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9178><tablebgcolor=#009178><rowcolor=#fff> | 부천 하나은행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009178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1f2023,#ddd | <colbgcolor=#009178><colcolor=#fff> 감독 | 김도완 |
코치 | 이한권 · 김익겸 · 허윤자 · 모리야마 토모히로 | |
스태프 | 김다미 · 장유영 · 이유진 · 염은식 · 백수종 · 임민주 · 김소선 | |
가드 | 2 고서연 · 3 정예림 · 6 하지윤 · 9 김시온 · 36 이시다 유즈키 · 77 박소희 | |
포워드 | 0 엄서이 · 4 이다현 · 5 신태희 · 8 정현 · 10 김단아 · 13 김정은 [[주장| C ]] · 17 김유선 · 23 박진영 | |
센터 | 7 김하나 · 11 양인영 · 15 서진영 · 31 진안 | |
타 한국여자프로농구 구단 명단 |
<colbgcolor=#009178><colcolor=#fff> 부천 하나은행 No.3 | |
BUCHEON HANA BANK | |
<nopad> | |
정예림 Jung Ye-Rim | |
출생 | 2001년 3월 20일 ([age(2001-03-2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신길초등학교 (졸업) 숭의여자중학교 (졸업) 숭의여자고등학교 (졸업) |
신체 | 175cm|65kg|255mm | B형 |
포지션 | 가드[1] |
프로 입단 | 2019-20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KEB하나은행) |
소속 | 부천 KEB하나은행-하나원큐-하나은행 (2020~) |
응원가 | 20-21시즌 구단 자작곡[2] 21-22~22-23시즌 최예나-Smiley 23-24시즌 최예나-Smiley[3][4] |
MBTI | INTP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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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천 하나은행 소속 농구 선수. 포지션은 가드.2. 플레이스타일
동 나이대 탑급 수비력과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춘 블루워커 가드숭의여고 시절까지는 포인트 가드 역할을 수행했고 프로 입단 후 첫 해인 20-21시즌 6라운드 출장 경기에서도 1번으로 뛰었으나 21-22시즌부터는 팀 내 포워드가 부족한 사정으로 인해 3번으로 뛰고 있다.
고교 시절에는 장신 포인트 가드로서 좋은 운동능력과 이를 이용한 훌륭한 리바운드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고교 시절에는 공수겸장의 모습을 보이며 트리플 더블도 다수 기록한 바 있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공격력보다 수비적인 기여도가 아직은 더 돋보이고 있다.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수비가 가능해 공격력이 뛰어난 가드가 많은 하나원큐 백코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하나원큐의 약점이 리바운드인데 수비 리바운드 뿐만 아니라 경기당 2개 가까이 되는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등 빅맨 포지션이 아님에도 팀 내 최고의 리바운더이다. 궃은 일에 항상 열심히 참여하며 볼을 끄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백코트 파트너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전체적인 게임이 매끄럽게 풀리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돕는다. 다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수비 과정에서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기도 한다.
포인트 가드로서 경기 조율 능력과 외곽슛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점으로 꼽혔지만 리딩에서의 단점은 더 이상 1번 역할을 수행하지 않음으로서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다. 21-22시즌에는 20%초반의 3점슛 성공률을 보이며 슛이 그동안 약점으로 꼽혀왔지만 22-23시즌에는 3점슛 성공률 30.9%를 기록하며 무시할 수 없는 옵션이 되었고 특히 미드레인지 성공률이 눈에 띄게 발전해서 쏠쏠한 무기로 써먹고 있다.
공격에서는 피지컬을 활용한 돌파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고 빠른 발을 이용한 속공 능력도 뛰어나다.
3. 선수 경력
3.1. 아마추어 경력
초등학교 3학년 때 고모의 권유와 살을 빼려는 목적으로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피지컬과 운동능력으로 주목받는 유망주였다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 잠시 농구에 흥미를 잃기도 했으나 금세 다시 복귀하였다. 이후 숭의여고에 진학하여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2017년, 2018년 2년 연속으로 전국체전에서 우승하였고 2018년과 2019년, 박지현, 선가희, 유승연 등과 함께 팀을 2년 연속 춘계연맹전 우승, 연맹회장기 우승으로 이끈다. 2관왕 2연패.특히 박지현이 졸업한 이후인 2019년에는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는데 연맹회장기에서는 어시스트상을 수상했고 춘계연맹대회에서는 평균 20.2점 15.리바운드 8.2어시스트 4.6스틸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되었다.
3.2. 프로 경력
2019-2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부천 KEB 하나은행에 지명되었다. 프로 입단 후 박신자컵, 퓨처스리그, 트리플잼의 3관왕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경험치를 쌓아나가고 있다.
2020년 10월 22일 KB 스타즈전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2분 45초 출장, 4득점 1리바 1어시를 기록했다.
2020년 트리플잼 3차대회에서 하나원큐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2020-21 퓨처스리그에서 전 경기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하나은행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4경기 평균 17득점 14.3리바 3.5어시 2점 야투 52%로 엄청난 활약을 했다. 특히, 순위 싸움에 중요한 경기였던 BNK와의 경기에서 공격리바운드 8개,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던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공격리바운드 10개를 잡는 괴력을 발휘하였다. 결승전 기록은 21득점-21리바운드.
2021년 2월 5일 KB 스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깜짝 선발 출장하여 35분 동안 7득점 5리바 4어시를 기록했다. 처음으로 장시간 코트에서 뛰었고 주눅들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다만 종료 직전 5반칙 퇴장을 당한 것이 아쉬웠다. 이훈재 감독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 강계리 대신에 정예림을 선발 기용했다고 밝혔다. 데뷔 첫 선발이라 긴장했는지 경기 전 라인업 소개 때 등장 순서를 헷갈려서 허둥대다 미끄러지는 몸개그를 보여줬다.
이후 6라운드 내내 신지현과 백코트 듀오를 이뤄 주전으로 뛰며 궂은일을 담당해 고아라의 빈자리를 채웠고 팀의 라운드 전승에 큰 역할을 하였다.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8분 14초 동안 3득점 4.8리바운드 2.4어시스트 1.0스틸을 기록하며 생애 첫 라운드 MIP를 수상하였다.
비시즌에 맹장 수술을 했다.
2021 박신자컵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대회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로 꼽혔다. 7월 13일 U-19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10득점 5리바 4어시 8스틸을 기록하며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특히 8스틸은 박신자컵 단일 경기 최다 스틸 기록인데 이훈재 감독이 스틸을 강조한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15일 삼성생명과의 4강전에서는 3득점에 그쳤지만 1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결승전인 16일 KB전에서는 14득점 9리바를 기록하였다. 후반에 다소 살아났으나 전반에는 공수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21-22시즌부터는 팀의 주전 포인트 가드로 출장하며 신지현을 대신하여 볼 운반을 맡고 있다. 쓰리 가드 시스템을 가동할 경우에는 스몰 포워드 역할까지도 소화하며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3점슛 옵션이 없어 공격력에서는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파울관리에 있어 아직 서툴러 10월 28일 삼성생명전과 31일 KB전에 연속으로 5반칙 퇴장을 당했다.
12월30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18득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갱신하였으나 이후 2경기에서 1월2일 KB스타즈와 1월5일 BNK썸과의 경기에서 파울관리 실패로 5반칙 퇴장을 당했다. 신한은행전 14점-13리바운드 (3점 1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 BNK썸과의 경기에서는 2득점에 그쳤다. 그러나 4라운드 활약으로, 데뷔 두 번째 라운드 MIP를 수상했다.
2022년 트리플잼 1차대회에서, 하나원큐의 우승에 크게 공헌하였다.
22-23시즌에는 국가대표 합류로 인해 비시즌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것과 국가대표 및 박신자컵에서 부상을 안고 뛴 것이 겹쳐 1라운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월 3일 삼성생명전에서 10득점 6리바운드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경기인 12월 6일 신한은행전에서 3점슛 6개를 터트리며 20득점 6리바 4어시로 팀의 1031일만의 연승을 견인했다.
3.3. 국가대표 경력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되어왔다.2017년 FIBA U16 아시아컵대회 대표팀에 뽑혔다. 대만전에서 14득점 19리바 10스틸 3어시 1블록으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다.
2018년 FIBA U18 아시아컵 대회 대표팀에 뽑혔다. 한국은 4위를 기록했다. 호주를 이긴 그 경기에서 30분출장 6득점 7리바(공리2)로 승리에 크게 공헌하였다! 평균 4.2득점 4.8리바 1어시 야투 50%를 기록한다.
2019년 FIBA U19 월드컵에 대표팀에 뽑혔다. 한국은 9위. 평균 0.6득점 1리바 0.3어시 야투 12.5%를 기록한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3X3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비시즌 중에 항저우로 향하게 되었다.
4. 수상 경력
- 20-21시즌 WKBL 정규리그 6라운드 기량발전상 (MIP)
- 21-22시즌 WKBL 정규리그 4라운드 기량발전상 (MIP)
5. 여담
- 이훈재 감독이 하나원큐 부임 직후 고교 경기를 보러 갔을때 처음으로 눈길을 끌은 선수라고 밝혔는데 마침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하게 되며 인연이 이어지게 되었다.
- 원래는 코비 농구화를 신었으나 비싸서(...) 현재는 줌프릭을 신는다고 한다.
- 농구 팬들 사이에서는 별명으로 '예리미' 라고 부른다.
- 민초단이다.
- 농구를 시작한 이후로 항상 짧은 머리를 유지해왔다고 한다.
- 김은혜 해설위원이 자신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자주 언급하는 선수이다. 아마 까무잡잡한 피부와 눈웃음이 닮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숭의여고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이후 김은혜 해설위원의 유튜브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1편 2편
- 위성우 감독이 루키와의 인터뷰에서 타팀의 25세 이하 선수 중에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꼽았다. 물론, 본인 팀의 박지현이 최고라고 한다.
6.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 ||||||||||
시즌 | 소속팀 | 경기수 | 2점슛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록슛 |
2020-21 | 하나원큐 | 15 | 7/31 (22.6%) | 3/7 (42.9%) | 10/15 (66.7%) | 33 (2.20) | 33 (2.20) | 19 (1.27) | 5 (0.33) | 4 (0.27) |
2021-22 | 하나원큐 | 30 | 54/139 (38.8%) | 11/52 (21.2%) | 33/47 (70.2%) | 174 (5.80) | 140 (4.67) | 36 (1.20) | 13 (0.43) | 11 (0.37) |
WKBL 통산 (2시즌) | 45 | 61/170 (35.9%) | 14/59 (23.7%) | 43/62 (69.4%) | 207 (4.60) | 173 (3.84) | 55 (1.22) | 18 (0.40) | 15 (0.33) |
7. 역대 프로필 사진
국가대표 |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
[1] 고교 시절까지는 포인트 가드였으며 프로 입단 첫 해에도 1번으로 뛰었으나 2년차부터는 팀 사정상 3번 역할을 주로 맡고있다.[2] (하나원큐) 하나원큐 정예림 하나원큐 정예림 하나원큐 정예림 하나원큐 정예림 비켜 비켜 정예림이 왔다 비켜 비켜 정예림이 왔다 비켜 비켜 정예림이 왔다 지켜 지켜 하나원큐[3] I say yes! 하나원큐 정예림 Oh yes! 하나를 위해 밝게 있을래 Just smile away, just smile away 하나원큐 승리를 위해 I say yes! 하나원큐 정예림 Oh yes! 하나를 위해 밝게 웃을래 Just smile away, just smile away 하나원큐 승리를 위해 I say hey![4] 22-23시즌 원곡을 편곡후 가사를 추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