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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제시 퀵 Jesse Qui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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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제시 체임버스 웰스 Jesse Chambers Wells |
| 이명 | 제시 퀵 Jesse Quick |
| 출신 | 지구-2 |
| 종족 | 인간 (메타휴먼) |
| 성별 | 여성 |
| 가족 관계 | 해리 웰스 (아버지) |
| 소속 | 본인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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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드라마 | 〈플래시〉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언급) |
| 담당 배우 | 바이올렛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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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W버스의 드라마 플래시의 등장인물. 배우는 바이올렛 빈.2. 상세
지구-2의 해리슨 웰스의 딸. '제시 퀵'은 해리슨이 그녀를 부르는 별명으로, 본명은 '제시 웰스'.[1]
3. 작중 행적
3.1. 플래시 시즌 2
시즌 2 에피소드 5 끝에서 줌의 인질로 처음 등장했다. 그 후 에피소드 9에서 줌이 지구-2 해리슨 웰스를 협박할 때 등장한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가 에피소드 14에서 지구-2로 넘어온 배리 일행에 의해 구조되어 함께 지구-1로 넘어온다.그 후 자기 아빠가 공식을 계산할 때 옆에서 간간히 등장하며 돕다가 에피소드 16에서 일라이자가 벨라시티-9를 주사하여 잠시 사경을 해맸지만, 해리슨의 수혈로 생존한다. 그 후 자신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 아빠에게 실망하여 그의 품을 떠난다. 에피소드 19에서 해리슨이 데리러 오지만[2] 아직 아빠를 용서하지 않았는지 같이 오지 않았다가, 해리슨이 납치당하자 플래시 일행을 도와서 해리슨을 찾는다.
에피소드 20에서는 해리슨이 위험하니까 비밀 방에 가둬놨더니 월리에게 설득
에피소드 21에서는 월리는 직후에 바로 일어났지만, 어찌된 일인지 제시는 배리가 처음 그랬던 거처럼 코마 상태에 빠졌다. 물론 배리처럼 오래 있지 않고 마지막에 돌아온 배리가 손을 잡자 코마에서 깨어나 해리슨에게 안긴다.
시즌 2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해리슨과 제이 개릭과 함께 지구-2로 돌아간다.
3.2. 플래시 시즌 3
슈트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시즌 2 에피소드 16의 트라젝토리가 입었던 슈트를 개조한 것이다. 시즌 3 4화에서 입을 예정.시즌 3 3화에서 드디어 스피드스터가 되어 웰스와 함께 다시 지구-1로 온다. 웰스는 딸을 원래대로 돌리려고 온 것이었지만, 제시 본인은 능력을 마음에 들어하며 배리와 같은 히어로가 되고 싶어한다. 같은 암흑 에너지에 노출되었는데 제시만 스피드스터가 된 것에 대해 월리는 부러움을 느낀다.
이후 닥터 알케미의 농간으로 난동을 부리던 메타휴먼 '마젠타'를 배리와 같이 막으면서 아버지에게 히어로로 인정을 받게 된다. 시스코는 제시에게 빌런 트라젝토리가 사망 후 남긴 코스튬을 선물해 준다. 지구-1에서 잠시 지내며 팀 플래시가 다른 메타휴먼 빌런들인 미러 마스터와 톱을 체포하는 것에도 협력했다. 나중에 웰스가 자신을 대신할 멀티버스의 웰스 중 한 명인 H. R. 웰스를 부르고 난 후에는 아버지와 본인의 지구로 돌아간다.
그러다 13화에서 다급히 지구-1로 돌아오는데, 그 이유는 고릴라 시티에 포로로 잡힌 아버지를 찾기 위해 팀 플래시의 도움을 빌리기 위해서였다. 이후 배리, 시스코, 케이틀린 그리고 줄리언이 지구-2에 가 있는 동안, 제시는 지구-1에 남아 월리와 플래시의 역할을 대신한다. 이때 월리도 스피드스터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혹시 자신이 스피드스터여서 월리가 호감을 가진 것인 줄 알고 마음이 심란해지기도 한다.[3] 그러나 월리는 한결같이 제시를 그 자체로 좋아했고, 이후 아버지의 도플갱어인 H. R. 웰스의 연애 조언을 듣고 지구-1에 남을 생각을 하게 된다.
바로 다음 화에서 그로드가 지구-19의 차원이동 경찰인 '집시'를 조종하여 지구-1에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오자, 배리, 월리와 함께 이들에게 맞선다. 다만 도중에 아버지 해리가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을 옆에 잡아두려 한다고 오해하기도 한다.[4] 나중에는 제대로 화해한 것인지, 해리와 작별 인사를 하고 월리와 정식으로 사귄다.
그러나 사비타의 음모로 월리가 스피드 포스 안에 갇히는 참사가 일어나자, 복수심에 사로잡힌 제시는 사비타의 갑옷에서 떨어져 나온 금속으로 직접 그를 상대하려고 한다. 배리가 월리를 찾아 스피드 포스 안에 들어간 동안, 제시는 H.R. 웰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5] 사비타를 찾아낸다. 그러나 당연히 제시 혼자서 사비타와 대면하기에는 무리였고, 그는 제시가 지닌 금속을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이때
이후 제이 개릭이 스피드 포스 안의 월리를 대신하는 방법으로 배리와 월리가 돌아온다. 제시는 사비타가 자신에 대한 계획이 있다는 말을 들은 후였기에, 그의 음모를 막고 지구-3에서 제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지구-3으로 떠나기로 한다. 결국 월리와 팀 플래시와는 당분간의 작별을 한다.
3.3. 플래시 시즌 4
월리는 다시 제시와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그녀가 아닌 해리 웰스였다. 그는 제시의 이별 큐브[7]를 전해 주면서 딸이 월리와 헤어지기로 했다는 것을 밝힌다.[8] 난데없이 들려온 말에 팀 플래시는 분위기가 싸해지며,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는 큐브는 월리의 서러움을 더한다.이후 월리가 직접 찾아갔다고 하며 언급되는데, 제시는 자신의 히어로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결별을 선언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월리는 당분간 팀 플래시를 나가 자신만의 목표를 찾기로 한다.
그러다 15화에서 아버지 해리를 보러 지구-1로 오게 된다. 여기서 부녀의 갈등 원인은 바로 사별한 어머니에 대한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제시는 아버지가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원해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자고 했지만, 해리는 강하게 거부했던 것.
그러다 어느 자살 테러단이 A.R.G.U.S.가 이송 중이던 핵폭탄을 찾아내 폭파하는 사건이 터지고, 폭발 직전에 초고속이동을 한 배리와 제시는 느려진 찰나의 시간 동안 해결법을 연구한다. 제시는 지구-3의 제이 개릭도 불러와 사건을 해결해 보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결국 아이디어가 고갈되고, 제시도 서서히 초고속 상태를 유지하기 힘겨워한다. 배리는 마지막으로 해결법을 혼자 생각해 보기로 하고 제시에게 지구-2로 대피하기를 권유한다. 그러나 제시는 해리 곁에 있기를 선택한다.
다행히고 아이리스 웨스트의 아이디어[9]로 배리는 가까스로 폭발을 막아낸다. 사건 종결 후 제시는 해리가 이야기를 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 주기로 한다. 대신 해리는 자신이 개발 중이던 개량형 신경 억제기[10]를 이용하여 아내가 제시를 낳았던 순간을 정신적으로 딸과 공유한다.
4. 능력
5. 기타
- 에피소드 19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전공이 5개.(...) 복수 전공했다고 한다. 놀라는 동료들한테 '지구-1에서는 흔하지 않은가봐?' 한다.
- 원작의 제시 퀵은 1992년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Vol 2> 1권에서 첫 등장하였으며, 본명은 제시 챔버스. 골든 에이지 시절의 슈퍼히어로 캐릭터인 조니 퀵과 리버티 벨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동하는 히어로이며, 나중에는 어머니를 이어 리버티 벨로 활동하기도 한다. 본작의 제시는 원작을 재해석한 캐릭터로, 미들네임이 챔버스라는 설정으로 원작을 일부 반영하였다.
[1] 참고로 원작에서의 제시 퀵은 또 다른 스피드스터인 '제시 챔버스'의 별명이다. 이 캐릭터는 시즌 9 마지막화에서 엔딩에 등장한다.[2] 지구-1에서 새로 사귄 친구네 집에서 지내고 있었던 모양.[3] 멀티버스의 특성상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도 영향이 있었다.[4] 해리는 딸이 남겠다는 말에 조금은 착잡한 표정으로 허락했고, 월리가 그와 단둘이 있을 때 감사를 표하던 중 그에게만 사실을 털어놓는다. 제시에게는 비밀로 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월리는 죄책감이 들었는지 제시에게 사실을 말한다.[5] H.R.이 계속해서 막으려 하자, 제시는 그의 턱에 주먹을 날려 기절시킨다. 묘하게 만족스럽다는 말은 덤[6] 신을 자처하는 사비타가 갑옷을 입고 있다는 것은 모순이기에, 분명히 그는 약점이 있는 인간일 것이라는 추론이었다.[7] 지구-2에서 이별하는 연인이 건네 주는 메시지가 담긴 장치라고 한다.[8] 웃기게도, 해리는 딸을 위해 만들어 준 히어로 팀에서 본인이 투표로 퇴출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돌아왔을 때의 모습이 어딘가 어수선하다.[9] 배리를 스피드 포스에서 꺼내기 위해 사용했던 '쿼크볼'이라는 장치를 폭발에 던져 넣는 것이었다.[10] 타인의 기억을 공유할 수도 있게 설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