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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9:03

제이(클로저스)/PvP : UNION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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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캐릭터별 공략

1. 개요

많지만 판정이 영 좋지않은 잡기, 맞딜이 약하지만 상대방의 딜을 씹고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많은 뎀감과 잡면, 범위가 좁지만 빠른 선딜을 가진 장단점이 명확한 캐릭터. 여기에 더해 여러 돌진기는 잡기의 구린 판정을 보완해준다.

2. 상세

과거에는 매우 짧은 사거리와 낮은 데미지,긴 선딜 문제로 최약체에 속했던 캐릭터이다. 때문에 산전수전을 다 겪어온 고수가 많은 편이다.그리고 시간이 지나며 문제점이 일부 해결되며 손이 따라준다면 중위권 정도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3차원 평면에서 가로를 x축, 세로를 y축, 상하 높낮이를 z축이라고 했을때 YZ축 범위가 상당히 부실하고 특히 높이면에서는 상대방이 체공기로 올라갔을 경우 아무런 견제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최근의 패치로 마그네슘 추가타시 상승범위 증가, ex 오메가 추가타에 드래곤킥 추가, 그리고 범위가 넓어진 카이로가 되면서 상당히 나아졌다.

그리고 5/17 패치로 두통 계수 하향, 비타민 하향, 3개의 강제기상 삭제(Ex칼슘, 옥돌 추가타, 카이로 첫 타격)이 삭제되어 판이 많이 약해진 편.

특수한 효과가 있는 스킬

잡기: 황토잡기, 옥돌자기력, 카이로프랙틱 마지막타격(공중사용시첫 타격, 마지막 타격모두 잡기)
잡기면역: 위상력개방, 칼슘차징, ex오메가러쉬, ex옥돌자기력, 게르마늄파워
강제기상: 마그네슘, 건강의 아침체조 추가타, 공중 칼슘차징 추가타, Ex오메가 추가타 (용의 일격),두통 지압법(첫 타격)
무적기: 황토잡기 성공시, 공중칼슘차징 찍을시에만, 전신마사지, 날아오를 것 같은 기분

2.1. 캐릭터별 공략


맞딜을 하면 절대 안 되나? 그럴 순 없다 제이 자체가 초근접전 위주다보니 어느 정도 맞딜 싸움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잡기각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몇배는 낫다.
다만 현재는 어느 정도 맞딜을 해도 되는 상황이다. 물론 잡을 수 있다면 잡아채고 딜을 하는 게 가장 좋지만.
트루뎀인 대신 계수가 약해서 딜이 안나온다고 주장하는데 뎀감 없는 상태로 때리는 콤보딜을 보면 저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것인지 알 수 있다.
이세하는 패시브로 트루뎀을 가지고 있어 데미지 감소 스킬이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캐릭들에게 하는 것처럼 뎀감 스킬로 버티고 있다가는 어느새 반이 된 체력바를 볼 수 있다. 세하의 유일한 잡기인 영거리 포격은 제이의 카이로프랙틱 쿨타임과 같이 쿨이 돌아오기 때문에 카이로 쿨이 돌았다면 세하의 영포를 조심하는 편이 좋다. 영포는 슈아가 있는 게르마늄 파워와 일반 칼슘, EX 오메가로 무효화 할 수 있다. 그러나 영포 실패 공격의 데미지는 잡기 성공 공격보다 강하므로 잡기를 피했다면 바로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세하의 잡기 면역 스킬은 찰각,집속검,화분이다. 또한 체조의 쿨이 돌았을 때에는 폭령검의 쿨 또한 돌아있을 것인데, 폭령검의 선딜이 매우 줄었기 때문에 서로 훈결을 쓸 수 있는 상태에서 맞딜을 하고 있을 시에는 언제든지 마사지를 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 좋다. 맞딜을 하지 말라고 써져있었는데 제이특성상 그러면 손해만 본다. 최소한 ex공파탄이나 ex충격파만 피하고 맞딜을 하면서 잡기각을 보는게 낫다. 특히 영포 실패타 시전중을 노리는 것이 좋다. 날라 댕기던 세하가 착지를 하기에 카이로로 잡을 각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유저들의 스펙이 올라가고 딜링 능력에 비해 체력과 같은 방어적인 능력의 향상이 미비한 클로저스의 스펙업 특성으로 인해 (2019년 2월 기준) 일정한 데미지를 뎀감 위로 때려넣는게 가능한 트루뎀이 가져오는 이점이 이전보다 더욱 커졌다. 뿐만 아니라 PVP 자체가 소위 말하는 썩은물들만 하는 컨텐츠로 전락해버렸기 때문에 서술된 잡기 각들은 대부분 파훼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14강이나 15강수준의 고강 코어를 가진 세하들을 상대로 뎀감을 위주로 접근해 잡기로 상대방의 슈퍼아머를 무력화 시킨후 딜을 넣는 제이 캐릭터 자체 스타일에 제약이 걸린다. 예를들어 영포 착지로 카이로를 유도한 이후 화분을 꽂아버리면 제이는 잡기를 낭비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세하는 확정 체이스로 상향받은 화분딜을 트루뎀으로 고스란이 박을 수 있다. 때문에 제이 유저로선 영포를 보고 따라가서 잡아야할지 말아야할지부터 고민하게 되고, 더불어 전반적인 제이의 이동기는 축이동 성능이 좋다고 말할수 없기 때문에 특정 잡기 각을 놓치게 되면 질주로 자유롭게 아래위를 오가며 스킬 한두개만 써도 거의 천장까지 올라가는 세하를 잡기란 하늘에 별따기에 가깝다. 지상에서 대각 방향 질주 두 번만 써도 위에서 서술한 축이동의 차이 때문에 드래곤킥과 EX오메가 추가타로 X축 거리는 따라잡지만 Y축 거리는 따라잡기는 커녕 점점 멀어진다. 결과적으로 경기가 끝날때까지 EX충격파와 화분, 작렬과 EX 공파탄 등 트루뎀에 갉아먹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
따라서 이기기 위해선 세하가 사용하는 질주의 횟수를 카운팅하며 질주로 이동하는 위치를 미리 예측하고 EX 오메가의 추가타나 드래곤킥으로 도달 위치를 급습하여 잡던가 드래곤킥의 딜을 최대한으로 올려 세하의 질주 타이밍에 뎀감 없이 집어넣는, 소위 말해 딜로 찍어누르는 방법밖에 없다. 부실한 질주의 슈퍼 아머를 연타로 노려보는 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질주 한번만 쓰면 제이가 가진 모든 스킬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다. 더불어 드래곤킥은 빗나가도 쿨 초기화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EX 오메가의 추가타가 준비되어 있지 않는한 체공기로 버티면서 슈퍼아머를 유지하며 내려오던가 마그네슘으로 강제 착지해야하는데 이 행위는 EX충격파로 패달라는 것과 다름없다. 뿐만 아니라 위의 방법으로 잡는다 하더라도 세하가 강캔을 쓰고 화캔으로 빠져나가면 세하의 강캔과 제이의 체력을 교환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되는데, 여기서 강캔 쿨이 도는 동안 질주의 이동경로를 또다시 예측하고 이동기로 세하의 밑까지 이동한 후 공중 체조로 끌어내리던가 맵 구석에 몰아넣고 날기분으로 선타를 잡는 등 후속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한 잡기를 성공시켜도 이득이 아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세하가 공중에서 하늘베기, 발포로 올라가버렸을때 딜링이 가능한 일반기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강캔 없는 세하를 끌어 내리기 위해선 앞서 말한 공중 체조나 날기분 이외에 방법이 없다. 하지만 세하가 결전기 암전만 잘 보면 이마저도 무력화된다. (고공하다 암전보이면 영포로 맵 끝까지 이동해버리면 그만이다) 결과적으로 세하를 상대하는 제이는 잡면과 뎀감기를 위해 사용하는 일반 칼슘보단 EX 칼슘과 드래곤킥이 유용하다 못해 강요되는 수준이며 이는 슈퍼 아머 유지 능력의 감소와 더불어 강제기상기를 하나 잃게 된다. 이는 견제로 마그네슘과 비타민까지 동원해야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눕히더라도 기상시키기 위해선 딜링기(두통)를 쓸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며 가뜩이나 손대기도 힘든 세하를 잡아 콤보를 시작하더라도 딜링부족으로 끝낼수 없는 악순환에 이어진다.
종합적으로 제이의 장점인 다수의 데미지 감소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트루뎀과 질주라는 1티어 이동기의 존재, 제이와 같은 숫자의 뎀감기(찰각, 위집검, 화분, ex공파탄의 4개), 화캔이 가능한 메커니즘 덕에 모션이 나오기도 전에 잡면이 적용되는 화분으로 특정 상황에서 제이 이상의 잡면 능력을 가진 세하를 상대로 제이가 앞서는건 하나 있는 무적기의 존재와 잡기 숫자, 정결의 성능, 강제 기상기의 숫자 뿐이다. 하지만 클로저스 특유의 잡기 흘림 현상으로 잡기가 많다고해서 꼭 좋은것도 아니며 정결은 한 라운드에 2번 쓰면 많이 쓰는 스킬이다. 따라서 세하를 이기기 위해선 각종 딜링기를 긴회 저스트 회피로 첫타부터 피해 트루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집중력과 고난이도 컨트롤이 요구된다. (세하가 15강 들고 있으면 포기해라)
나타가 밤사냥을 시전중인데 무적이 되기 전에 운좋게 잡아챘다고 섣불리 좋아하진 말자. 슈아충돌이 일어나서 상대가 잡혔다가 밤사냥 진행방향으로 되튕겨서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황잡은 공중시전으로 잡았을 때, 옥돌은 지상이든 공중이든 상관없이 이런 경우가 자주 일어난다.
뿐만 아니라 가속 버그로 인한 기동성으로 선타 잡기도 힘든데 가속 버그 사용 도중 슈퍼아머가 없는 틈을 노려 연타기로 선타를 잡아도 간혹 선타를 맞는 위치에서 넘어지지 않고 이동이 끝난 자리에 넘어지는 버그, 위에 서술된 슈아충돌 때문에 제이들의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든다.
올가미는 잡기 판정이 첫타와 마지막 후속타로 총 2번이 있기 때문에 첫타를 게르마늄으로 버텼다고 좋아하면서 접근하다가 예쁘게 잡혀버릴수 있다. 총 3타의 올가미 중에 1타,3타가 잡기판정임으로 2타를 치고있는 그순간에 음이온 황잡으로 잡아버리던가 아니면 포기하고 칼슘으로 밀고들어가 올가미가 끝나길 기다리다가 잡아채던가 해야한다.



[1] 다만 최근은 ex칼슘을 채용해 빠르게 딜을 욱여넣거나 고공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드래곤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노멀 칼슘과 ex칼슘 둘 다 사용해 본 뒤 결정하는 것을 권한다.[2] 그리고 상대가 강캔을 쓴 직후 날기분을 쓰면 특유의 긴 선딜 때문에 상대는 저항도 못하고 다시 잡히게 된다. 대신 역결은 항상 주의할것 날기분의 선딜로 인해 강캔 무적 시간이 지난 후 당할수있다.[3] 제이가 공중체조로 주먹을 들고 내려찍는 동안 유리는 이미 별을 그리고있다.[4] 버스트블레이드가 시전됐다 싶으면 게르마늄부터 마시는게 편하다.[5] 참고로 지금제이는 유리기동성도 벅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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