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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7:28

정민철/프런트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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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2. 정규시즌
2.1. 전반기
2.1.1. 4월2.1.2. 5월2.1.3. 6월2.1.4. 7월
2.2. 후반기
2.2.1. 7월2.2.2. 8월2.2.3. 9월
3. 시즌 후

1. 시즌 전

최악이자 최약의 외야진임에도 외야수가 대거 풀리는 2022시즌 FA시장에서 리빌딩 기조와 안 맞는다는 핑계와 스토브리그 이전 OPS 9할 외야수를 영입하겠다는 인터뷰가 농담이었다는 등 거짓말이였다며 어그로를 시전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상술하듯 최악이자 최약의 외야진인데 2022시즌을 성장의 발판을 삼고 2023시즌에 성과를 내겠다는 어처구니 없으며 무책임한 발언으로 인해 한화팬들은 대다수가 등을 돌린 상황이다.

좋든 싫든 단장으로써 마지막 해가 되는 만큼 그렇게 호언장담한 리빌딩의 성과가 외야진에서 나타나지 않는 이상 계약연장은 요원해보이며 만약 계약이 연장되더라도 2022시즌도 하위권 다툼을 해야한다는 부정적인 전망뿐이다.

한편 웨스 클레멘츠 수석코치를 영입하며 기존 수석코치였던 대럴 케네디 코치가 작전•주루코치로 보직이 변경되고, 박종훈 전 단장의 아들이자 전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루키팀 먀사 컵스의 인턴코치인 박윤 코치를 타격보조코치로 임명했다.

결국 내년FA 대상인 외야수 구자욱마저 삼성에서 5년 120억 연장 계약을 맺으면서 내년 외야수 매물이 엄청 줄게 되었고 2022년 스토브리그 철수가 치명타가 되어가고 있다. 하다못해 오버페이로 중견수가 가능한 정훈이라도 잡았다면 모를까 한화 외야진은 정민철의 임기 내내 기도메타(...)에만 의존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다. 결국 한화 코칭스태프가 내놓은 대안은 중복 3루수 빅뱃 자원 김태연을 외야로 돌리는 보직 전환이라는 도박수를 꺼냈다.[1][2] 수베로 & 대럴 케니디를 위시한 코칭스태프들은 머리를 굴려서 이런 도박수라도 해보려고 시도하는데 정민철은 스토브리그 이후 아예 자취를 감췄다. 스프링 캠프 현장에서 류현진과 이야기하는 사진 몇장이 찍힌게 전부.

2. 정규시즌

2.1. 전반기

2.1.1. 4월

개막전 두산과의 2연전을 모두 스윕당했다. 이후 지난 시즌 같이 하위권이던 기아에게까지 스윕을 당하며 개막 5연패에 빠졌다 기아는 나성범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는지라 옵스9할 타자를 영입했어야 했다는 여론은 아직 강한 편이다. 이후 팀이 4연패를 넘어 5연패에 빠지면서 단독 꼴지가 되자 쓰레기같은 외야 뎁스를 보강조차 하지 않고 방출 선수 하나도 줍지 않은 주제에 성적을 요구하던 정민철은 미친 듯이 까였다. 4월 7일까지 팀 11연패를 당하는 가운데 여전히 시즌 첫 승이 없다.

4월 8일 역시 역전패를 당하면서 올 시즌 6연패를 적립, 지난 시즌과 합하면 12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 와중에 뎁스도 얇은 선수단을 데리고 리빌딩 성과를 내라는 어려운 과제를 수베로 감독에게 주고 그의 뒤에 숨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특히 스토브리그 철수 선언 이후 아예 공식적인 모습을 안 보이면서 버로우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올시즌도 성적을 버리고 육성에만 몰두하려 했다면 적어도 그 육성시간을 벌어줄 방출선수들을 영입[3]하기라도 했어야 하는데 이마저도 버로우 타느라 접촉도 안 해서 문제이다. 21시즌 기아처럼 사장, 단장과 감독이 동반 퇴진당하는 망신거리가 생길지도 모른다. 그래도 9일과 10일 팀이 연승을 거두었고, 외국인 3명[4]의 활약상이 더해지면서 '그래도 올해는 외국인 선수를 잘 뽑았다'는 평은 생겼다.

4월 12일과 13일 팀이 다시 연패에 빠지면서 올해도 팬들은 포기하는 모양새이다. 15일에야 간신히 연패를 끊어냈으나 다시 2연패를 당하며 1주에 1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3승 1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4월 22일 갑자기 다시 언론에 나와 현재 복수의 구단과 트레이드 카드를 맞추는 중이라며 인터뷰했다. 그러나 팬들 반응은 긍정 반, 비관 반이다 긍정은 새 활력을 넣을수 있다이지만 비관측은 가뜩이나 얇은 뎁스진으로 누굴 트레이드가 가능하냐는[5] 반응이다.

4월 23일,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자 선발 포지션 이민우와 외야수 이진영을 상대로 투수 유망주로 취급했던 김도현을 바꾸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칰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6]

4월 26일 국군 상무야구단 2차 최종합격자가 발표되었는데 장규현 1명을 최종 합격시키는데 성공하였다.

2.1.2. 5월

트레이드로 이적한 이민우와 이진영이 1군에서 제 몫을 해주고는 있으나 여전히 팀 성적은 공동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2.1.3. 6월

결국 킹험과 카펜터의 기약없는 부상으로 5월말 전원 교체를 결정하면서 6월중으로 대체외인을 전부 영입하였으나 한화는 다시 최대전력인 외인 투수가 모두 없는 최악의 공백기간을 맞이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투타 언밸런스가 다시 발생하며 연패에 빠지던 도중 16일 자이언츠 경기서 주장 하주석의 돌발행동으로 문제가 터졌다. 애초에 하주석이 주장이 된 것은 한화 내에서 경력이 많이 쌓였고 최재훈은 포수하느라 바쁘며 하주석이 내야진중 맏형이기에 맡겨진 것이다. 당연히 작년 시즌을 담은 다큐멘터리에서도 하주석 돌발행동이 나올정도로 덕아웃 분위기를 달굴만한 리더십이 아직은 부족한 면이 부각되었으나 결국 주장을 맡게 되었고, 이런 대형사고까지 터진 것이다. 사고 이후 하주석이 팀과 개인 성적이 모두 나오지 않는 가운데 의존할만한 선배들이 없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

이를 해결하려면 팀의 취약 포지션 공백을 메우고 맏형의 역할도 해줄 수 있는 KIA 나성범 같은 선수를 FA 계약으로 채웠어야 하는데 그 많은 베테랑 타자 FA를 한명도 잡지 않았으니 아쉬운 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팀이 다시 장기간의 연패에 빠지면서 수베로식 리빌딩에 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FA도 안 사주고서 무작정 맨땅에 헤딩해서라도 리빌딩하라는 식으로 나온 프런트가 욕을 먹는 편이며 정민철이 대표격으로 프자이라는 조롱을 듣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아예 대놓고 트리플A급 선수들을 내세워 탱킹을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메이저리그는 전세계에서 야구 잘하는 자원이 전부 다 모이는 곳이라 KBO와는 풀이 다르다. 그런 팀들도 중심 잡아줄 중급 FA 정도는 욕심내는 편인지라 정민철은 단장으로 온갖 욕을 다 먹고 있다. 재활에 들어간 문동주, 정우람의 재활 과정이 잘 공개되지 않는 것도 까이는 원인이 되고 있다.

21일 불펜진 보강을 위해 중견수로 기용이 가능한 이시원을 kt로 보내고 선발도 가능한 류희운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발표하였다. 한화 팬들은 2군에서도 부진하던 이시원으로 선수를 받아왔다는 것을 신기해 하면서도 윤호솔, 신정락, 장시환에 이어 또 지역 연고인 북일고 출신 투수를 데려왔냐며 탐탁지 않아하는 분위기.[7]

2.1.4. 7월

한편 6월 30일에 어느 한 매체에서 프런트 관계자가 수베로에게 "한화는 마이너리그가 아니다." 라며 승리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며 내분썰을 언급을 시작으로 기레기 장윤호마저 참전해 수베로 체제 흔들기에 나서는 상황에서 정민철은 바지사장인건지 동조하는건지 묵묵부답으로 대응조차 안 하고 있다. 언론에서 연일 수베로 감독 체제에 대한 언론들의 대대적인 흔들기에 들어갔음에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한편 전반기가 거진 끝나가는 와중에도 언론에 단 한번도 내비추지 않으며 자취를 아예 감췄다. 특히 전반기동안 벌어진 하주석 사건과 같이 사고와 전반기 기간동안에만 1시즌 10연패 2번에 노시환 이탈 후 투타가 화합을 이루지 않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겨우 1승해도 이후 연패를 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다 보니 팬들도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박건우와 같이 외야 및 타선 중심을 잡아줄 FA를 안 잡은거냐?"는 여론도 매우 높다. 수베로 감독도 타선배치 등으로 선수 기용면에서 비난을 받으나 지원 1도 안해주는 정민철 프런트 체제에서 어떻게든 김범수의 포텐을 터트리는 한편 김인환, 유로결, 변우혁, 박정현 등 신인 복권들을 긁어보면서 김인환은 이성곤을 대체하는데 성공 박정현도 성장을 이루고 투수는 남지민의 성장과정이 두드러지는 등등 정말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하고 있는지라 정민철은 스토브리그 때 선수보강을 안 한 행동이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8] 이런 상황에서 선수 풀을 보강한 흔적이라고는 독립리그 파주 챌린저스에서 뛰었던 신제왕한경빈을 유망주로써 영입한게 다이다.

이때 한화 이글스에서 운영하는 이글스TV에서는 6연패 이후 NC와의 경기서 초반부터 벌어진 9점차 경기를 역전승 한 바로 다음날 최다 점수차 역전승 역대 2위라며 대대적으로 자랑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상술한 분위기와 승-연패-승-연패 라는 악순환이 벌어지던 중에 올려서 시선이 곱지 않았고 올린 당일 다시 연패모드로 들어가자 이런 걸 자랑할 시간에 리빌딩이나 제대로 하라고 미친듯이 까였다.[9] 이후 다시 4연패를 적립하면서 아무 것도 안 산 정민철은 또 까였다. 13일 경기마저 팀이 패하면서 전반기 3할 3푼 사수마저도 실패했다. 도대체 시즌 준비를 어떻게 했길래 팀이 이 모양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과 성장은 한거 같은데 이런 전력으로 어떻게 내년에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어낼 생각을 하는거냐며 스토브리그 철수 이후 떠벌인 정민철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러다보니 한화 팬들은 올스타 브레이크 전후 정민철의 사임이나 경질 소식만을 팬들은 기도하고 있다.

그래서 석장현, 김장백, 임주택 이런 칰무원 애들은 언제 나감?

2.2. 후반기

2.2.1. 7월

2.2.2. 8월

신인드래프트가 전국단위로 바뀌는 해이며 한달이 남은 상황에 첫번째로 지명이 가능한 한화이다. 그래서 심준석, 김서현등 최상위 유망주들 경기에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심준석이 부진한 경기도 봤다.# 심준석이 드래프트 신청을 하지 않고 미국행을 결심함에 따라 김서현을 지명할 가능성이 높은데 조커 픽도 생각하고 있다며 아직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심상찮은 인터뷰도 나오고 있다.

2.2.3. 9월

정식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스포츠 기자로부터 외야진 매물이 많은 스토브리그를 거른 악영향을 제대로 치르게 된다며 스토브리그에서 보여준 구단의 모습을 비난하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내년 외야수 매물이 적고 권희동 같이 C등급이고 올 시즌 부진중이라 메리트도 없다.[10]

9월 15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전국드래프트에서 당연히 서울고 우완 김서현을 지명으로 시작하였다. 그렇게 지명이 끝났는데 유독 정민철의 모교인 대전고 출신만 3명을 지명하자 후배들 취직시켜주는거냐며 비아냥을 들었다. 대전고가 2022시즌은 그래도 좋은 성적을 냈기에 그 잠재력을 본 것일수 있으나 문제는 정민철 단장의 올시즌 행보와 팀성적도 성적인지라 고운시선을 받지 못 하는 상황도 한 몫을 하였다.

3. 시즌 후

AAA
정민철 단장 부임 후 3년 간 성적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NC에게 패배하며 최악의 시즌이었던 2020 시즌의 단일시즌 구단 최다 95패 기록을 96패로 경신했다. 또한 3년 간 한화 소속 3할 타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정민철은 스토브리그 철수 전까지는 최재훈 1호 계약과 이지풍 영입, 손혁 영입, 외인 재빠른 재계약 등등등 확실한 일처리와 이번 시즌 정상급 타자를 영입할 것이라며 공언까지 해서 리빌딩의 가능성을 보여줬던지라 초반 이미지는 매우 좋았다.

그러나 스토브리그가 과열될 분위기가 보이자 갑자기 꼬리말고 철수를 선언했고 이에 대해 팬들의 분노가 빗발치자 이들을 팬자이(팬들을 자처하는 이들)라는 언플을 함으로써 정민철의 호의적인 이미지는 박살나버렸고, 반대급부로 FA 선물을 받지 못한 수베로에게 동정의 시선과 까방권을 주자는 여론이 매우 우세했다.

팬자이 선언 이후 지난 시즌에 얼굴을 많이 비췄던 것에 비해 철저하게 행적이나 움직임을 감췄고 정민철 기사는 정말 드물게 올라오는 등 불통을 달리기 시작했다. 결국 한화의 고질적이자 최악의 외야진과 동시에 리더십을 이끌 FA를 영입하지 않은 대가를 올시즌 톡톡히 대가를 치렀다. 하주석 헬멧투척 사건이 발생하면서 작년 한화 이글스 다큐멘터리에서 언급되었던 대로 덕아웃 리더십 부재가 너무나도 심각했고 외야진은 마이크 터크먼이 어떻게든 버텨주기에 급급했다.

그렇게 한화는 연패를 거듭하면서 100패까지 걱정해야 할 정도로 최하위를 유지하면서 한화팬들은 복창이 터져나가는데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고 이와중에 2022 스토브리그에 매물로 나왔던 선수들 대다수가 호성적을 기록하면서 정민철은 대차게 까였다. 특히 KIA는 차기 리더이자 주포역할을 맡을 나성범과 MLB서 돌아온 예비 레전드 양현종을 영입하면서 가을야구 막차를 타는데 성공하였고 박건우는 양의지에 이은 NC 외야진 리더가 되었다. 특히 미들급이던 박해민은 LG에서도 덕아웃 분위기 메이커와 2할 8푼이라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내면서 한화 외야진을 더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11][12][13]

물론 FA에 참전할 돈을 모그룹이 안줬다면 한화 그룹도 비판을 피할수 없으나 롯데의 단장 성민규 단장은 "FA에 참전할 돈을 그룹으로부터 따오는 것도 단장의 능력"이라고 거론할 정도였기에 정민철의 능력 부족이란 비판을 피할수 없다. [14]

2022년 10월 10일 이후 야구계 소식에 따르면, 정민철 단장이 그만두고 손혁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 현 한화 전력강화 코디네이터)이 단장 후보군에 오르고 있다고 한다.

결국 10월 13일 손혁 전력강화 코디네이터를 새 단장으로 선임한다는 오피셜이 뜨면서, 3년간의 단장 생활이 마무리되었다.


[1] 삼성의 구자욱이나 롯데의 전준우 등도 원래 3루수였다가 외야수로 보직을 바꾼 케이스가 있던 만큼 성공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문제는 21시즌 김태연을 외야로 돌렸을 때 타격이 3루수에 비하면 매우 약해졌다는 것이 흠이다. 하지만 3루 자리에 노시환이 있는지라 포지션 중복을 막기 위해서라도 외야 전향이 필요했으리란 전망도 있다.[2] 정민철 입장으로는 자신이 이태양을 내주고 트레이드 해온 노수광이 다시 부활하여 외야 한 자리를 버텨주고 새 용병 터크먼이 100만달러 풀 프라이스로 데려온 만큼의 맹타와 수비를 잘 해준다면 외야진이 그나마 나아지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행복회로 관점이다.[3] 물론 김성근처럼 유망주들을 군대도 안 보내고 묶어두면서 제대로 쓰지도 않을 방출 선수들을 냅다 막 주워 영입하는 것이 아니라 SSG의 노경은 영입, 두산의 임창민, LG의 김진성 영입처럼 최소한 한 시즌 내내 기용할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20시즌 종료 후엔 선발로 활용이 가능했던 정인욱이라도 영입했지만 21시즌 종료 후엔 타 팀에서 방출된 외야수들이 결코 적지 않았음에도 리빌딩을 명목으로 단 하나도 영입하지 않았다. 이렇다 보니 대타나 지타로 1할 타자가 나오고 외야에서 터크먼 외엔 아무도 제 역할을 못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있다.[4] 특히 터크먼이 시즌 초반 역대급 돌인구와 스트존의 여파로 상당수의 타자들이 헤메는 와중에도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 이에 최악의 경우 김태연을 파는것 아니냐는 비관론도 있고 현재 한화의 매물로써는 30대 중반 백업포수가 많기에 이들을 매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다. 다만 김태연의 경우에는 트레이드가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하게 못해서 아무래도 좋게 되었다.(...)[6] 시큰둥한 이유는 이제와서 보강한 것과 선발자원 이민우는 대학 시절부터 심각한 혹사를 당한 데다가 첫 데뷔 시즌 이후 부상 등으로 부진하였고 나이도 29이여서 검증이 어느정도 끝난 상황. 사실상 메인칩은 군필에 25세인 5툴 플레이어 잠재력을 가진 외야수 이진영이라고 볼 수 있다.[7] 다만 류희운을 계속 예의주시했다는 이야기가 야구 커뮤니티 사이에선 돌고 있었으며, 윤호솔부터 장시환까지 북일고 출신 투수들을 트레이드 이후 한화는 나름대로 잘 써먹었기에 손해보는 것만은 아니라는 반응도 있다.[8] FA 영입이야 구단이 돈을 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지만 하다못해 방출된 이후 맹활약 중인 노경은, 김진성, 임창민, 김준완 등을 영입하지도 않았다.[9] 사실 이글스 TV는 홍보목적이라서 원래 이 영상을 빠르게 올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으나 분위기가 매우 안 좋았기에 욕을 먹은거다.[10] 그러나 한화가 2023 스토브리그서 아무나 영입하고서 FA선물이라고 언플할 건덕지는 있다.[11] 준수한 수준이 아니라, 아예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WAR 5.09를 기록하면서 올스타급 성적을 기록했고, 올 시즌 리그 최강의 외야진이라고 평가받는 LG 외야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향후 LG는 중견수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다.[12] 강팀의 조건은 주전급 선수들이 해당 포지션에 있더라도 고르게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이다. kt만 봐도 1루수 강백호가 주전으로 있었지만, 에이징 커브가 왔다는 평을 받았던 박병호를 과감하게 영입했고, 결국 강백호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완전히 메꿨다. 또한 삼성도 강민호, 김민수, 권정웅 등 여러 포수들이 있었지만 박해민을 놓친 이후 보상선수로 과감하게 김재성이라는 유망한 포수를 데려왔고, 강민호-김태군-김재성으로 이뤄진 포수 왕국을 만들어냈다.[13] 또한 2023시즌 FA를 들여왔을 때 비교해보면 FA 들여왔을 때 오히려 최하위에서 탈출하여 전반기를 마감하였기에 더더욱 대차게 까일 수 밖에 없다. FA 시장에 리빌딩이라는 명분으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인 탓에 팀 운영은 팀 운영대로 나락을 보내고 결국 최다패까지 달성하게 되었으니 팬들의 거센 분노에도 할말이 없어야 정상일 것이다.[14] 심지어, 롯데관련 커뮤니티에서 호불호가 매우 극명하게 갈리던 성민규도 22년 시즌이 끝나고 구단으로부터 190억 가까운 지원을 얻어내며, 유강남, 노진혁을 얻어 약점을 크게 보완하고 박세웅과 다년계약을 맺으면서 본인이 한 말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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