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구
덩어리진 물건이나 곡식을 빻아서 가루로 만들기 위한 도구. 친척으로는 막자가 있으며, 블렌더의 조상뻘이기도 하다.[2] 곡식을 도정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다.[3]
그릇 부분인 절구통, 막대 부분인 절굿공이로 이뤄지는데, 양손에 절굿공이를 들고 내려치는 식으로 재료를 분쇄한다. 절굿공이가 아무래도 꽤나 무거운 물건이다 보니, 절구질을 시작하고 나서 오래지 않아 피로를 느낀다. 절구통은 더해서 '개미가 절구통 물고 나간다'나 '절구 천중만 하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 오죽했으면 자동으로 절구질을 해 주는 물레방아라든가[4], 원리는 다르지만 용도가 같은 물건인 블렌더가 나왔겠는가.
1.1. 막자사발과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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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문서명 = 문서명 != null ? 문서명 : calleeTitle
의 [[막자사발과 막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여담
한중일을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권에선 예로부터 달의 무늬를 보고 절구 찧는 토끼가 있다고 생각했다.구한말의 애국지사 원태우가 절구와 맷돌을 잘 만들었다고 전한다.
야인시대에서 이석재가 린치를 당하고 나서 병원에 입원한 시라소니의 남은 한 쪽 다리를 분질러버리는 데에 쓴 연장이 쇠로 만든 절굿공이다.[5]
태국 요리의 기본이 되는 도구인데 크록(ครก, khrok)이라고 부른다.
러시아의 마녀 바바 야가는 빗자루로 땅을 쓸고 다니며 이걸 타고 다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