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데뷔에 대해 "배우가 꿈이었지만 일신상 이유로 직장 생활을 해야 했다. 회사를 5~6년 다녔는데 삶의 의미가 없더라. 그때 엄마가 다시 도전해 보는 게 어떻냐고 해서 연기학원을 다녔다. 이후 직장은 그만뒀지만 돈은 벌어야 해서 아르바이트와 병행했다. 그때 아르바이트를 평생 해도 연기만 할 수 있다면 살 맛이 나겠다 생각했다. 바이럴 광고를 시작으로 단편 영화를 조금씩 했다. 상업적으로 지원을 못 받고 프로필에도 경력이 없어 혼자서도 도전이 가능한 웹드라마에 지원하며 주연을 많이 맡았다. 지금 장편 촬영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1] 채널A 디지털 채널[2] 전혜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잉에 매니저먼트지안 공식 계정이 팔로우 되어있다. 현 소속사의 다른 두 명의 배우도 플럼에이앤씨로부터 같이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