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앙소르 James Ensor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제임스 시드니 앙소르 (James Sidney Ensor) |
직업 | 화가 |
출생 | 1860년 4월 13일 |
벨기에 오스텐트 | |
사망 | 1949년 11월 19일 (향년 89세) |
벨기에 오스텐트 | |
국적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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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의 화가.특유의 소름끼치고 엽기적인 모습과 냉소적인 사회비평이 담긴 작품들을 주로 그렸다.
2. 생애
젊은시절에 렘브란트와 루벤스의 작품에 매료되어 열중했으며, 이후 프랑스 인상주의자들의 생기있는 붓질에 관심을 가졌다.그러다 1883년, 브뤼셀 살롱 전에서 작품을 거절당하게 되고 이에 진보적인 예술가들의 모임 20인회(Les XX)를 결성한다.
이 시기부터 그는 화려한 색채로 무시무시하고 기이한 형태의 해골, 유령, 그리고 가면 등을 주로 그리기 시작했는데, 가면의 경우 어머니가 운영하던 골동품 가게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1889년 작 '그리스도의 브뤼셀 입성'으로 20인회에서 그는 추방되고 말았지만 그는 그 이후로도 악몽 같은 환상을 계속 그림으로 그려나갔다.
1929년 알베르 1세 국왕으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았으며 1933년에는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3. 대표작[1]
- 그리스도의 브뤼쉘 입성
1889년 작. 더럽고 번쩍이는 느낌의 가면으로 가득하며 이로 인해 분개한 몇몇에 의해 앙소르는 20인회에서 추방당했다.
- 가면에 둘러싸인 자화상
1899년 작. 배경의 빨간색이 핏빛 같은 모습처럼 보이고 둘러싼 가면들로부터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리는 느낌을 준다.
4. 기타
[1] 몇몇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줄 수 있는 작품이 있으므로 찾을 시 주의를 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