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귀족 朝鮮貴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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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12년 도박죄로 구속되어 일시적으로 예우 정지. | ||
| 조선귀족 작위 거부자 8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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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진, 민영달, 조정구는 독립유공자이다. | |||||
| 조선귀족 작위 거부자 8인 | |
| <colbgcolor=#29176e><colcolor=#ffde09> 조선 판돈녕원사 조경호 趙慶鎬 | |
| 이름 | <colbgcolor=#fff,#222>조경호(趙慶鎬) |
| 출생 | 1839년 |
| 사망 | 1914년 |
| 본관 | 임천 조씨 |
| 자 | 회경(會慶) |
| 호 | 구당(鷗堂) |
| 관직 | 판돈녕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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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 대한제국의 관료. 본관은 임천 조씨. 아버지는 참판 조기진(趙基晉), 동생은 의정부 의정대신 조병호(趙秉鎬)이다. 장인은 흥선대원군이고, 사위는 궁내부대신 이재극(李載克)이다.2. 생애
1883년(고종 20) 한성부판윤, 1889년(고종 26) 공조판서, 예조판서, 1894년(고종 31) 판의금부사를 지냈다.대한제국 성립 이후 1897년(고종 34) 중추원 1등의관, 1903년(고종 40) 판돈녕원사를 지냈다. 1905년(고종 42) 홍문관 학사, 1907년(고종 44) 규장각 학사 겸 시강원 일강관[1]을 지냈다.
1910년 경술국치 후 일본이 조선귀족 남작 작위를 수여했으나 거부하였다.
1914년 조경호가 사망하자 양궁(兩宮)[2]에서 일금 600원을 하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