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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1988)/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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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넌트레이스
1.1. 4월1.2. 5월1.3. 6월1.4. 7월1.5. 시즌 후

1. 페넌트레이스

1.1. 4월

4월 6일 2번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4월 7일 대타로 출전해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4월 8일 7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4월 10일 대전 두산전 9회초 강경학에 이어 투수로 등판해서 신성현을 잡고 내려왔다. 팀은 1-18로 대패했다.

4월 11일 7번타자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4일 9번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월 17일 창원 NC전 카메라에 캐치볼을 하는 모습을 보여 등판의 기대감을 보였으나 7회는 정우람이 등판하였고 8회도 윤호솔이 등판하며 등판 가능성이 없어졌으나 2아웃을 잡고 연타를 허용하자 결국 2사 3루에서 투수로 등판해서 나성범에게 볼넷을 내주고 김태군은 중견수 플라이로 잡고 내려왔다. 최고구속은 108km. 팀은 4-14로 대패했다. 여담으로 100~110km 대의 공으로 범타 유도를 하는 것을 보고 김범수가 구종을 알려달라고 했다고 한다.

타격에서는 현재까지 6경기 20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1일 키움전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25일 7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월 29일 7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2. 5월

5월 2일 6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멀티히트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8일 6번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월 11일 5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15일 키움전 5번 좌익수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팀이 1:15로 크게 패하는 와중에 또 투수로 나와 1이닝 무실점했다. 첫 피안타와 첫 병살타 유도, 1루 땅볼 이후 준수한 1루 베이스 커버는 덤. 이번 등판에서는 80km/h대의 체인지업도 던졌다. 이날까지 스탯티즈 투수 WAR가 0.06으로 팀내 10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며, 본인의 타격 WAR(-0.16)보다도 높다.

5월 18일 5번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병살을 기록하였다.

5월 22일 kt전에서 5번 좌익수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여담으로 6회초 1사에서 뜬공을 잡던 중견수 유장혁과 충돌하면서 칰칼코마니 시즌2를 찍었다.

5월 27일 두산전에서 라이트로 인해 타구를 놓치고, 좌전 안타 때 볼을 흘려 추가진루를 허용하면서 김민우의 위기관리 아니었다면 자칫하면 역적이 될 뻔했다.

5월 28일 7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뒤 김민하가 대타로 나오며 교체되었다.

5월 30일 5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1.3. 6월

6월 2일 7번타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하였다.

6월 6일 6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10일 5번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11일 5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멀티히트 1볼넷으로 활약했다.

6월 12일 5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6월 13일 5번타자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였다.

6월 15일 2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6일 5번타자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6월 17일 5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으며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18일 SSG전에서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9회까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으나 10회말 2-3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 1사 1, 3루 상황에서 좌익수 뒤 펜스를 맞히는 역전 끝내기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끝내기 이후 팀이 8연패중인 가운데 아무런 존재가 없다, 계속된 5번타선에 배치되지만 노시환한테 집중되는 견제를 분산하기는커녕 하위타순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원래부터 5번 타자감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출루라도 해줘야 하는데 어느 정도 정타를 만드는 것도 없다, 현재 1군 타자고참 중 노수광, 김민하가 말소된 가운데 이성열과 같이 고참들이 중심을 못 잡아주면서 팀의 연패의 책임 또 한 피할 수 없다.

6월 19일 5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0일 5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월 22일 5번타자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23일 5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4일 5번타자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월 25일 5번타자로 출장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6일 5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6월 27일 5번타자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30일 5번타자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병살을 기록했다.

1.4. 7월

7월 2일 LG전에서 5번 좌익수로 출장해 1회초 1사 만루의 찬스에서 결승타가 되는 2루수 땅볼을 쳤다. 이날 안타는 치지 못했으나 2타수 무안타 3타점으로 5번 타자의 몫을 해주었다. 고오급야구 팀의 5득점 중 3타점을 책임지며 팀의 연패 탈출에 공을 세웠다.

7월 3일 5번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5일 5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9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김민하가 1군에 등록되었다.

1.5. 시즌 후

10월 14일 웨이버 공시되면서 팀을 떠나게 되었다. 두산 시절보다 확연히 성적과 폼이 모두 떨어지다보니, 새 팀을 찾을지는 확실치 않다.

그 후, 친정팀 두산의 2군 수비코치로 부임하면서 공식적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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