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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수(정미소) | |
| 본명 | 정혜수(정미소) |
| 가명 | 스텔라 정 |
| 생년월일[1] | 1992년 9월 24일 |
| 가족 | 외증조할아버지 유천수 외할아버지 유형석 외할머니 손영미[2] 친아버지 정호진[3] 의붓아버지 주범석 친어머니 설유경 고모 정민자[4] 시아버지 도찬우[5] 시어머니 민선정 前 배우자 강지호[6] 現 배우자 유인하[7] 친딸 유한별 |
| 혈액형 | B형[8] |
| 직업 | 前 천하패션 인턴 디자이너 前 천하패션 수석 디자이너[9] 前 천하패션 본부장[10] 現 천하패션 대표 |
| 배우 | 김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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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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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원래는 설유경의 진짜 원래의 친딸이고 본명은 정미소이다. 설유경의 집안에서 갑자기 화재 사고로 기억들도 설유경에게 어린시절 코스모스 목걸이도[11] 모두 잃어야만 했고 4살 때부터 강주(세영)하고도 같은 보육원 출신 친구였으나 강주(세영)가 맨 먼저 자신을 배신한 것으로도 모자라 마회장과 차강주 때문에 보육원의 서류가 뒤바뀌어졌고 본래의 이름과 과거의 기억들도 못한채로 아직 기억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면서 정혜수라는 이름이 생기면서 보육원에서 고아로 20년 이상 넘게 지냈어야 했다. 언제나 강인하고 굳세고 활기찬 성격에다가 다정함과 씩씩하고 명랑하고 자신보다 남을 늘 걱정하는 착한 심성들을 지녔다. 우연히 딸 미소를 찾다가 설유경이 우연히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이후부터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자 그녀 역시 호감을 갖고 좋아하게되고 설유경을 따르면서 꿈을 이루게 해준 은인과 엄마같은 인연을 맺게된다. 12살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감하게 화재사고가 터지자 설유경과[12] 차강주(주세영)를 구하면서 오른쪽에 화상 흉터가 남아있고 빨간색 실팔찌를 주로 차고 있었다.[13] 어른이 되기 전에는 자신이 머물었던 고아원을 떠나서 우연히 고모 정민자도 만나면서[14] 온갖 궂은 일들이나 검정고시들도 척척 혼자서도 준비들도 하면서 실력이나 경험들도 또한 엄청 뛰어나다.[15] 꿈은 최고의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고 직업은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고 하나뿐인 소중한 딸 한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남편 강지호가 강주(세영)에 유혹에 넘어갔고 자신을 내팽겨치고 친구였던 강주(세영)와 바람핀 것까지도 배신까지 당하게 된다. 남편 강지호가 주세영과 바람피면서 결혼식을 펑크내고 사라지는 바람에 펑펑 울면서 비를 맞다가 자신을 위해서 우산을 씌워주고 데려다주는 감싸주는 회사 본부장인 유인하에게 호감을 서서히 열게된다.9화에서는 남편과 친구가 배신한 충격으로 유인하와 고민털어놓다가 술마시다가 괴로워하자 두사람은 서로의 다정한 마음에 감동받게 된다.[16]
15화에서는 자신이 공모했던 공모전 대회에서 합격과 대상을 받고 회사에도 취직도 하게되면서 동시에 절친 선미와 크게 기뻐하고 함께 합격하게 된다.[17]
21화에서는 자신의 딸 한별이가 큰 도로가에서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사고 장면을 목격해서 큰 충격을 받게된다.[18] 21화 이후에서는 남편 강지호와 자신을 지원해준 설유경이 자기 딸을 이용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과 배신을 크게 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23화에서는 자신과 자신의 딸과 함께 키워주고 같이 살았던 소중한 고모 정민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사별하게 되는 슬픔들도 맞이해야 했고 딸과 헤어지는 슬픔도 맞이하게 된다.
24화에서는 우연히 설유경이 쓰러진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아가게 된다. 유인하의 도움으로 딸 한별이와 다시 만나게 된다.
26화 예고편에서는 자신을 지원해준 설유경이 큰 병에 걸린 사실을 알아냈지만 설유경의 제안들을 크게 거절했다.[19] 대신 설유경이 만성신부전증때문에 이식까지 해주기도 했다.
29화이후에서는 유인하가 주세영때문에 크게 다친것을 알고 크게 오열한다.
31~32화에서는 주세영(차강주)때문에 결국 누명까지 당하면서 교도소로 억울하게 끌려갔고 설유경에게 버림까지 받고 자신의 딸 한별이까지 못 만나게된다.[20]
33화에서는 주세영(차강주)가 벌인 억울한 죄때문에 결국 교도소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게 된다.
34~35화에서는 유인하와 딸 한별이를 다시 만났고 슬픔의 재회를 하게 된다.
36화에서는 교도소 안에서 다시 유인하를 만났고 기억을 되찾은 유인하가 무사함을 확인하고 유인하가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고 믿어줌과 동시에 기뻐한다.
38화에서는 억울한 죄를 어렵게 밝혀냈고 교도소에서 드디어 출소했지만 주세영의 자동차 때문에 자동차에 치이고 말았고 생명이 위독한 위기를 겪게된다. 그러나 무사히 살았고 조력자인 유인하의 도움으로 스위스에 있다가 3년후 복수귀가 되어 공항으로 귀국해서 다시 돌아온다. 38화 마지막에는 유인하와 함께 천하그룹 회사로 다시 복귀하게 된다.[21]
39화 이후 부터는 설유경&주세영 모녀를 향한 복수귀가 된다.
40화에서는 유인하와 러브라인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설유경에게는 복수의 칼날을 예고했고 주세영에게는 멱살을 잡고 경고를 했고 유지호에게는 뺨을 때리면서 차례차례 빼앗겠다고 크게 복수를 다짐한다.
42화에서는 유지호를 유혹하는데 성공하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주세영을 향한 복수를 예고하게 되고 마현덕에게 천하그룹 수석 디자이너로 뽑히게 되었다.
43화에서는 절친 선미와 함께 같은 집에 살게 되었고 유지호의 어머니 강공숙을 통해서 드디어 3년 만에 딸 한별이와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다.
46화에서는 주세영이 친딸이 아닌게 밝혀져서 뒤늦게 사실을 알고 사과하는 설유경의 사과들을 모두 거절했고 딸이 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거절한다.
47화에서는 설유경의 계속된 부탁으로 결국 직접 설유경의 집에 직접 오면서 히야신스 꽃을 주면서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을 했고 우연히 유인하의 작전으로 같은 식당에서 설유경과 같이 있었는데 마현덕의 대화의 사실들을 전부 모두 다 듣게 된다.
48화 이후에서는 일단은 임시로 설유경과는 협력과 복수 관계가 될 듯하다. 20년 이상을 가짜딸로 속인 마현덕과 주세영에게 향한 복수들을 할 듯 하다.
설유경이 마현덕에게 직접 복수하겠다는 말과 신경쓰지말라는 말을 듣고서는 유인하가 마현덕의 손자라는 것 때문에 밝혀지고 신경쓰이는 듯하다.
50화에서는 회사에서는 디자인 표절의혹으로 난리가 났었다가 유지호랑 주세영때문에 난리났다가 공항에 같이간 유인하와 함께 유인하의 어머니 민선정과 정식으로 만나게되었다.
51화에서는 유인하의 어머니 민선정과 유인하와 같이 자신의 집에서 머무르면서 저녁식사도 같이 하면서 서로 친해지게 된다.
52화에서는 유인하와 민선정과 함께 마현덕과 천하그룹을 무너트리는 작전들을 세우게 된다.
53화에서는 수수께끼의 디자이너 스텔라 정의 정체가 드디어 자신으로 밝혀짐과 동시에 주세영의 자리도 내쫓아내는데 성공도 하면서 자리도 차지하게 되었고 천하패선 본부장으로 올라가게 되었다.[22]
54화에서는 유지호(강지호)와 주세영(차강주)의 음모로 친엄마 설유경이 검찰에 끌려갔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서 유인하와 함께 헐레벌떡 뛰어가게 되었다.
55화에서는 볼펜 녹음으로 유지호(강지호)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었고 크게 분노하게 된다.
56화에서는 연인 유인하가 비서 안희영과 만나는 바람에 많이 못봤고 친엄마 정혜수와 민선정과 이야기를 했다.
59화에서는 유인하에게 유지호랑 마현덕보다 더 높은 권력을 잡으라고 충고하면서 같이 유인하와 함께 김기사라는 인물을 찾게 된다.[23]
60화에서는 유인하와 함께 김기사를 구출하는데 성공함과 동시에 진실들을 밝혀내었고 비서 고성재가 범인으로 밝혀졌다. 고성재는 크게 후회를 했고 죄값을 받고 집행유예로 고성재는 자신과 친엄마 설유경을 지키는 비서가 되어준다.
60화 중반부터는 앞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다.
65화에서는 아직 실어증때문에 말을 잘 못하는 딸 한별이를 데리고 유인하와 같이 임시로 살게되었다.
68화에서는 자신의 패션부 일반 디자이너 직원이었던 여자 한 명이[24] 주세영의 명령으로 디자인 한 개를 빼돌렸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디자인을 원래대로 다시 되찾을려고 한다. 그 동시에 친엄마 설유경은 마현덕을 교도소에 보내는 것으로 천하그룹 회장으로 오르는 작전을 성공했다.
69화에서는 스텔라 정 패션쇼를 임시로 잠시 미루고 주세영과 조예서가 자신의 디자인을 빼돌렸다는 사실들을 밝혀내게 된다.
70화에서는 스텔라 정 패션쇼를 진행해보려고 했고 본인이 표절한게 아니라고 진실들을 밝히려고 했으나 주세영 때문에 말을 못하게 되는 위기에 처하자 연인 유인하와 친모 설유경의 도움들을 받게 되었다.
71화에서는 무사히 패션쇼를 잘 마쳤고 유인하와 함께 고모 정민자의 납골당에서 같이 추모도 했다.
77화에서는 연인 유인하의 어머니 민선정의 커플링 선물을 유인하와 받게 되었고 반지끼는 것을 허락받게 되었다.
다만 바로 다음화부터 예비 시어머니 민선정이 위험에 빠질 예정이다.
83화에서 결국 예비 시어머니 민선정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고 연인 인하와 함께 오열하게 된다.
85화에서는 예비 시어머니 민선정의 사망들을 밝히려고 유인하의 비서 이경원과 절친 진선미의 작전들과 도움으로 유인하와 함께 버섯 환각제 독극물 가루를 발견하고 크게 분노하게 된다.
86화에서는 유인하와 함께 안희영을 경찰서로 끌려가게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87화에서는 화장품 사업을 크게 반대를 했고 그다음에는 고모 정민자와 동시에 예비 시어머니의 민선정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려고 위험을 무릅쓰고 준비들을 했다.
88화에서는 기자회견을 했으나 결국 유지호와 안희영때문에 지하주차장으로 끌려가서 잡혔지만 친엄마 설유경과 고성재의 도움으로 무사했지만 자신을 지켜준 친엄마 설유경이 쇠막대기에 맞아서 쓰러지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그동안 설유경에게 냉정하게 차갑게 했던 일들을 크게 후회하게 된다. 기자회견은 수포로 들어갔지만 연인 유인하와 친구 선미의 도움으로 유인하가 동영상으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성공하게 된다.
91화에서는 친어머니 설유경이 다행히도 의식을 되찾고 엄마라고 불렀고 모녀끼리 스티커 사진도 찍고 행복한 추억들을 쌓게 된다.
97화에서는 멋대로 회의를 중지하는 유지호에게 크게 분노를 하고 실랑이를 하게 된다.[25]
103화에서 유인하가 마현덕이 사망한 것에 오열하자 그를 위로하게 되었고 동시에 친어머니 설유경과 유인하와 셋이 협력해서 강지호와 주세영의 악행들을 봐주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105화에서는 딸 한별이가 강지호때문에 스트레스와 학교괴롭힘들을 당한 사실들에 크게 놀랐지만 복수때문에 딸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 크게 후회하고 미안해했고 전 시어머니였던 강공숙에게 충고와 진심의 말을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26] 화가 나서 못참겠다는 분노에 한별이를 본인이 꼭 호적신고를 해서라도 빨리 데려오겠다고 다짐을 한다.
106화에서는 딸 한별이 담임 선생님 말을 듣고 그동안 복수들만 생각해서 한별이를 소홀히 했다는 것을 크게 후회를 했고 바로 107화부터 딸 한별이를 데려올예정이다.
110화에서는 교도소에서 엄마 설유경의 안부를 확인하고 MBS의 뉴스앵커 기자인 김창석과 함께 손잡고 작전을 도와달라고 요청을 한다.
112화에서는 주범석에게 원본 USB를 전달하고 성공하고[27]유지호와 주세영의 음모로 교도소에갇힌 친엄마 설유경을 풀어준다.[28]
117화에서는 딸 한별이가 갑자기 사라지자 강지호가 데려갔음을 알고 크게 분노하게 된다.
118화에서는 다행히 딸 한별이를 되찾고 엄마 설유경, 연인 유인하, 비서 고성재와 함께 주세영의 차에 크게 치일 뻔하나 전 남편 강지호가 차로 들이박아서 자신의 일행들을 보호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만다.
119화 맨마지막에서는 강지호의 수감을 보러가고 그 후에 유인하와 결혼하고 유인하 사이에 새로운 아이를 가지게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되었다.
3. 여담
- 설유경의 친딸이지만 아직은 설유경은 물론 본인도 모르고 있다. 32화에서 본인이 설유경의 친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가있고 설유경은 또다시 조작된 유전자 검사지를 받게 돼서 아직도 친딸이 누구인지 모른다. 심지어 설유경은 자신의 친딸을 교도소로 보내는데 동조했다.[29]
- 디자인의 옷 실력들도 뛰어난데다가 디자인까지 다양한 실력들을 가지고 있다. 요리 실력 또한 물론 뛰어나다.
- 정혜수의 인생은 다른 여주들과 비교해도 역대급으로 불쌍한게 4살때 강제로 친엄마와 헤어져서 고아원으로 보내졌고 12살때 친엄마를 만나기는 했지만 조작된 가짜 유전자 검사지로 인해 가짜딸 차강주가 주세영으로 입양되게된다. 심지어 가짜딸은 성인이 된 후에도 자신을 괴롭혀서 남친을 빼앗고 고모를 죽였다. 그것도 모자라 유인하 상해죄를 자신에게 뒤집어씌워서 자신을 교도소로 보내서 전과자로 만들었다. 또한 가석방으로 풀려난 자신을 교통사고를 내서 죽이려고 하였으나 실상은 마현덕과 주범석 그리고 남친이었던 강지호가 합작해서 꾸민 것이었다. 가짜딸 차강주(주세영)와 마현덕 그리고 무지한 설유경때문에 인생이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 후반의 설정 변경의 유무가 어떨지는 모르나 현재 설정 대로면 유인하와 정혜수는 혈연 관계여서 한국의 법 대로라면 결혼은 불가능하다.[30] 그러나 79회에서 유민성이 유인하의 친부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 떡밥은 해소되었다.
- 3년이 지난 39화 끝이후부터 한층 흑화하여 옆 동네의 주인공인 은서연 못지 않은 수준의 복수귀로 거듭났다. 하지만 유일하게 소중한 딸 한별이를 항상 그리워하는 모성애와 절친인 선미를 우정으로 소중히 했었고 애인 유인하를 사랑하는 마음과 유인하의 어머니 민선정에게만큼은 냉정하게 변하지는 않았다.
- 오히려 연인 유인하보다[31] 예비 시어머니 민선정보다 친엄마 설유경보다 더 강철 멘탈급이라는 경우가 있다. 초반에는 순수하고 남들을 지키고 싶은 소망과 최고의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순수한 소망이 있었지만, 39화 이후부터는 주세영과 유지호가 자신에게 함부로 하는 것과 자신의 소중한 친엄마, 연인 유인하, 특히 딸 한별이를 건들이면 가만 안두겠다는 식으로 더욱더 단단해졌다. 선역 여주인공의 설정으로는 지금까지도 이 둘 때문에,(전 연인과 전 절친 사이.) 함부로 악행들을 저지르지 않거나 정신이 망가졌거나 타락하지는 않았다.[32] 정혜수의 과거와 현재 사이를 보자면 어리고 순수하기만 했던 소녀가 강인한 어른으로 악행을 심판하는 포지션의 주제일 듯 하다.
- 80화 기준으로 천하그룹 유씨가문의 유일한 적통이자 핏줄인것이 밝혀졌다.[33]
- 결국 117화에서 한별이가 납치되자 멘탈붕괴까지 왔으나 강지호에게 딸 한별이를 돌려달라고 부탁하고 설득하는 것을 성공하고 그이후 강지호가 교도소에 수감된 후로는 계속 찾아올 듯하다.
[1] 주세영(차강주)뿐만아니라 절친 진선미까지 같은 고아원 출신이자, 셋 다 같은년생이고 9월생이다.[2]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설유경(유민주)의 친부모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혜수에게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로 관계가 된다.[3] 미소(혜수)의 원래의 친아빠였으며 미소(혜수)가 4살 때 교통사고로 사망했다.[4] 5살 때부터 화재사고로 고아원에서 계속 자랐고 12살 때의 화재사건 이후로 고아원으로 스스로 나가야 했고 고아로 혼자 지내면서 가족들도 없었던 정혜수에게 소중한 분이기도 하면서도 정혜수와 딸 한별이를 대신 키워준 부모 대신 역할을 해주셨던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23화 이후부터 마현덕과 주세영때문에 사망한 상태이므로 현재는 고인이다. 참고로 혜수네 고모는 혜수(미소)의 친아빠의 여동생이기 때문이다.[5] 유인하의 친아버지.[6]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7] 친엄마 설유경으로 인해서 유인하의 경우에는 서로 사촌관계가 된 셈이다. 아직까지는 몰랐다가 유인하에게 사실들을 그 후 알게되었다. 그러나 80화에서 유인하가 마현덕의 친손자가 아니란것이 밝혀짐에따라 사촌관계가 성립되지않아 혼인할수 있게되었다.[8] 강주(세영), 선미와 똑같은 혈액형이다.[9] 마현덕의 지원으로 42화 이후부터 하게된다.[10] 53화에서 본부장 주세영이 박탈과 동시에 짤리게되면서 정혜수가 맡게되었다.[11] 코스모스로 직접따서 엄마 설유경이 꽃 목걸이를 만든 것이다. 코스모스의 꽃말은 소녀의 순결, 순정이라는 뜻또한 정혜수의 착한 마음씨들도 의미하는 듯하다.[12] 설유경은 당시 미소(혜수)가 화재사고로 사망했다고 믿는 상태로 화재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구할 수도 없는 상태였다.[13] 39화 이후부터는 딸 한별이가 가지고 있다. 교통사고 사건들과 3년 동안 헤어져야 했기 때문이다.[14] 놀랍게도 고모 정민자가 바로 자신의 친아빠의 여동생이었던 것이다. 물론 후반에 모든 사실들을 알게 된다.[15] 맨 처음 강지호를 만나기 전 거의 스무살의 나이와, 10여년전에다가, 딸 한별이가 태어나기 전이다. 가정 형편으로 결혼은 못했지만 둘 사이는 사랑에 빠지면서 딸 한별이가 태어나고 딸 한별이가 유치원생까지 사이가 굉장히 좋았는데도 말이다. 강지호를 만나면서 야간 법대도 나왔다고 중퇴했는데 법에 대한 지식들도 알고있는 편이다.[16] 초반 유인하가 부모님 교통사고 당해서 크게 속상해하자 정혜수가 먼저 위로해주었고 고마워했다.[17] 공모전 이름은 흑기사.[18] 정확히 딸 한별이가 유지호(강지호)랑 주세영을 발견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교통사고가 난 것이다.[19] 설유경이 먼저 친딸 제안을 했다. 그런데 양딸 주세영에게 방해 당하는게 뻔한 것과 딸 한별이를 지킬 수 밖에 없어서 그런 것이다.[20] 교도소에 풀려난다면 친엄마 설유경과 마현덕과 강지호도 특히 더 주세영에게 천하그룹에 향한 강력한 복수귀가 될 가능성으로 예상되었다.[21] 과거의 긴 머리카락들을 자르고 중간 정도 길이의 머리카락으로 머리를 묶지않는 헤어 스타일이다.[22] 본부장 자리의 이름이 본명 정혜수가 아니라 스텔라 정으로 적혀져 있다.[23] 김기사라는 인물은 과거 유인하의 친아버지 시절의 기사였고 현재는 어느 가게의 사장이었는데 이미 유지호(강지호)와 안희영이 가뒀고 물류 창고에 붙잡혀 있는 걸로 밝혀졌다.[24] 같은 부서였던 일반 디자이너 여직원이었던 조예서이다.[25] 자신의 패션 팜므파탈 브랜드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26] 명언 대사들을 잘 들어보면 자식을 잘못된 길에 빠져도 제빨리 죄를 깨닫게 하고 구원할 빛이 있다고 소리침과 동시에 시어머니에게 화를 낸다. 강공숙이 지호를 지나치게 너무 오냐오냐 키운 것과 아들에게 크게 야단을 치거나 아니면 설유경 가족처럼 의절을 해서라도 강공숙에게 충고를 한 것이다.[27] 핸드백이 아니라 목걸이에 USB를 위장한 채로 주범석에게 전달 성공한다.[28] 사실상 설유경의 페이크 작전이었다.[29] 그 후로 설유경이 정혜수를 안 믿어주었고 버림받았으므로 정혜수는 설유경에게 복수의 칼날을 겨누면서 싸울 듯 하다.[30] 왜냐하면 설유경이 마현덕의 사별한 남편 유형석의 친딸로 밝혀졌고, 고로 설유경과 유민성은 이복남매 관계이기 때문이다! 정혜수는 친엄마의 본명과 가족으로 얽혀져있기 때문에 유인하와는 사촌&친척관계가 성립하면서 불가능하고 절대로 결혼할 수가 없게된다.[31] 유인하는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게는 크게 화낸다. 다만 아깝게 유지호때문에 천하그룹을 그만두고 한강캐피탈에 했는데 정혜수의 영향으로 좀 강인해졌다.[32] 비슷한 케이스의 주인공으로는 타 드라마 언니가 살아있다!의 여주인공 민들레랑 비슷하다. 다만 차이점은 현재 친엄마역을 맡은 장서희가 예전의 철부지딸에서 강인한 선역 주인공으로 변했고 마지막에 결혼하고 엄마가 된 부분들이 비슷하다. 민들레의 뜻도 꽃이름을 따온거고 노란꽃을 피고 홀씨들을 날려 새 생명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면 정혜수를 맡은 김규선의 역할은 아무리 악인들이 상처를 입혀도 다쳐도 다시 꽃들을 피우고 싶은 코스모스의 순결과 순수한 선역 복수귀라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른다. 선역 남주인공 유인하는 코스모스를 지켜주는 다정함과 지키고 싶은 마음들이 간절하게 보일 정도이다.[33] 강지호는 처음부터 유민성의 핏줄이 아니었으나 조작을하여 유씨가문의 손자로 들어갔고 유인하는 민선정이 도찬우와 관계를 맺어 나은 아이였으나 민선정이 이를 30년동안이나 속이고 유인하를 유씨가문 손자로 키워왔다. 결국 유회장의 딸인 설유경(유민주)의 친딸인 정혜수가 천하가의 유일한 적통이자 핏줄인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