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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행적 · 제러드 셰퍼 · 인간관계 |
| 제러드 셰퍼 Jered Scheff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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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68174> 국적 | 프랑스 |
| 신분 | 군인(대장) |
| 나이 | 향년 25세 |
| 가족 | 아내 사라 셰퍼 처남 유안 하일리우벤 퀠 로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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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블랙윈터의 서브 남주인공, 손무호의 전생.2. 작중 행적
유안과는 친한 친구사이였으며, 사라를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다. 그 마음이 어찌나 지고지순했는지, 군인이 되기 위해 마을을 떠나게 되면서 사라와 9년 동안 얼굴 한 번 보지 못했음에도 군인이 되자마자 사라를 부인을 맞이하기 위해 사라를 찾아왔다.제러드는 유능한 군인이어서 동기들에 비해 승진이 빨랐다. 한 단계만 더 승진하면 사라와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고, 그 미래를 위해 사라와 종종 떨어져야했다. 그렇게 재회와 이별이 반복되는 결혼 생활을 4년 정도 지속한다.
달포간의 훈련이 끝나자마자 전투에 대장 자격으로 참전한다. 사라를 안심시키기위해 곧 만나게될 적군이 아무것도 아닌 양 말했지만, 사실 여태껏 겪었던 적들 중 가장 강한 상대였다. 그래도 그 전투 한 번이면 사라와 행복할 나날들만을 그릴 수 있다는 생각 하나로 견딘다.
제러드에게는 군인 동기, 알레이스가 있었다. 동기였지만 제러드보다는 승진이 늦어서 부하였는데, 제러드를 심하게 질투했다. 제러드는 자기 방식대로 챙겨주려고 하지만 사람들의 비교와 평가가 계속되자 알레이스는 뿌리깊은 증오를 품어버렸다. 제러드의 말이라면 전부 아니꼽게 듣기 시작했으며, 식사하라는 말 조차도 자신을 무시하는 악의로 해석할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제러드를 없애고 그 자리에 올라가겠다는 계략을 꾸미게된다.
그는 거짓 정보로 제러드를 유인한 뒤 화살을 쏘았는데, 이 화살이 독화살이었다. 제러드는 적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위장당한다. 심지어 사라에게 흑심을 품고 있었는지 제러드가 죽기 직전까지 사라를 욕보인다.
죽어가는 순간까지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사라를 생각하다 눈을 감는다.
3. 인간관계
3.1. 사라 퀠 로슈아
3.2. 유안 하일리우벤 퀠 로슈아
3.3. 알레이스
4. 손무호와의 비교
- 어릴 때부터 군인(무관)이 되고 싶어했고 꿈을 이루어냈다.
- 사라(화예)를 어릴 때부터 일편단심으로 사랑했다.
- [ 제러드 ] 마냥 유복하지는 않았다.
[ 손무호 ] 양반댁 도련님이다. - [ 비교 ] 전생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 [ 제러드 ] 군인이 되기 위해 마을을 떠나면서 사라와 오랫동안 헤어지게 된다. 군인이 된 직후 사라를 데려가기 위해 사라가 있는 수녀원을 찾았다.
[ 손무호 ] 화예가 납치당하면서 화예와 오랫동안 헤어지게 된다. 한동안 백송골을 떠나있다가 화예가 혹시나 백송골로 돌아올까봐 10년 만에 백송골을 찾았다. - [ 비교 ] 전생에서는 본인의 의지로, 현생에서는 강제로 헤어졌다.
- [ 제러드 ] 전쟁에 자주 참여했다. 빨리 진급하면 사라와 더 많이 더 오래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전쟁에 참여했고 대장자리까지 올랐다. 사라는 제러드를 보내는 것을 힘들어했고, 왕자나 왕의 측근에서 호위하는 일을 하길 바랐다.
[ 손무호 ] 세자익위사 최고 대장이었지만 백송골로 돌아오기로 결정하면서 대장 직위를 부하에게 위임했다. 잠시 전쟁에 참여할 뻔한 위기가 닥치긴 했다. 더군다나 당시에는 무호가 모시던 세자까지도 출정을 고려할 정도였기 때문에 무호의 참전은 불가피했다. 유안의 저주가 풀리지 않았다면 무호는 전생의 죽음을 반복했을 지도 모를 일이었다. - [ 비교 ] 군인인 점은 같지만 직책은 아예 다르다. 과거에 사라를 기다리게 하다가 죽었던 것이 원인이 되어 전생과 다른 결정을 한 것이라는 독자들의 추측이 있다. 무호는 전생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생을 의식하고 내린 결정은 아니다.
- [ 제러드 ] 친구이면서 부하인 알레이스가 있었다. 계급 차이가 있었지만 친구라서 반말을 써도 내버려두었다. 제러드는 검에, 알레이스는 활에 능했다. 알레이스는 권력에 눈이 멀어 제러드를 질투했다. 정작 제러드는 알레이스의 진급에 애를 써줬지만 알레이스쪽에서 그것마저도 아니꼽게 받아들였다.
[ 손무호 ] 친구이면서 부하인 김건이 있다. 부하이지만 친구이기도 해서 반말을 써도 유연하게 받아들인다. 김건은 검보다는 활을 잘 다루고 무호는 활 쏘는 것을 싫어한다. 김건이 무호를 질투했는지는 알 수 없으며, 무호가 백송골로 오기 전에 김건에게 대장 직위를 그냥 줘버렸다. - [ 비교 ] 전생에서는 검에 능하다는 언급은 있었어도 활을 싫어한다는 언급은 없다. 이를 두고, 제러드가 화살로 죽었기 때문에 무호가 화살을 싫어하게 된 것이라고 추측하는 독자들이 있다.
5. 둘러보기
- [ 등장인물 ]
- ||<-4><table width=100%><table bgcolor=#28234a><bgcolor=#100d21><color=#f7fcb6><width=1000> 백송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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