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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1:47:09

환경전사 젠타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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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FCF75E><rowbgcolor=#FCF75E><tablebgcolor=#fff,#191919> 국산 특촬물 작품 ||
지구용사 벡터맨
(1998~1999) 		→ 환경전사 젠타포스
(2003) 		→ 수호전사 맥스맨
(2004)

<colbgcolor=#2a8717><colcolor=#fff> 환경전사 젠타포스 (2003)
Environmental Squadron Zentaforce
파일:attachment/환경전사 젠타포스/젠타포스.jpg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젠타포스 측4.2. 알렉산드로 제국
4.2.1. 오염괴물
4.3. 기타
5. 설정6. 주제가7. 회차 목록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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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3년 EBS에서 제작한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한국 특촬물. 전 26화. 영문명으로는 'Green Power Zenta Force' 또는 'Environment Sentai Genta Force'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전작(?)인 지구용사 벡터맨을 제작했던 라퓨타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젠타포스 다음에는 수호전사 맥스맨이 나왔다.

손해를 볼 것을 우려한 실무진의 반대로 활발한 상품 전개가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가면 및 피규어 세트가 잘 팔려서 권리를 얻은 회사가 5층 빌딩을 샀을 정도로 나름 성공한 작품이다.

2. 줄거리

17년 전 환경오염을 무기로 지구를 침략했다가 ‘젠타맨’ 현웅의 활약으로 쫓겨났던 알렉산더 행성의 ‘하데스’가 다시 지구를 침략해오자 이번에는 과거의 힘을 잃어버린 아버지 현웅 대신 아버지의 힘을 물려받은 현풍·현열·현수 세 아들이 새로운 젠타포스로 변신해 이들을 물리친다는 내용.[1][2][3]

지금은 노화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젠타맨'이란 히어로의 세명의 아들이 젠타포스로 변신해 활약한다. 주인공의 아버지인 젠타맨은 과거에는 매우 유명한 히어로였지만 현재는 노화로 모든 초능력을 상실했다. 여전히 힘들게 변신은 가능하지만 강해보이는 변신 후의 디자인과 달리 전투력은 제로.[4][5] 매번 적에게 덤볐다가 맞아 터져서 납치된다. 그러나 매번 어처구니 없이 다시 탈출하고는 한다. 특히 이 아버지는 가장으로서의 능력도 제로이며 가정의 생계는 어머니(배우 이승신)가 책임지고 있는 상태. 슈퍼히어로였던 과거의 자신과 무능한 현재에 대한 괴리에 고뇌하는 아버지 젠타맨의 모습이 인상깊다.

아들들에게는 초능력이 전수되어서 나름대로 잘 싸우지만 대단한 수준이 아닌지라 전투에서 다치기도 하며 다치면 집에 돌아와 빨간약을 발라서 치료한다. 또한 이들 모두 학생의 신분인지라 지구를 지키면서도 학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중간에 여성 멤버로 외계 공주가 투입된다. 보통 일반적인 히어로물에서는 지킴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공주이지만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 3명이 꼭 싸우다가 중요한 순간에 한 눈을 팔아 적에게 공격을 받을 위기가 되며 그걸 매번 공주가 개입해서 이들을 구해준다.

3. 특징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돌아온 그린맨'이 슈퍼맨 같은 환경보호 슈퍼히어로물이라면, 젠타포스는 환경보호 전대물이라고 본다. 그린맨도 난감한 슈트 디자인을 제외하면 꽤 괜찮은 작품이었다.

작품의 주제가 주제인 만큼 당연히 적군은 환경을 파괴하려는 녀석이다.즉 바로 우리 모두이다 그런데 이 녀석들이 땅에 중금속을 뿌려 땅을 오염시킨다거나 스모그를 살포하며 매우 본격적으로 환경파괴를 노린다. 또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환경 파괴를 저지르면서 나오는 장면으로 EBS가 촬영한 환경 다큐멘터리의 장면들이 그대로 유용된다. 덕분에 매우 파괴력 넘치는 영상이 펼쳐진다. 거기다 젠타포스는 적 괴인이 쓰레기를 먹고 힘을 낸다는걸 알고 싸우던 도중에 필사적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제작사가 같아서인지 적 괴인의 슈츠 등은 지구용사 벡터맨의 것들을 몇 개 재탕한 것이 있다. 매우 저예산으로 제작된 특촬물이여서 특수효과쪽은 상당히 열악한 편인데, 작중에서 촬영용 장비가 수리되지 못해 손상된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거나, 변신한 주연들이 대사를 쳐야 할 경우엔 슈트의 가면을 벗긴 뒤 대사를 친다던지, 비가 내리는 씬에선 보통 후처리로 지워지는 마이크에 물이 차는 소리까지 그대로 수록된다거나, 나오는 괴인 슈트도 꽤나 많이 재탕해먹는 등 일반적인 저예산 특촬에서도 어지간하면 보기 힘든 극한의 절약정신이 돋보이는 부분들을 작품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컬트한 시도가 많은 작품.

4. 등장인물

4.1. 젠타포스 측

4.2. 알렉산드로 제국

지구로부터 1만광년 떨어진 작은 행성의 오염물질에서 태어나 지성을 가진 돌연변이 종족이 세운 악의 조직. 대한민국의 특촬물에서 전투원이 등장하지 않은 악의 조직 중 하나로 대신 괴인을 지속적으로 재생시킨다. 오염물질이 존재하는 이상 계속 재생하기 때문에 무서운 적. 오염종족답게 깨끗한 환경에서는 골골대며 쓰레기나 대장균을 먹는다.[29]

4.2.1. 오염괴물

4.3. 기타

5. 설정

6. 주제가


주제가가 2가지 버전이 있는데, 노래는 똑같고 가사만 약간 다르다. 부른 사람은 김서빈.
환경전사 젠타포스

불꽃처럼 솟구쳐 바람처럼 날아와
우주 괴물 물리치는 우리의 젠타포스
자연을 파괴하는 오염된 우주 악당
용기와 힘 희망 모아 젠타 가이아
젠타 윈드 젠타 파이어 젠타 아쿠아
지구를 사랑하는 멋진 우주 용사
환경전사 젠타포스
(가사 1)
어둠 속을 헤치며 혜성처럼 나타나
악의 무리 물리치는 우리의 젠타포스
지구를 파괴하는 오염된 우주 악당
용감하고 씩씩하게 맞서 싸우는
젠타 윈드 젠타 파이어 젠타 아쿠아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친구들

젠타포스 파란 세상을 지킬거야
어둠과 고난이 이제는 더 이상 없을 거야

젠타포스 우리가 숨쉬는 이 땅이
영원할 수 있게 우리가 지구를 지킬 거야
환경전사 젠타포스 환경전사 젠타포스

(가사 2)
불꽃처럼 솟구쳐 바람처럼 날아와
우주 괴물 물리치는 우리의 젠타포스
자연을 파괴하는 오염된 우주 악당
용기와 힘 희망 모아 젠타 가이아
젠타 윈드 젠타 파이어 젠타 아쿠아
지구를 사랑하는 멋진 우주 용사

젠타포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이
찬란할 수 있게 바람 물 불과 함께 영원하리
환경전사 젠타포스 환경전사 젠타포스

7. 회차 목록

회차 제목 방영일
1화 아빠는 젠타맨 2003년 2월 25일
2화 출동! 젠타포스 2003년 3월 4일
3화 다시 나타난 아르고스 2003년 3월 11일
4화 날아라 병아리 2003년 3월 18일
5화 보이지 않는 괴물 2003년 3월 25일
6화 유리의 비밀 2003년 4월 1일
7화 젠타 5원소 2003년 4월 8일
8화 젠타 5원소의 비밀 2003년 4월 15일
9화 거북이를 부탁해 2003년 4월 22일
10화 젠타 원석을 훔쳐라 2003년 4월 29일
11화 위기에 빠진 유리 2003년 5월 6일
12화 디디를 찾아라 2003년 5월 13일
13화 주말농장에서 생긴 일 2003년 5월 20일
14화 납치된 젠타맨 2003년 5월 27일
15화 방황하는 젠타포스 2003년 6월 3일
16화 학교에 간 유리 2003년 6월 10일
17화 광선검의 비밀 2003년 6월 17일
18화 젠타소녀 유리 2003년 6월 24일
19화 유리의 배신 2003년 7월 1일
20화 위기에 빠진 젠타포스 2003년 7월 8일
21화 탄생 젠타 가이아 2003년 7월 15일
22화 케이트의 비밀 작전 2003년 7월 22일
23화 마술피리의 비밀 2003년 7월 29일
24화 젠타포스의 비밀 무기 2003년 8월 5일
25화 드디어 나타난 하데스 2003년 8월 12일
26화(完) 젠타포스 지구를 구하다 2003년 8월 19일

8. 기타

9. 관련 문서


[1] 즉 젠타포스가 한국 특촬물 최초로 형제 모두가 함께 변신해서 싸우는 특촬물이며, 이후 함께 변신해서 싸우는 건 아니지만 후에 동생이 싸울 수 없게 된 형을 대신하는 것으로 형제 모두가 변신하는 사례도 나타났다.(여동생도 변신해서 싸운 적도 있지만 강제로 이루어진 변신이었고, 애초에 변신한 건 히어로가 아니라 괴인이나 마찬가지였다.)[2] 특촬물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형제 자매가 함께 변신해서 싸우는 사례가 있었으며(특히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많이 사용된다.), 그 밖에도 비록 엄마는 변신을 못 하지만 가족들이 전부 히어로로 변신해서 싸운다는 점은 가족 모두가 변신해서 싸우는 마지레인저와 유사하다.[3] 하지만 이러한 젠타포스의 설정과 가장 유사한 건 바로 방영 후 18년 뒤에 등장한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인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기재는 안 할 테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면 이 항목이나 이가라시 겐타 항목에 들어가서 보면 된다.[4] 젠타 아쿠아를 쓰면 물이 찔끔 나오고, 젠타 파이어를 쓰면 손에 살짝 불꽃이 일어나고 마는 수준이며, 젠타 윈드를 써도 선풍기 수준의 바람만 나와서 아르고스의 비웃음을 산채 역관광당했다. 이후 훈련을 통해 어느정도 힘을 되찾지만 오랜기간 싸우지 않은 탓인지 자기 공격에 자기가 맞는 등 전투능력이 열화되었다.[5] 하지만 모든 원소 능력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점, 과거에 혼자서 하데스를 이겼던 점을 보았을때 전성기 시절엔 아들들 이상의 강력한 힘을 가진 히어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6] 당시 본명인 윤민수로 활동했다. KBS2 TV 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남자 주인공인 신태오를 맡았으며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왕원을 맡았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백영수역으로 이름을 알렸다.[7] 하필 자기 생일날에 열의 게임기를 부수고 악을 쓰는 것도 모자라서 대뜸 지구인은 하데스 일당과 다를 바 없이 야만적이라고 히스테리를 부리니 화가 나지 않는게 이상하지만.[8] 9화에서 '불타는 태양의 빛ㅇ..기운으로!'라고 실수한 적이 있다.[9] 1986년생 영화배우와는 동명이인.[10] 초반에는 고장난 난로에 불을 키거나 불량배들 옆에 있던 모닥불의 불을 솟구치게 만들기도 했다.[11] 해당 작품 종영 이후 팽이대전 G블레이드의 오프닝에서 강민의 코스프레를 맡았다.[12] 초반부에는 물이 얼마 안 남은 페트병에 끝없이 물이 나오는 초능력을 보였다.[13] 젠타포스 3형제가 아르고스와 싸우다가 위험에 처한 젠타맨을 구하기 위해 변신도 하지 않은 상태로 출동하는데 현풍은 바람이 부는 상태에서 젠타 윈드의 능력을 각성하고 현열은 햇빛이 있는 상태에서 젠타 파이어의 능력을 각성하지만 현열은 물이 없는 상태에서 젠타 아쿠아의 능력을 각성하지 않은 것이 복선.[14] 첫 싸움 전에 뒤로 넘어져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아르고스를 보고 겁을 먹고 소리를 지르면서 후퇴하는 악몽을 꾸는데 이후 아르고스와 첫 전투에서 젠타 아쿠아의 능력이 나오지 않아 아르고스에게 얼굴을 맞아 기절하고 다시 눈을 뜨고 일어날 때 아르고스에게 겁을 먹고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후퇴하면서 악몽이 현실이 되었다.[15] 21화에서 젠타포스 3형제와 함께 더스터를 소멸시키고 나서 (아직 젠타 가이아의 정체를 모르던) 젠타포스 3형제 앞에서 직접 가면을 벗었다.[16] 다른 한 명은 젠타맨(3화에서 아르고스와 싸우다가 뒤로 넘어져 넘어진 상태에서 후퇴하다가 직접 가면을 벗었다.)[17] 본래는 알렉산드로 제국에서 유리를 납치하고 세뇌시켜 더스터를 도와주려 했는데 젠타 가이아로 각성해 버렸고 그 정체를 알게 된 케이트는 경악해서 약점인 땅을 오염시켜야 한다는 걸 듣고 유리를 잠시 쓰러지게 하지만 금방 젠타포스에 의해 정화되고 말았다.[18] 지구용사 벡터맨 2기에서 조비환(벡터맨 이글)을 맡은 배우와는 동명이인으로 이 분은 용의 눈물에서 박석명, 태조 왕건에서 최치원을 연기했다.[19] 그 변신이란 게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는 것.(...) 오랜만에 젠타맨이 된다지만 똥배 때문에 옷도 제대로 못 입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준다.[20] 그리고 이때 아버지를 구하려던 아들들이 아르고스한테 기공파를 날리면서 젠타포스로 활동하는 계기를 준다.[21] 사실 아이들한테 출동지시하려던걸 수신을 잘못해서 현웅한테 한 것. 그냥 안 가도 됐었다.(...) 거기다 젠타포스가 다시 수신받고 현장에 갔을때는 이미 진작에 아르고스한테 당하고 기절했다.[22] 풍이 축구시합에서 공을 넣기 위해 바람을 일으킨 것이나, 수가 가뭄이라 물이 안 나오는 수도꼭지에 손을 대자 물이 나오는 걸 봤다.[23] 풍, 열, 수, 그리고 유리의 힘을 전해받고 변한 것.[24] 위력 보여주겠다 해놓고 30초만에 졌지만...[25] 11화에서 열이 하데스 일당한테 분노한 나머지 무의식적으로 불의 힘을 내 포크를 구부리자 다시 되돌린 것이 복선.[26] 7화에서는 현열의 아버지를 놀리다 현열이 화가 난 나머지 무심코 초능력을 써서 크게 당한 적이 있었는데 정신 못차리고 이걸 촬영하겠답시고 사진기까지 챙기며 현열을 약올리려 했다.[27] 12화에선 성분 분석을 위해 가져온 알렉산드로제국제 화학비료를 팔아 전세계에 퍼트리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28] 거기다 교수이면서 컴퓨터도 쓸 줄 모른다.(...)[29] 정작 14화에서는 아지트에 햄스터가 들어오자 햄스터의 병균이 자신들에게 치명적이라는 이유로 환기를 시키고 소독을 시켰다. 우주전쟁의 화성인처럼 일부 병균에는 면역이 없는 모양.[30] 극중에서 아르고스, 후스카, 더스터, 엑시드 등 오염 괴물들 전체의 괴성을 모조리 다 연기했다.[31] 정확히 얘기하면, 아르고스를 소멸 시킨 젠타포스앞에 하데스가 나타났고 하데스가 공격을 하려고 하자 젠타맨이 직접 막아 하데스의 공격이 위쪽으로 빗나갔고 젠타맨을 제외한 나머지 4인방은 순간이동을 했고 젠타맨은 하데스에게 다시 붙잡혀갔다.[32] 젠타 오원소의 힘이 5개 모두 모이면 하데스를 물리칠 수 있다. 비단 하데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오염 종족들도 다 소멸시킬 수도 있다.[33] 동시에 케이트, 니캉, 내캉이 젠타 오원소의 영향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허무한 죽음을 맞이했다.[34] 유리가 달려와서 번개를 대신 맞고 쓰러졌다.[35] 니캉과 내캉에게 주로 하는 말.[36] 현재 '이장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 2012~2014년 푸른거탑의 대대장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37] 케이트 曰 너희들이 1년치 쓸 머리를 다 썼구나.[38] 때문에 내캉이 작전을 내면 니캉이 기억하지만, 사실 니캉도 절반만 기억하는 정도.(...)[39] 정작 18화에선 눈앞에서 순간이동하는 걸 봐놓고는 외계인이 아니라 마술사라는 결론을 냈다.(...)[40] 이렇다보니 나중엔 아예 공짜 상품을 노리고 접근하며 호구 취급했지만, 23화에서 마술 피리에 호되게 당한 뒤론느 적대하게 된다.[41] 표현과는 다르게 그저 잠자리 괴인 가면을 쓰기만 했을 뿐이지만, 케이트처럼 광선 공격을 하는 등 전투력은 확실히 올랐다.[42] 자기들이 약한건 알아가지고 나중엔 출동명령을 내려도 딴데 숨어서 농땡이 피운다. 니캉 曰 우리가 무슨 목숨이 두 개냐?[43] 에어컨의 성능을 낮춰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스프레이. 이로 인해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는 건 물론, 에너지를 마구 낭비하게 된다. 사람들한테는 에어컨 성능을 올려주는 탈취제라고 속여서 무료 배포.[44] 전투 중 젠타포스 삼형제가 (가면을 직접 벗는 과정이 안 나오고) 가면(변신 후)을 벗은 모습이 잠시 나온다.[45] 젠타맨이 오랜만에 변신해 아르고스를 만났을 때 하데스로 잠시 착각한 것을 보면 하데스를 기반으로 만든 괴인인 듯.[46] 그러나 후반부로 가면 다른 오염 괴물들처럼 괴성이 통일되면서 특유의 "아르~" 소리는 옅어졌다.[47] 현열(젠타 파이어)이 처음으로 아르고스에게 빔을 쏘는데 현열의 젠타 파이어를 흡수한다.[48] 현수(젠타 아쿠아)가 아르고스에게 빔을 쏘는데 아직 젠타 아쿠아의 능력을 각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빔이 안 나오는데 아르고스가 현수(젠타 아쿠아)의 얼굴을 때려 기절시키고 현열과 현풍이 아르고스에게 동시에 공격하는데 아르고스가 젠타 파이어와 젠타 윈드를 현열과 현풍에게 되돌려보내 현열과 현풍이 되돌아온 공격을 맞고 쓰러지고 아르고스가 현수에게 접근하는데 접근 도중 현수가 눈을 떠 일어나 아르고스를 보자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겁을 먹고 소리를 지르면서 뒤로 후퇴하고 그 사이 현열이 아르고스에게 빔을 쏘는데 아르고스가 현수에게 신경을 쓰고 다른 곳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 틈에 젠타 파이어를 흡수하거나 되돌려보내지 못하고 그대로 공격을 당하고 현풍이 현열에게 접근해서 괜찮냐고 확인하는데 현열은 자신의 공격이 성공했다며 기뻐하지만 현풍은 공격이 성공한 게 아니라 아르고스가 주위를 다른데로 돌린 틈에 공격을 당해서 젠타 파이어를 흡수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 다음, 현풍(젠타 윈드)가 바람으로 아르고스를 유인한 다음 현열(젠타 파이어)이 빔을 쏘고 현열이 현수에게 빔을 쏘라고 지시하는데 아직 젠타 아쿠아의 능력을 각성하지 못한 현수가 공격을 주저하자 현풍과 현열에게 빔을 쏴 쓰러트리고 현수에게 서서히 접근하고 그 사이 현풍과 현열이 일어나 현수에게 다가가 현수의 양팔을 붙잡고 버티자 유리가 초능력으로 젠타포스 3형제를 연구소로 전이시킨다.[49] 이때 현열(젠타 파이어)와 현풍(젠타 윈드)는 몸을 피하고 나서 현열(젠타 파이어)이 아르고스의 배의 눈으로 빔을 맞은 현수(젠타 아쿠아)에게 괜찮냐고 묻고 현수(젠타 아쿠아)는 바로 일어나서 아르고스를 쳐다본다.[50] 남은 원료는 캉캉 사탕으로 만들어 애들한테 나눠줬다. 작중 묘사로는 상당한 중독성을 가졌으며, 핥을수록 혀가 굳는 걸 시작으로 몸이 쇠약해진다. 어이없게도 이 원료는 하데스 일당이 만든게 아니라 지구인이 만든 것인데, 무슨 생각으로 이걸 식품에 쓸 생각을 했던건지..[51] 처음에는 현풍(젠타 윈드), 현수(젠타 아쿠아)를 얼려버렸으나 현열(젠타 파이어)이 기공파로 두 사람을 해동시켜주었지만 현열(젠타 파이어)를 얼려버렸으나 현수(젠타 아쿠아)가 얼음을 흡수하여 그를 해동시켜주었다.[52] 통상적인 변장은 유리의 알파 광선에 맞고 풀리지만, 기억 재생 프로그램은 밀키 행성의 전리품 데이터를 토대로 만든 것이기에 알파 광선에 면역이다.[53] 젠타 파이어가 변신하자마자 빔을 쏘면서 아르고스에게 접근하는데 케이트카 양피지의 젠타 파이어 로고에 빔을 쏴서 젠타 파이어가 케이트의 빔을 전달받아 뒤로 넘어진다.[54] 일례로 3화에서 젠타맨이 아르고스와 싸우다가 뒤로 넘어져 바닥에 앉은 상태로 후퇴하다가 가면을 벗었고 아르고스가 발을 젠타맨의 얼굴에 갖다대자 그가 기절했다.[55] 4화 맨 후반에는 아르고스가 젠타 아쿠아에게 배에 있는 눈으로 빔을 쐈다.[56] 니캉과 내캉은 후스카를 강화시키기 위해 교통신호 제어기를 건드려 교통정체를 일으킴으로서 수많은 차들이 장시간 공회전 상태로 매연을 일으키도록 유도했다.[57] 전투 중 젠타포스 삼형제가 (가면을 직접 벗는 과정이 안 나오고) 가면(변신 후)을 벗은 모습이 잠시 나온다.[58] 내연기관의 소음기[59]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의 대류가 황사를 날려보낸다.[60] 이 때 수는 케이트의 계략으로 인해 전자파에 감염되어 쓰러져 전투에 참여하지 못했다.[61] 램프 속에 들어가 젠타포스네 집 앞에 기다렸다가 젠타포스한테 주워져 집에 잠입한 뒤, 유리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는 작전.[62] 때문에 니캉과 내캉은 엑시드가 하루빨리 폐수를 먹고 충분히 성장하도록, 주부들에게 특수 세제를 나눠주어 수질 오염을 가속시켰다.[63] 14화에서 젠타포스가 젠타맨을 구하기 위해 케이트의 아지트에 침입한 적이 있었는데, 현수가 주머니에 햄스터를 넣었다가 아빠의 납치 소식을 듣고 형들과 급하게 출동하는 바람에 햄스터까지 아지트에 들어왔던 것.(...)[64] 쓰레기를 먹고 사는 쥐의 성질을 가진 탓에 잔반을 많이 버리는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 출몰해 522명의 학생들을 햄스터로 바꿔버렸다.[65] 다만 16화에서 다시 회상신이 나왔을땐 아르고스의 공격에 맞고 사망한 걸로 나온다.[66] 배우는 현웅과 같은 김성수지만, 정작 현재 시점에서의 현웅은 양피지를 만지고 이때의 기억을 보고도 뭐냐며 고개를 갸우뚱거릴 뿐이었다. 때문에 도입부에 나온 현웅은 전생이거나, 과거의 현웅이지만 현재는 기억을 잃어서 그렇다는 추측만 나올 뿐.[67] 줄거리에는 최빈이 줬다고 나오지만 본편에서는 박군이 가져왔다. 박군이 외계 자료를 조사하러 나갔을때 최빈 교수한테 받은거라 볼 수도 있지만, 이후 최빈 교수가 보인 행적을 보면...[68] DVD에 수록된 오프닝은 이쪽이다.[69] 이쪽은 엔딩에서 나오는 가사로, 노래방에 등록된 주제가는 가사 1번이다.[70] 젠타포스를 수입한 곳이 슈퍼전대와 관련된 회사여서인지 아니면 단순히 슈퍼전대 시리즈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전대라는 명칭을 사용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일각에선 "전대라는 말이 슈퍼전대 시리즈만을 자칭하는 용어이기에 절대로 슈퍼전대 시리즈를 제외한 특촬물에서는 전대라는 용어를 쓰면 안 된다"는 주장이 있다. 다만, 이미 일본 NHK의 교육 텔레비전 채널에서도 "키친전대 쿳쿠룬 시리즈(キッチン戦隊クックルン)"이란, 전대물 요소를 더한 어린이 요리 프로그램이 방영 중이기에 "전대"라는 용어를 다른 회사가 쓰면 안 된다는 주장은 순 억지라는 반론도 제법 있다. 심지어 게임계에는 대놓고 전대물을 소재로 한 게임까지 있으니 더더욱...[71] 슈퍼전대 시리즈와 비슷한 점들을 뽑자면, 먼저 젠타포스에 나오는 전사들이 5명인 것과 동시에 각자 빨강, 노랑, 파랑, 분홍, 초록색인 점과 레드의 비중이 높은 점(다만 일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그러듯이 레드가 리더는 아니며, 여기서는 맏형이자 옐로우인 젠타 윈드가 리더다.), 그리고 슈퍼전대 시리즈처럼 신전사(젠타 가이아)와 번외 전사(젠타맨)도 존재한다는 점이 비슷한다.[72] 원래는 현수의 여사친이 이민가면서 대신 키워달라고 준건데, 처음에는 몰래 키우려했지만 아빠가 파충류 알러지가 있던 탓에 결국 들켜서 풀어주게 된 것.[73] 특히 자라의 경우 공격성이 매우 강한 스내퍼라서 붉은귀거북 및 남생이에 비해 일반인이 키울 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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