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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1:11:20

조나 마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tablealign=center><#000><tablecolor=#ddd> The Mandela Cata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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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조나 마셜
Jonah Marshall
파일:Jonah.png
Vol.2에서 묘사된 모습
본명 조나 에드먼드 마셜 (Jonah Edmund Marshall)
이명 피해자 4 (Victim 4)
출생 1988년 3월 7일
사망 2009년 1월 13일 (향년 20세)
종족 인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가족 마빈 마셜 (아버지)
소속 바이스론 초자연현상 협회 (이전)[1]
배우 가브리엘 리난 (Gabriel Linan)

1. 개요2. 작중 행적3. 성격4. 어록5. 여담

[clearfix]

1. 개요

The Mandela Catalogue Vol.2의 주인공이자 희생자 4. 친구인 아담 머레이와 초자연현상 협회인 '바이스론 초자연현상 협회 (Bythorne Paranormal Society)'[2]를 운영중이며 FBI에 의하여 수배중임을 알 수 있다. 아담과는 다르게 매사에 꽤 설렁설렁하고 장난끼있는 면을 보인다.

2. 작중 행적

작중 행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he Mandela Catalogue/에피소드 목록 문서 참조.

아담이 의뢰를 받고 여성의 집을 조사할때 쫄아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혼자 차에 남아 아담의 조사를 보조하는 역으로 의뢰를 진행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나는 해당 집에 대하여 원초적인 공포를 느껴 아담과 함께 그냥 집으로 돌아가자고 그를 설득하지만 먹히지 않는다. 그렇게 참고 참다가 지하실로 들어가려는 아담을 보고 폭발하여 아담과 다툰다.[3] 결국 아담에게 떠나라는 말을 듣고 혼자 차를 끌고 자리를 떠난다.

그렇게 차를 몰고 도망가는 와중 네비게이션에서 얼터네이트의 음성으로 '"네가 를 죽게 내버려두었다", "눈을 떠라" 등의 정신공격이 이어져 울면서 닥치라고 소리치다가 어딘가에서 차를 세워 내린다.[4]

Vol. 333 티저에서 아담을 마주쳤지만 그를 얼터네이트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와 아무 곳도 가지 않을 것이라며 "너는 그가 아니잖아, 그렇지?" 라고 대사한다.

이렇듯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로 비중이 상당했었지만, 담당 배우인 가브리엘 리난(Gabriel Linan)이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저질러놓고 자신은 몰랐다는 거짓말을 하고, 제작자들에게 폭언까지 상습적으로 해왔다는 것이 드러나 시리즈에서 하차당하면서 앞으로의 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로 인하여 Vol.333의 내용이 변경되어 티저도 일부공개로 변경되었다.

만약에라도 조나를 다시 등장시키려면 한시라도 새로운 대체 배우를 구하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일 듯 하나, 결국 Vol.4에서 사망한 것으로 언급되면서 앞으로도 등장할 일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이후 Presto에서 언급되는데, 그가 죽을 것을 누군가가 이전에 알려줬다는 아담의 말에 대처가 누가 말했는지 물어보자 아담은 고개를 들고 "God(신)"이라고 대답한다.[5]

공식 MandelaTECH 사이트의 아담의 일기#에서 아담이 그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밝혀졌는데, 단지 너무 싫지만[6]나는 그가 싫어, 너무 싫어, 그런데 지금 (다른 대체자가) 얘 말고는 없어.(i hate him, i hate him a lot, but it's the only thing i can get for now.)라며 대놓고 싫어한다는 말을 2번이나 기술했다.] 다른 사람은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함께하는 사라의 대체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 성격

아쉽게도 배우 문제로 인해 시리즈에서 볼 일은 없어졌지만, 평소에는 장난스럽고 유쾌한 성격에 진지해야 할 때는 화도 내며 막아서는 누구와는 생판 다른 은근 호감형 성격에 팬이 꽤 있다. 그가 작품에 더 오래 있었더라면 아담의 행적을 바꿀 수 있었을 가능성을 본 시청자들도 그의 하차에 덩달아 안타까워했다.

4. 어록

You look so stupid right now. (너 지금 진짜 바보 같아.)
Look man I'm hungry and I don't wanna leave without you. I'm kinda worried. (배고프다, 야. 난 너 두고 가긴 싫어. 걱정 된다고.)
I get that I screw around sometimes, okay? But that's just what I do. (가끔은 내가 일을 망친다는 걸 알아. 그래도 난 그 이상은 안 나갔어.)
And I'm sorry that these are the lives that we lead today. But Adam, if you walk down those stairs, you'd be joining her. And if by some MIRACLE you come back out, I don't think you'd be yourself. And I'm telling you, right now, that I won't be here to confirm that. (우리가 이 지경까지 된 것도 마음 아파 죽을 거 같아. 근데 아담, 너 그 계단 내려갔다간 그 사람처럼 되어버리고 말 거야. 어쩌다 기적같이 살아서 돌아온다 해도 그게 지금의 너일 거라는 보장이 없어. 그리고 지금 말하는데, 그때 가서 너 걱정하진 않을 거야.)

5. 여담


[1] 원래는 학교의 동아리 단체였으며 당시 이름은 '바이스론 초자연현상 동아리'였다.[2] 줄여서 BPS[3] 이때의 둘의 성우연기가 정말 리얼하다.[4] 이때 자세히 들어보면 잠깐 흐느껴 우는 소리가 들린다.[5] 물론 당연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 아닌, 아담의 정체와 얼터네이트의 지도자이자 유일하게 온갖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실상 얼터네이트들의 신이나 다름아닌 존재인 가브리엘(적그리스도)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6] 아예 2007년 7월 17일에 작성한 일기에[7] 아닌 게 아니라 팬덤에서도 조현병 환자, 악마 , 부모 없는 문제아(...) 사이에 낀 그나마 제일 정신 제대로 박힌 놈이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거론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