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협소설 한백무림서의 등장인물. 숭무련의 지파인 참도회의 수장. 작중 참도회주라는 이름으로 불린다.2. 상세
도철이 만든 병기인 흑철이라는 기형도를 가지고 있고, 청풍이 백무한에 대한 은(恩)을 해결하러 장강에 갔을 때 서영령의 보호자로 같이 왔다.그러나 중간에 갈염의 행방불명[1] 및 손녀딸
하지만 그렇기에 아군이 될수록 더욱 든든한 존재라고 한다. 노인 간지인가! 기본적으로 정도를 숭상하는 숭무련소속 무인이므로 역시나
청풍을 보호하는 서영령을 보호해야겠다는 명분으로
여담이지만, 원태의 스승[3]과 아는 사이인 모양. 제자 앞에서 거침없이 디스를 하거나 '이놈을 죽여도 될까?'라고 중얼거리는 걸 보면 꽤 친할 수도 있다.
[1] 청풍이 갈염을 죽이고 강의검을 빼앗았다고 오해했었다.[2] 이에 대해 한 독자가 참도회주는 풍도마존보다 약한 것인지 물으면서 참도회주 정도면 숭무련 핵심고수라 할 수 있는데 비검맹 핵심고수인 마존에 비해 좀 약해보이는 거 같다고 소감 겸 질문을 남기자 작가는 '전혀 약하지 않다.' 라고 딱잘라 말하며 그 부분은 백무한 편에서 다뤄지게 될 거라고 덧붙였다.[3] 원태가 스승님을 아냐고 묻자 제자가 길바닥에서 객사해도 코웃음을 칠 인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