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장 일람 | |
<colbgcolor=#ffcc33><colcolor=#191919> 10 VS 10 | 전쟁노래 협곡 | 쌍둥이 봉우리 | 길니아스 전투지 | 코트모구의 사원 | 은빛수정 광산 | 들끓는 해안 | 깊은광혈 협곡 |
15 VS 15 | 아라시 분지 | 폭풍의 눈 | 고대의 해안 | 깊은바람 협곡 |
40 VS 40 | 알터랙 계곡 | 정복의 섬 |
80 VS 80 | 톨 바라드 |
100 VS 100 | 겨울손아귀 호수 | 아쉬란 |
정복의 섬 | |
게임플레이 방식 | 전쟁 |
위치/지역 | 얼음왕관, 노스렌드 |
요구 레벨 | 75 |
팀 규모 | 40 VS 40 |
승리 조건 | 상대편의 군사력을 0으로 만드는 팀이 승리합니다! |
1. 개요
동사한 시체와 얼음 조각에 바퀴가 얼어붙은 공성 전차가 즐비한 광활한 얼음왕관의 해안... 그곳에 풍부한 기름이 매장된 섬이 있습니다. 이곳은 노스렌드에서 가장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선박으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도 아주 중요합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최정예 병력인 코르크론 파수대와 7군단은 이 섬에 대규모 상륙을 감행해 주둔지를 건설했습니다. 대장장이와 기계병들은 작업을 전개해 이름 모를 이 광대한 땅에 묻혀 있는 천연자원으로 무기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각 진영의 요새는 철저한 방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마법사가 만든 차원문을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각 진영의 사령관들은 요새를 떠나지 않고도 안전하게 병력에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격렬한 전투의 예감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최정예 병력인 코르크론 파수대와 7군단은 이 섬에 대규모 상륙을 감행해 주둔지를 건설했습니다. 대장장이와 기계병들은 작업을 전개해 이름 모를 이 광대한 땅에 묻혀 있는 천연자원으로 무기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각 진영의 요새는 철저한 방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마법사가 만든 차원문을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습니다. 덕분에 각 진영의 사령관들은 요새를 떠나지 않고도 안전하게 병력에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격렬한 전투의 예감이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Isle of Conques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확장팩의 3.2.0 패치에 등장한 40 vs 40 전장으로, 줄여서 '정섬'이라고 부른다.
2. 전장 설명
알터랙 계곡, 아라시 분지, 고대의 해안을 섞어놓은 형식으로 기본적은 승리 조건은 알터랙과 동일하게 적의 지휘관 NPC를 죽이거나 적군의 군사력을 0점으로 만드는 것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 '새로운 전장'이라는 점 때문에 반짝하고 인기를 얻었었으나 현재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지금까지의 전장과는 달리 위에 호드, 아래쪽에 얼라이언스가 배치되어있다는 것이다.3. 맵 구조
점령 가능한 거점이 7개가 있으며 거점들은 각각이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 특이점들을 전략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3.1. 정제소, 채석장
각 진영의 본진 바로 옆에 있는 거점이며 알터렉의 광산에 해당하는 거점으로 무덤이 없다. 공성병기들의 공격력을 15%를 증가시켜주며, 중첩이 가능하므로 두 거점을 점령할 경우 30%가 증가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추가적인 명예점수와 군사력을 얻을 수 있다. 위치가 가깝기에 시작하자마자 점령하게 되는 거점.사실 그렇게 중요한 거점은 아니고 한명 정도만 담당하면 되는 거점으로 점령하면 좋으나 안먹어도 크게 상관없는 거점이다. 그러나 만약 싸움이 개판으로 흘러가 공성전차가 판을 치는 흐름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그 차이가 점점 쌓일 수도 있으니 적어도 한 개 정도는 따는 것이 좋으며, 가끔씩 한 두명이 가서 깃컷 정도만 하면 팀에 도움이 된다.
3.2. 부두
전장 서쪽에 위치. 얼라이언스가 좀더 가깝다. 점령시 투석기와 수리검 투척기를 사용할 수 있다. 투석기는 겨울손아귀 호수와 달리 공격기능은 없으나 천골마보다 빠른 이동속도와 탑승자를 날려보내는 기능이 있다. 이를 이용한 본진 드랍도 있지만 본진 드랍은 격납고가 몇배 더 유용하니 잘 쓰이진 않고 주로 방어포탑을 제거할 인원을 투입하는데 쓰인다. 수리검 투척기는 대인데미지가 탁월하여 전투에서도 쓸 수 있는데다가 본진 방어 포탑의 사정거리보다 수리검의 사정거리가 길기에 1대도 맞지 않고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수리검의 공성 데미지가 파괴전차보다 월등히 막강하여 점사로 순식간에 관문을 파괴하고 입장하는것이 가능해 중요 거점이다.최중요 거점은 여전히 작업장이지만, 부두를 가져간 진영은 수리검의 화력에 힘입어 작업장도 무리 없이 가져갈 수 있다.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중요한 거점.
3.3. 작업장
전장 중앙에 위치. 점령시 파괴전차, 공성(학살)전차, 시포리움 폭탄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거점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파괴전차의 공성데미지가 수리검보다 낮은데다가 방어포탑보다 사거리가 짧아 집중포화로 순식간에 아직나기 일쑤. 운용하려면 방어포탑의 사각지대를 노려보자. 공성(학살)전차는 점령 3분후 활성화되며 4인이 탑승가능한 3개의 포탑을 가진 강력한 전차이지만 어차피 한대씩만 운용이 가능하다대격변 기준으로 공성전차의 대포가 3~5만이고 치명타가 뜰 시 10만정도 나오는지라 나오는 순간부터 상대편의 군사력이 무지막지한 속도로 깎이는 것을 볼수있다. 아군 요새로 깃방하러 온 뒤 무덤에서 적을 학살할 때의 쾌감이란... 작업장을 먹는 경우 공성전차만 수비로 보내고 나머지는 상대방 수장을 따러가는 전략을 할수 있을정도의 강함을 보여준다. 현재 명실상부 최중요거점. 40명중에 보통 부두에 1파티만 보내고 나머지 35명이 작업장을 따러간다. 다만 공성전차가 산개한 적진영에서 포위될 경우에는 그냥 녹아버리니 조심하자.
작업장에서 적 성문을 공격하는 방법은 파괴전차, 공성전차, 시포리움 폭탄 모두 가능하나, 공성전차는 이름과는 달리 적 성문 공격이 아니라 아군 본진 수비에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파괴전차와 시포리움 폭탄의 공성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작업장만으로 적 성문을 공격하는 것 보다는 부두나 격납고를 같이 점령해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보통 작업장을 점령했다는 것은 그 진영이 힘싸움에서 이기고 중앙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좀더 수리검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므로 부두를 같이 점령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군 성문이 부서진 경우에는 공성전차를 비행선에서 보호하기 위해 격납고를 같이 점령하는 경우도 있다.
3.4. 격납고
전장 동쪽에 위치. 호드가 조금 가깝다. 점령시시포리움 폭탄이 무한 사용이 가능했던 버그가 고쳐져 계속 왕복해서 폭탄을 날라야함에 따라 효율성이 크게 하락하였고, 초반에 작업장을 못딴 상태에서 격납을 딸 경우 부활지가 격납이 되어버리기때문에 작업장을 사실상 내줘야한다. 그래서 작장 굳히기 전에 누가 격납을 딸 경우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는다. 그래도 고공에서 퍼붓는 폭격과 대규모 드랍은 여전히 위력적이다.
또, 격납고는 작업장을 뺏겼을 경우 차선책으로 생각할 수 있다. 본진드랍 자체도 매우 위력적일 뿐만 아니라, 비행포격선 포탑으로 집중포격을 날리면 공성전차도 포격선이 두번 왕복하면 박살난다. 은근히 작업장의 카운터 속성을 지니고 있지만, 활용도가 낮다는게 아쉬운 점이다.
3.5. 얼라/호드 본진
3개의 관문과 12개의 방어포탑이 있다. 호드는 본진의 동쪽이 무덤이고 무덤깃은 서쪽에 있으며 얼라는 이 반대. 한 개 이상의 관문이 붕괴하기 전에는 무덤점령이 불가능하다. 본진 내부에 있는 사령관 NPC는 다른 호위 NPC들도 데리고 있으나 호위 NPC들은 광만 쳐도 죽기때문에 사실상 사령관 혼자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하지만 사령관이 요새 밖으로 나오면 강화 버프가 걸려 공격력이 엄청나게 증가하기 때문에, 사령관을 밖으로 끌고 나와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부두의 투석기나 격납고의 함선을 통해 본진으로 들어갈 경우, 본진 건물 입구의 좌우에 폭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폭탄을 들고 가서 문 옆에 놓으면 문에 피해를 입힌다.
4. 진행 방식
4.1. 항복의 섬
정복의 섬은 얼라이언스 승률이 유독 높은 것으로 악명높다. 대격변을 기점으로 얼라이언스의 승률이 점점 높아지더니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쯤 되자 호드가 무슨 짓을 하건 얼라이언스가 이기는 지경에 이르렀을 정도. 시초는 늑대인간의 암흑질주 + 기계공학 니트로/낙하산/극한의 로켓 장화를 모두 이용한 일명 늑트로. 늑트로를 동원하면 호드는 절대 작업장을 선점할 수 없었다.정섬의 선수들 늑인니트로) 그리고 정복의 섬은 구조상 작업장을 먼저 뺏긴 팀이 이기기 매우 힘들었다. 늑트로는 이후 여러 번의 패치로 막혔으나, 이 시기의 얼라의 압도적인 승률 때문에 많은 호드 유저들이 정복의 섬을 끄고 전장을 신청하게 되었고, 결국 정복의 섬에 들어오는 호드 유저는 정섬에 대해 잘 모르는 유저가 많다 보니 어떻게 힘싸움을 이기고 작업장을 따도 얼라의 격납고 드랍 때문에 수장이 털리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정섬에서 털린 호드 유저들은 다시 정섬을 끄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호드가 정섬에서 털리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일단 그냥 힘싸움 자체가 약한 편
- 뭘 모르는 호드 유저가 격납고 깃을 돌리는 바람에 작업장 힘싸움에서 패배
- 작업장이 비등비등한 와중에 부두가 털려서 부두에서 수리검이 합류하며 작업장을 뺏기고, 수리검과 전차 시리즈의 딜 때문에 패배
- 부두는 먹었지만 수리검 운전을 할 줄 몰라서, 혹은 호위를 안 해서 수리검이 짤리고 패배
- 작업장은 먹었는데 공성 전차 운전을 할 줄 몰라서 공성 헌납
때문에 정복의 섬 100승 업적은 호드 칸 업적의 최대 고비로 불리며, 만렙 호드 캐릭으로 100승을 달성하는 것보다 얼라이언스 캐릭을 1렙부터 키워서 100승을 달성하는 게 훨씬 빠른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얼라 유저들의 경우에는 정복의 섬 대기 시간이 사절 기간에도 40분에서 1시간에 이르지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얼라로 신청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
이러한 얼라이언스의 우세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까지 이어졌으나, 군단 발매 이후 호드 PvP 유저들의 복귀와 팀신 비율이 높아지며 호드의 승률이 비교적 상승하게 되었다.
2017년 7.2 패치 이후부터는 정복의 섬 자체가 거의 잡히지 않게 되었고, 그 이후로 어쩌다 한 번씩 게임이 잡힐 때에는 호드의 승률이 그렇게 낮지 않다.
4.2. 어둠땅 이후
현 정복의 섬에서 최중요 접전지는 단연 격납고이다. 격납고를 점령한 진영이 거의 대부분 승리를 가져가고 있다. 이는 격납고 비행포격선의 공성 방식에 기인하는데, 비행선이 적 요새 상공을 선회하는 동안 배 위에서 포격을 가하는 방식이며, 공중에서 쏘기 때문에 격납고 깃발이 털리지 않는 이상 상대 진영의 방해없이 안정적이고 꾸준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격납고에서 밀리면 대체제로 부두와 작업장을 점령하게 되는데, 부두에서 만들어지는 수리검 투척기는 초월적인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대인, 공성 데미지도 탁월하지만, 부두를 점령해도 바로 팝업 되지 않고 일정시간이 지나야 생성되며, 당연한 소리지만 상대 진영의 은신 캐릭 등에 의해 집요한 견제를 당하게 된다. 아군이 수리검 투척기를 보호하려고 해도 여의치 않은게, 체력이 낮아 공격을 당하면 10여초도 지나지 않아 파괴되며, 이런식으로 유닛을 모두 잃고나면 리젠까지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다. 다시 생성되도 끌고가서 성문 몇번 두둘기다가 다시 저격 당해 파괴 당하기 일쑤이다.
작업장에서 생성되는 파괴전차도 공성 파괴력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사거리가 짧아 적 요새에 달라 붙을 수밖에 없고, 접근하다가 요새의 포격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따라서 파괴전차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아군의 수리검 투척기의 보호나 거점 방어 등에 동원되는 경우가 잦다.
보통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양진영 모두 격납고로 달리는데 분명 직선상 거리는 호드쪽이 가깝지만, 동선 탓인지 얼라이언스가 미세하게 먼저 도달하게 되며 이 때문인지 격납고를 둘러싼 회전은 대개 얼라이언스 쪽이 이기고, 게임도 가져가는 경우가 잦다. 여전히 항복의 섬
격납고에서 밀리면 대체제로 부두와 작업장을 점령하게 되는데, 부두에서 만들어지는 수리검 투척기는 초월적인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대인, 공성 데미지도 탁월하지만, 부두를 점령해도 바로 팝업 되지 않고 일정시간이 지나야 생성되며, 당연한 소리지만 상대 진영의 은신 캐릭 등에 의해 집요한 견제를 당하게 된다. 아군이 수리검 투척기를 보호하려고 해도 여의치 않은게, 체력이 낮아 공격을 당하면 10여초도 지나지 않아 파괴되며, 이런식으로 유닛을 모두 잃고나면 리젠까지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다. 다시 생성되도 끌고가서 성문 몇번 두둘기다가 다시 저격 당해 파괴 당하기 일쑤이다.
작업장에서 생성되는 파괴전차도 공성 파괴력 자체는 괜찮은 편이지만, 사거리가 짧아 적 요새에 달라 붙을 수밖에 없고, 접근하다가 요새의 포격 등에 의해 쉽게 파괴된다. 따라서 파괴전차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아군의 수리검 투척기의 보호나 거점 방어 등에 동원되는 경우가 잦다.
보통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양진영 모두 격납고로 달리는데 분명 직선상 거리는 호드쪽이 가깝지만, 동선 탓인지 얼라이언스가 미세하게 먼저 도달하게 되며 이 때문인지 격납고를 둘러싼 회전은 대개 얼라이언스 쪽이 이기고, 게임도 가져가는 경우가 잦다.
5. 기타
명점 파밍의 효율을 봤을때 다른 전장들과 비교해서 가장 효율이 좋은 전장이다. 나쁘게 말하면 룰방이 성행하기 매우 적합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알방과는 달리 전장의 보스 근처에 강력한 정예 호위병이 없기 때문에, 알방처럼 보스를 잡지 못해서 군사력 레이스로 번지는 일이 적다. 또한 경비탑이나 참호 또한 없기 때문에 그냥 문 부수고 보스로 직행하는 일직선 전략이 유용하다.
서로 대치전으로 가지 않는 이상 보통 10분~ 15분 정도 걸리는 반면, 들어오는 명점은 매우 높은 편이다.
정복의 섬에서 대립하는 두 세력은 얼라이언스의 7군단과 총사령관 할포드 웜베인, 호드의 코르크론과 대군주 아그마르이다.
6. 업적
- 정복의 섬 승리 : 정복의 섬 승리
- 정복의 섬 역전용사 : 정복의 섬 100승
- 정복의 섬 일주 : 정복의 섬 단일 전투에서 다음 각 장소에 있는 플레이어 처치
여기서 각 장소는 작업장, 격납고, 부두, 호드 요새, 얼라이언스 요새이다.
- 정복의 섬 최정예팀 : 정복의 섬 단일 전투에서 기지를 공격하고, 기지를 방어하고, 차량을 파괴하고, 플레이어를 처치
- 내가 접수한다. : 채석장, 정제소, 조선소, 공성 작업장, 격납고를 점령한 상태로 정복의 섬 승리
여기서 조선소는 부두를 말한다.
- 자원 과잉 공급 : 채석장과 정제소를 점령한 상태로 정복의 섬 승리
- 펑펑 터져라 : 정복의 섬 단일 전투에서 적 관문에 시포리움 폭탄 5개 사용
- 빵빵 터져라 : 정복의 섬 단일 전투에서 적 관문에 거대한 시포리움 폭탄 5개 사용
거대한 시포리움 폭약은 작업장이 아닌 각 진영 요새 안에 위치해있다. 즉, 적 요새로 잠입해서 거대한 시포리움 폭약을 설치해야 한다.
- 파란선 끊어... 아니 아니 빨간 선! : 정복의 섬에서 폭탄 25개 해체
- 나 완전히 새 됐어 : 정복의 섬에서 적 관문을 파괴하기 전에 적 안마당 진입
적 관문이 파괴되기 전에 적 요새로 진입하는 방법은 격납고에서 비행선을 탄 뒤 뛰어내리거나, 부두에서 투석기를 탄 뒤 대포알이 되어 날아가는(..) 방법이 있다.
업적 이름은 싸이의 유명한 그 곡의 패러디이다.
- 병기 4종 세트 : 정복의 섬에서 다음 차량 조종
정복의 섬에서 탈 수 있는 수리검 투척시, 공성 전차, 파괴전차, 투석기를 한 번씩 타보면 달성할 수 있다.
- 부숴야 산다 : 정복의 섬에서 다음 차량 파괴
정복의 섬에서 나오는 차량인 수리검 투척기, 공성 전차, 파괴전차, 투석기를 한 번씩 파괴하면 달성할 수 있다.
- 수리검과 함께 사라지다 : 정복의 섬에서 죽지 않고 수리검 투척기로 플레이어 10명 처치
업적 이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패러디이다.
- 추풍낙엽 : 정복의 섬에서 요새 대포로 차량 10대와 플레이어 100명 처치
- 정복의 섬 수호자 : 아래 나열된 정복의 섬 업적 완료
정복의 섬은 지휘관 업적이 추가된 후 한참 후에 나온 전장이다. 따라서 정복의 섬 업적은 지휘관 업적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보상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이 업적을 완료할 경우 우편을 통해 정복의 휘장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휘장은 아라시 분지 이후에 추가된 유일한 전장 휘장이다.그리고 대격변에 추가된 길니아스 전투지와 쌍둥이 봉우리는 대격변 내내 아무런 보상이 없었다.
판다리아의 안개 5.2 패치 이후에는 기존에 보상이 없었던 전장 업적들과 함께 묶여, 칸 업적의 하위 업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