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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56:48

젊은간호사회

<colcolor=#fff><colbgcolor=#004EA1> 젊은간호사회
Korean Young Nurses Association(KYNA)

로고파일:젊은간호사회로고.png
창립일 2017년 10월 9일 ([age(2017-10-09)]주년)
대표 미상
회원수 미상
홈페이지 https://www.koreanyoungnurses.or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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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간협 행보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 “현장 간호사들의 목소리가 대변되려면 더 많은 간호사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 간호사 사회는 바뀌지 않고 있다"
이들이 실명이 아닌 익명으로 인터뷰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했다.
- 청년의사 인터뷰 중
젊은간호사회는 대한민국 간호사와 학생간호사의 권익향상을 지향하는, 마음과 생각이 젊은 간호사들의 모임[1]이다. 이들은 주로 대한간호협회의 직선제 추진 관련 활동, 간호사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그들의 의견을 개진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하는 익명의 간호사 단체이다.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당시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대 증원에 찬성하며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를 지지하는 스탠스를 보인 반면, 젊은간호사회는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공공간호사제도에 반대하며 젊은의사들과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 당시 집권여당 지지자들이나 진보 성향 누리꾼들[2]에 의해 극우단체에서 만든 어용조직이 아니냐 하는 공격을 받기도 하였다.

익명을 유지하고 있는 조직 특성 상, 규모와 회원 수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다.[3]

대한간호협회에 지속적으로 직선제, 대한간호협회비 사용 내역 공개, 정관 개정 등 대한간호협회의 개혁을 요구하고 있고, 상술한것과 같이 대한간호협회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4]을 꾸준히 게시하고 있어, 실명을 공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2. 활동

3. 인터뷰


[1] 간호사도 전문간호사와 같은 경력개발 과정이 있으나, 전공의와 같이 모든 간호사들이 같은 과정을 밟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젊은간호사들을 연령으로 제한하거나, 연차로 제한하는데 한계가 있어 마음과 생각이 젊은 간호사들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2] 젊은간호사회를 검색해보면 극우단체들을 언급하며 조롱하거나, 의사들이 만든 단체로 추정하는 글들을 확인할 수 있다.[3] 2020년 당시 인터뷰에서 소규모 TF팀으로 11명이라고 밝혔으나, 당시 TF팀을 제외한 회원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2023년 6월부터 신입 회원을 받고 있다.[4] 공공간호사제도 반대, 간호대 정원 증원 반대 등[5]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대한간호협회비를 간호사 개인의 급여에서 차감하고, 병원 차원에서 가입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대한간호협회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실명을 공개하고 발언하는 경우, 개인이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