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 이름 | 정이세 鄭二世 | Jueng Yi se |
생년월일 | 1982년 10월 18일 ([age(1982-10-18)]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조건 | 178cm |
포지션 | 골키퍼 |
학력 | 조선대학교 |
소속팀 | 노원 험멜 (2008~2009) FC 기후 (2010~20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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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일교포 출신 대한민국 국적의 전 축구선수로, 북한 국가대표 출신의 정대세 형으로 알려져 있다.2. 선수 경력
2.1. 노원 험멜
2008년에 신인으로 국내 노원 험멜[2]의 입단하였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2시즌 만에 방출되었다.2.2. FC 기후
이후 2010년에 FC 기후로 영입되었지만 이 뒤를 끝으로 기록이 하나도 없어 추정하기로는 2017년에 자연스레 은퇴했을 가능성이 크다.3. 여담
- 이혼할 결심에 출연한 정대세의 상담역으로 등장해 제수씨인 정대세의 와이프 명서현이 시어머니로 부터 시집살이를 심하게 받았으며 돌아가신 시아버지의 제사 준비를 홀로 다 하며 고생하는 와중 정대세와 크게 부부싸움을 했고 한계에 다다른 서현이 어머님 아들로 살거면 여기 남고, 나랑 애들 아빠로 살거면 당장 집으로 가라는 폭탄 발언을 옆방에서 들은 정이세가 방으로 달려가 제수씨 앞에서 무릎 꿇고 미안하다고 빌어 이혼 위기를 막았다고 한다. 본인이 형으로서 먼저 결혼하고 가정을 이뤘으면 이런 고생을 안 했을텐데 모두 자신의 탓이라는 말을 하며 거듭 사과하여 명서현도 격양된 감정을 다소 가라 앉힐 수 있었다고. 더불어 정대세의 결혼 생활 태도를 하나 하나 지적하며 형 다운 어른스러운 촌철살인 멘트들로 동생을 다독임과 동시에 좋은 훈계를 하는 모습으로 진행자들의 감탄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