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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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정 [본명] | |
배우: 오승아 [아역] | |
출생 | 1994년 12월 25일 (30세) |
직업 | 보배정 조리실 직원 → 보배정 대표 |
배우자 | 왕요한 |
자녀 | 의붓딸 백송이 2017.11.07 ~ ?? (사망) [3] 친딸 왕안나[4] |
가족 | 친아버지 신덕수 (사망) [5] 친할머니 윤보배[6] 친어머니 노엘 박 [7] 양아들 왕지훈 [8], 며느리 강세란[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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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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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의 메인 주인공이자 선역에 최대 피해자. 담당 배우는 오승아.
"절대 용서 못 해.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할 거야."
2. 작중 행적
- 19회
- 강세란과 백상철의 불륜을 목격해 복수의 길을 걷게 된다. 강세란이 반성은 커녕 뻔뻔스럽게 나오자 뺨을 때렸으며 강세란에게 인생의 절반이 날아가 버렸으니 돈을 달라고 하자 강세란은 이에 얼마면 되냐고 묻자 100억이라고 당당히 말해서 강세란의 어이를 상실시킨다(...)
- 20회
- 강세란과 카페에서 얘기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뻔뻔히 나오는 강세란에게 물을 뿌리다가 똑같이 역관광 당한다. 이후 강세란이 백상철이 정다정과 있는 것이 지겹다는게 그런 것도 본인 탓이라고 우기자 더 화가 나서 강세란에게 닥치라며 토마토 주스 같은것을 뿌리며 분위기가 더욱 험악해지며 이후 민해일이 강세란과 정다정의 싸움을 중지시키자 민해일에게 못 보일 꼴을 보여서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 63회
- 신덕수 살인 증거를 빼돌리기 위해 덤벼든 강세란과 몸싸움을 하다 강세란이 밀쳐버리는 바람에 절벽밑으로 추락하여 물속의 빠져 가라앉았고 가라앉으며 의식을 잃는동안 강세란,백상철 너희 다 가만안둬 라며 복수를 다짐하고 복수심을 품은 채로의식을 서서히 잃어가며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 75회
- 이후 살아 돌아온 정다정이 복수를 위해 왕제국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민해일은 정다정에게 물을 뿌리고 뺨을 때리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해 모녀의 관계가 악화되고 만다.
- 86회
- 딸을 찾기 위해서 계속해서 입양센터에서 정보를 얻는 도중 먼저 다정의 딸이 안나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충격을 받은 요한이 결국에는 다정씨의 딸이 사실 제가 입양한 딸 안나라는 사실을 전해듣자 엄청난 오열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는 꿈에도 그리던 친딸인 안나를 보며 기쁨의 포옹을 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요한에게는 아직 어린 안나에게 당분간 이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말한다.
- 95회
- 왕요한과 백송이 뺑소니 사고 진범이 왕지훈이라는 걸 안 뒤 왕제국에게 이혼을 선고한다.
3. 인간 관계
3.1. 우호적인 관계
- 신덕수: 자신의 친부. 그러나 40회에서 강세란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
- 왕요한: 한때 애매한 관계였지만 25회 기점으로 우호적인 관계가 되었다. 그러고 나서 조금씩 감정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마지막화에서 모든일이 다 끝나고 청혼을 받아결혼을 하게되었다.
- 백송이: 가장 사랑하는 자신의 딸. 하지만 67화가 되어서야 딸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되어서 오열하게 되는데,[10] 문제는 송이는 실제로는 정다정의 친딸이 아니라는 거다.[11] 이 아이의 진짜 친모는 최악의 적대관계인 강세란, 백상철의 딸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딸인 건 변함없다고 생각한다.
- 왕안나 : 왕요한의 딸. 사실은 이 아이가 본인의 진짜 친딸이다.
- 양미순: 자신이 일하는 보배정에 집사로, 종종 자신이 위기의 처하거나 힘들어할 때 조금씩 도와주는 숨은 조력자 같은 관계이다.
- 윤보배[12]: 자신이 일하는 보배정의 주인. 그러나 윤보배의 정체는 자신의 아버지인 신덕수의 친어머니, 즉 다정의 친할머니로 105화 기점으로 알게 되었다.
- 민해일(노엘): 시어머니인 한마리의 지인. 극중에서 몇번이나 대면하면서 고민을 털어놓는 상대로 만날때마다 큰 위로를 받는다.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다정의 친모이지만 아직까지는 서로 모르는 상태로 정다정이 복수를 위해 왕제국과 계약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뺨을 때리고 막말하면서 두 모녀의 관계가 적대적으로 변했으나. 115회에서 친어머니임을 알게되어 갱생하면서 우호적인 관계로 변했다.
3.2. 적대적인 관계
- 강세란: 처음에는 누구보다도 절친한 친구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정당하지 못한 비뚤어진 복수심을 드러내며 온갖 위협을 가해오는 적대관계이자 인생 최대최악의 숙적. 한 때 친구였으나 복수를 명분으로 본인의 죄없는 애를 빼앗아 바꿔치기하고 아버지를 죽게 한 철천지 원수.
- 천애자: 강세란의 친모. 어린 자신을 국밥집에 팔아넘겨 고생하며 자라게 하였고 강세란의 악행을 도우며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원수.
- 왕제국: 강세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계약결혼을 이행했지만 친딸 안나와 다친 왕요한 그리고 친딸 진실을 알게 된 친모 민해일을 위해 계약결혼과 파기함과 동시에 적대적으로 변하였다. 131화에서 모든 진실 드러나고 밝혀짐으로서 자기 아빠 신덕수에게 사고 및 살인 누명을 덮어씌운 원수 관계가 되었다
- 백상철: 전 남편, 26회 중반까지는 부부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애매한 관계였으나 왕요한과의 만남과 강세란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흑화되면서 정다정에게 이혼을 선언함으로써 완전히 갈라서게 된다. 62화에서 강세란과 함께 자신의 아버지를 돌아가시게 한 공범이란걸 안 이후부터 강세란과 같은 철천지 원수로 변했다. 72회 기점으로 왕지훈에게 강세란의 가스라이팅과 악행을 밝혔지만 적대적인 관계는 여전하며 나중에 강세란이 윤보배 여사의 가짜 손녀 행세를 해왔고 진짜 손녀는 정다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는 강세란에게 감쪽같이 속아 정다정의 곁을 떠난 것에 뒤늦게 후회하며 정다정과 다시 시작해 보려고 왕요한을 견제하면서 때 늦은 사과를 해보지만 당연히 용서받을 수 있을리가 없었으며, 자신의 친손녀 정다정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친아들인게 밝혀진 신덕수를 살해하는 데에 강세란과 함께 동조했었다는 사실을 윤보배 여사도 알게 되어서 다시는 보배정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쫓겨나게 되어서 이제는 완전히 파탄난 관계가 되었다.
- 한마리: 강세란의 악행을 완전히 깨달은 이후 아들과 함께 다정에게 빌붙고 있는 중이다.
3.3. 애매한 관계
- 왕지훈: 왕지훈 본인이 사촌 형인 요한 못지않게 다정을 몰래 좋아하는 중이지만, 백송이 뺑소니 사고 진범이 왕지훈이라는 걸 알고 적대적으로 변하였다. 그러나 이후 백상철에게 맞아 생긴 상처를 정다정이 치료해 주고 자신이 고뇌에 빠진 것을 이해하는, 즉 자신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4. 여담
- 해당 배우는 비밀과 거짓말, 나쁜사랑, 두 번째 남편, 태풍의 신부 등 일일 드라마에서는 항상 메인 악녀를 맡아왔는데, 2017년 그 여자의 바다 이후 6년 만에 선역 여주인공을 맡았다.
- 본작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신덕수와 더불어 강세란 모녀의 왜곡된 복수로 인한 최대 피해자 중 하나이다.
- 백송이는 AB형, 강세란도 AB형, 단 백상철하고 정다정은 혈액형은 B형이니 친딸이 아니란게 발견이 되었다.
[본명] 신고은[아역] : 허율, 윤서연[3] AB형 전남편 백상철과 강세란 사이의 자녀[4] B형[5] O형[6] O형[7] 본명 민해일, 친아버지 신덕수와 이혼[8] 두 번째 남편 왕제국 회장의 막내아들[9] AB형[10] 뉴스를 통해서 은평구 5세 어린이 뺑소니 교통사고의 진범이 경찰서에서 모습을 들어내었는데, 때마침 강세란의 음모로 불법영상 유포혐의 때문에 잡혀들어간 백상철이 송이를 살려내라며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11] 송이의 혈액형이 백상철과 본인에게서 상식적으로 나올 수가 없는 AB형인데, 마침 세란의 혈액형 AB형인 것에 대해서 계속해서 의문을 품다가 마침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게 되었는데, 결국 77화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의 친딸이 아닌 것을 비로소 알게 된다.[12] 그 여자의 바다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우호적인 관계였다. 윤수인과 조금례 - 정다정과 윤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