, 이 경험은 나중에 Korn의 노래 Faget에 영감을 주게 된다. 왼쪽 위 팔에 있는 HIV 문신 역시 괴롭힘을 받은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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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에 조나단은 검시보조로 일하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졸업 후 즉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대학의 1년짜리 검시 관련 프로그램에 등록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면서, 낮에는 방부처리 관련 서적을 읽고, 밤에는 장례식장에서 일하며 살았다. 그러나 두 학기 후, 집 근처에 있는 커런 카운티 검시소에서 실습하기 위해 대학을 중퇴했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전문 방부처리사로 일하기도 했다.
그는 계모와 사이가 좋지 않았고, 계모에게 학대를 당했었다. 조나단이 어렸을 때 계모는 아픈 그에게 태국 고추기름과 할라피뇨 주스를 섞은 차를 마시게 하거나, 타바스코 소스를 섞어 마시게 했다고 한다. 당시 그는 계모에 대해 성적인 환상을 갖고 있었고, “그녀를 강간하고 죽이는 꿈을 꿨다”고도 말했다. 그녀는 나중에 그의 아버지와 이혼했다. Korn의 노래 "Kill You"는 그의 계모에 대한 곡이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18살이 되었을 때 집을 떠난 이유가 계모가 자신을 증오했고, 아버지는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 커리어
조나단 데이비스는 그의 친구가 1991년에 결성한 밴드 Sexart에 합류하였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몰랐고, 내 목소리를 어떻게 써야 할지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1993년 초, L.A.P.D.의 전 멤버들이 새롭게 결성한 밴드 Creep은 베이커즈필드의 존 브라이언트 클럽(The John Bryant club)에서 조나단이 Sexart와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그에게 밴드의 보컬 자리를 권유하게 된다. 그는 처음에는 Creep에 들어오라는 요청에 망설였다. 그런데 조나단은 한 심령술사가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하여 밴드에 합류하면 앞으로가 좋을 것이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결국 Creep에 들어가게 된다.
조나단은 Creep 멤버 4명과의 리허설에 강한 확신을 느낀 뒤, 결국 Sexart를 떠났다. 그는 “Sexart는 내 밴드였기 때문에 마음이 조금 흔들렸다. 하지만 ‘한번 어떤 건지 보자’는 마음으로 가봤고, 첫 음부터 완전히 빠져들었다. 모든 게 딱 맞아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베이커즈필드 사법경찰청의 직장을 그만두고, 당시 여자친구와 함께 브라이언 웰치의 집으로 이사한다. 조나단은 밴드 이름을 Corn이라고 하자고 제안했는데, 이는 공포 영화 Children of the Corn과 그의 게이 친구가 들려준 이야기[1]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이후 철자를 KoЯn으로 바꾸었다.
이후는 Korn항목 참조
4. 여담
- 년도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살이 굉장히 잘 찌는 체질인지 체격이 참 왔다갔다 한다. 초창기에는 빼빼 마른 체형이었으나 30대로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살이 쪘고 2000년대 중후반에는 고도비만 수준까지 갔으나 다이어트로 2010년대 들어와서 슬림해졌다. 하지만 요요현상이 왔는지 2016년에 다시 살이 쪘으며 2019년에 역대 가장 뚱뚱해졌고 2022년에 다시 살짝 빠졌으나 현재는 또 엄청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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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초 | ▲ 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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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 ▲ 201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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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 |
- 영화 ""퀸 오브 더 댐 (Queen of the Damned)"[2]의 OST 앨범 프로듀스를 맡기도 했다. 대신 레이블 문제로[3] 본래 5곡을 조나단이 부르기로 했으나 결국 부르지 못하고 조나단은 곡만 쓰고 보컬은 외주 보컬을 썼다.[4] 하지만 조나단이 부른 원곡들도 유투브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5].
[1] 한 파티에서 만취한 한 게이커플이 갑자기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한 쪽이 상대의 항문을 입으로 애무했고, 그때 애무를 받고 있던 남자가 그대로 설사를 분출했는데, 그때 애무를 했던 남자의 혀에 옥수수 알갱이가 얹혀져 있던 것을 발견했다는..이야기[2] 앤 라이스의 소설 "저주받은 자들의 여왕"이 원작.[3] 당시 Korn은 소니 산하의 EPIC 레코드 소속. 이 OST는 워너뮤직에서 발매되었다.[4] 참여 보컬과 곡은 각각 디스터브드의 데이비드 드레이먼(Forsaken), 린킨 파크의 체스터 베닝턴 (System), Orgy의 제이 고든 (Slept So Long), Static X 웨인 스태틱 (Not Meant for Me).[5] 영화 내에서의 레스타 드 리용쿠르의 노래파트를 조난단이 직접 맡았다.영화 내에서의 공연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