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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코리 제이 크라우더 Corey Jae Crowder | |
출생 | 1990년 7월 6일 ([age(1990-07-06)]세) |
조지아주 빌라 리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마케트 대학교 |
신장 | 198cm (6' 6")[1] |
체중 | 107kg (235 lbs) |
윙스팬 | 206cm (6' 9")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드래프트 | 2012 NBA 드래프트 2라운드 34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
소속 팀 | 댈러스 매버릭스 (2012~2014) 보스턴 셀틱스 (2014~2017)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7~2018) 유타 재즈 (2018~2019) 멤피스 그리즐리스 (2019~2020) 마이애미 히트 (2020) 피닉스 선즈 (2020~2023) 밀워키 벅스 (2023~2024) |
등번호 | 9번 - 댈러스 99번 - 보스턴 / 클리블랜드 / 유타 / 멤피스 / 마이애미 / 피닉스 |
계약 | 2023-24 / $3,196,448 |
연봉 | 2023-24 / $3,196,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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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BA의 농구선수. 길다란 레게머리를 묶은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인 선수. 팀에서 1, 2옵션을 할 수 있는 올스타급 선수는 아니지만 리그에서 검증된 3&D자원으로, 컨텐더 팀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량을 갖춘 선수다. 2020년에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2021년에 피닉스 선즈 소속으로 2년 연속 소속팀의 파이널 진출에 공헌하기도 했다. 전 NBA 선수였던 코리 크라우더의 아들이다.2. 커리어
대학때2.1. 댈러스 매버릭스
그는 NBA 루키시즌부터 스틸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는데 신인 때 부터 경기 당 0.8스틸을 기록하며 당시 댈러스 감독 릭 칼라일의 신임을 사게된다. 별로 대단해보이지 않는 루키시즌의 기록이지만 헌신적이고 수비적인 자세가 경험 많은 선수를 중용하던 칼라일 감독의 마음을 돌려놓았다.하지만 2014-15 시즌에 매버릭스에 알-파룩 아미누와 리처드 제퍼슨이 가세하며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갔다. 급기야 맵스는 2014년 12월 셀틱스의 스타플레이어 라존 론도와 드와이트 포웰을 받고 크라우더와 자미어 넬슨, 브랜든 라이트, 2015년 1라운드 픽, 2016년 2라운드 픽, 1290만 달러의 트레이드 익셉션을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2.2. 보스턴 셀틱스
트레이드 된지 한달도 되지않아 본인의 기량을 브래드 스티븐슨 감독의 지휘아래 만개시킨다. 첫해 셀틱스에서 예열을 마치고 두번째 시즌부터 원래 본인의 장점이던 스틸은 경기 당 1.7개로 늘렸고 신인 때 65퍼센트 밖에 되지 않던 자유투 성공률을 82퍼센트까지 끌어올리며 포텐을 폭발시킨다. 15-16 시즌 기록은 경기 당 14.2 점, FG 44.3%, 3점은 33.6%로 준수한 주전 허슬플레이어로 거듭났다.2.3.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7년 시즌을 앞두고 2012년 자신을 지명했던 클리블랜드로 돌아왔다. 어빙을 골자로한 트레이드의 조각이었다. 클리블랜드에서도 백넘버는 99번을 달게 되었다.어빙=크라우더+토마스+브루클린1픽+보스턴2픽
토마스가 장기부상이라서 가능했던 트레이드. 크라우더 본인은 이에 대해서 상당히 아쉬워했다.클리블랜드에선 르브론의 백업과 함께 스몰라인업의 파워포워드로 나오고 있다. 늙은 팀에 부족한 에너지와 수비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
리그 중반 현재 크라우더는 셀틱스에서 보여준 기량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도 수비도 그 어떤 것도 기대치 이하이며 브루클린 1픽의 가치는 떨어지고 있고 토마스 역시 부상핑계 다 집어치우고 엉망인 모습이다.
2.4. 유타 재즈
결국 2018년 2월 8일 클리블랜드 팀동료였던 데릭 로즈와 함께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되었다.유타에서 한 시즌 반 동안 주요 식스맨으로 괜찮은 활약을 보였고, 2019년 6월 19일 마이크 콘리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카일 코버와 그레이슨 알렌, 2장의 1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멤피스 그리즐리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2.5. 멤피스 그리즐리스
2020년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는 저스티스 윈슬로우, 디온 웨이터스, 제임스 존슨을 받고, 안드레 이궈달라, 솔로몬 힐 과 함께 마이애미 히트로 트레이드 되었다.2.6. 마이애미 히트
히트에선 주전 파워포워드로 뛰며 드라기치-던컨 로빈슨-지미 버틀러-제이 크라우더-뱀 아데바요라는 상당히 괜찮은 라인업을 완성시켜 동부 5위로 시작한 플레이오프에서 세번의 업셋을 거쳐 파이널에 진출했다. 다만 파이널에선 드라기치와 아데바요가 부상으로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4:2로 레이커스에게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강력한 내구력과 화끈한 카리스마, 허슬을 인정 받아 선수 가치가 엄청나게 올라갔다.2.7. 피닉스 선즈
이후 마이애미 히트와 계약하지 않고 3년 29m에 피닉스 선즈로 이적했다.[2]2.7.1. 2020-21 시즌
20-21시즌 피닉스에서는 주전 4번으로 출장하며 매우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보스턴 시절보다 더 좋다는 평도 보이는데, 득점력은 보스턴보다 조금 약해졌을지언정 상대 3,4번을 거의 묶어버리는 수비력을 보여준다. 특히 리그 최고의 3&D로 기량이 만개한 미칼 브리지스, 그리고 수비력에서 엄청난 성장을 한 디안드레 에이튼과 같이 프론트 코트를 물샐 틈 없이 막아버림으로써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LA레이커스를 잡아내고, 2라운드에서도 덴버를 잡아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컨퍼런스 파이널인 클리퍼스 전에서는 수비력은 좋았으나 더티파울이 아쉬웠고, 본인의 슛감이 좋지 않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6차전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한꺼번에 만회하는 높은 슛 성공률로 19득점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에 클리퍼스의 에이튼 묶기를 파쇄하는 데 공헌을 했다. 시리즈에서 코로나 프로토콜로 초반 결장한 크리스 폴이 적극적으로 크라우더와 컨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선즈가 파이널에 진출함으로써 전 시즌에 이어 커리어 두번째로로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는데[3] 현재 선즈 팀에서 유일하게 파이널에 진출해본 멤버이다.[4] 그렇기에 파이널에서 생기게 되는 압박감이나 부담감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선수로
2.7.2. 2021-22 시즌
21-22시즌 정규시즌에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정규시즌 1위에 공헌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3점과 수비 어느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며 팀의 2라운드 조기 탈락의 주범중 한 명이 되었다.시즌 종료 후 꾸준히 트레이드 설이 나오고 있고, 카메론 존슨이 차기 주전 파워 포워드로 낙점받았다는 기사도 많은데다 본인도 인스타 게시물에 마이애미로 오라는 댓글들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피닉스와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으로 보인다.
9월 26일 결국 선즈 구단과 합의하에 트레이닝 캠프에 불참하면서 이별이 확정되었다. 선수 본인도 선즈 구단에 감사를 표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후속 보도에 의하면 트레이드를 요청한 것은 크라우더 본인이며, 팀으로부터 차기시즌 주전 자리를 보장해줄 수 없다는 통보를 받고 불만을 가져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한다.
GP(GS) | MPG | PPG | RPG | APG | SPG | BPG | TOPG | FG% | 3P% | FT% |
67(67) | 28.1 | 9.4 | 5.3 | 1.9 | 1.4 | 0.4 | 0.8 | 39.9 | 34.8 | 78.9 |
2.8. 밀워키 벅스
2.8.1. 2022-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팀플레이에 능한 선수로, 특출난 공격능력은 없지만 가드, 포워드, 잠깐이지만 센터도 막을 수 있는 범용성 넓은 수비력을 갖췄다. 한 팀의 코어급은 아니지만 많은 정상급 팀에서 원하는 기본적인 능력치와 수비는 갖춘 선수이다.단단한 피지컬과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전방위 수비 능력이 좋으며, 기본적으로는 3번 스토퍼이며 2번이나 4번까지도 커버할 수 있다. 예전 소속팀인 보스턴의 경우 빅맨들은 피지컬에서 다른 팀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었는데[6] 크라우더가 이를 일정 부분 상쇄시켜 주어 셀틱스가 스타 플레이어 하나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다만 2% 아쉬운 신장과 특출나지 않은 윙스팬으로 인해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폴 조지 등 리그에서 잘 나가는 빅사이즈 3번을 막을때 높이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 드래프트 당시 맨발기준 6'4.75", 즉 195cm 밖에 되지 않는 신장을 단단한 근육에서 나오는 힘으로 커버하는 타입.
공격력은 슈팅에 기복이 있어 좋다고는 못하나 3&D를 소화할 정도는 되어서 컨텐더 팀으로부터 수요가 있는 편. 주사위 슈터 스타일이라 영점이 안 잡히는 경우 한 경기에 3점 성공률이 0%를 기록하기도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70%대의 괴랄한 성공률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외에 경기당 2개 정도의 어시스트는 꾸준하게 기록하는 등 패싱도 나쁘지 않은 편.
라커룸 보스이자 보컬리더 스타일이다. 성격이 불 같아서 더티 파울도 많이 하고, 싸움이 일어나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 때문에 테크니컬이나 플래그런트 파울을 종종 받기도 한다.
4. 여담
- 다혈질 성격에 10여 년의 커리어 동안 7개 팀에서 뛰고 있는 저니맨이라 이적에 큰 저항감이 없을 것 같지만, 자신이 보스턴에서 트레이드되었을 때에는 매우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1] 착화신장[2] 박세운 해설위원에 따르면 리그 절반 가까이 되는 팀이 크라우더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가 같이 뛰자고 연락해 피닉스와 계약했다고 한다. 그리고 크라우더 본인도 19-20 시즌에 버블에서 무패기록을 선보인 피닉스를 보고 피닉스에서 뛰고싶다는 생각도 했던 상황이었다고 한다.[3] 17-18시즌에는 시즌 중 유타로 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다.물론 그 시즌 클블은 파이널에서 J.R. 스미스의 역주행과 함께 스윕당했다[4] 이건 벅스까지 포함해서다. 벅스에서도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가 전무하다.[5] 물론 그럼에도 야니스는 그답게 20점 17리바운드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아직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몸 상태로 뛰는 상황에도 불구하고.[6] 알 호포드, 아미르 존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