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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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대학교의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박종혁 실종 사건
자세한 내용은 박종혁 실종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 수의대생 실종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 전북대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건
자세한 내용은 전북대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숙사 관련
6.1. 2011년 참빛관 남자기숙사 자살사건
- 2011년 6월 참빛관 남자기숙사 9층에서 11학번 학생이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전과문제로 고민을 하던 학생이라고 한다. 해당 사건은 언론에 퍼지지 않고 조용히 처리되었다.
6.2. 2012년 새빛관 자살소동사건
- 2012년 9월 20일 새빛관에서 자살 소동이 벌어졌다. 7층에서 떨어졌다고. 하지만 당사자의 동창의 말로는 간질이 나서 그런 거라고 한다.
7. 교수 관련
7.1. 2015년
- 2015년 4월,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사업비 집행문제로 총리실 암행감찰을 받아온 A 교수가 면직처리되었다. #
- 2015년 5월, 감사원에서 연구비를 횡령한 교수들을 적발했는데, 전북대학교에서 두 교수가 적발되었다. 부당하게 사용된 연구비 금액이 억대이다. 이 교수들은 해임 혹은 정직처분이 내려질 것 같다.
7.2. 2018년
- 2018년 3월 5일 전북대학교 졸업생이 2013년 '인권의 이해' 수업에서 인권단체 출신의 강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투 고발이 올라왔다.#
- 2018년 3월 14일에는 교내 우림인재등용관의 조교가 지역인재 시험을 준비하던 공시생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 2018년 1학기에 전북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생체역학 수업 도중 노무현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자료가 사용되어 논란이 일었다.#
- 2018년 무용학과 모 교수가 15, 16, 17년에 이어 제자들의 장학금을 갈취하고 공연 출연을 강요하였다는 논란이 있었다. 당시 학생들은 “해당 교수가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학교생활이나 수업시간에 투명인간 취급을 했고, 반기를 든 학생들에게 0점을 주겠다고 말해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재판부까지 넘어가서 검찰은 징역2년을 구형했지만 결국 무죄를 받았다.# #
7.3. 2019년
- 2019년 2학기 교양수업 중 교수가 막말을 하여 전북대 에브리타임에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교수는 수업 중 “가끔 유흥업소에 가는데 전북대 여학생도 많다”, 유흥업소 이름을 언급하며 "남학생은 웨이터로 일한다. 여학생은 편의점보다 시급이 높으니 일하는 것", “일본 불매 운동 왜 하는지 모르겠다”, “전북대 나온 게 잘한 게 아니다”, "자신의 와이프가 195번째 여자다” 등 성희롱과 망언을 했다는 주장이다. # #
- 2019년 언론에서 전북대 교수들의 비리가 조명되어 논란이 일었다. 인문대 모 교수는 외국인 여교수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검찰로 송치되었으며, 농대 모교수는 논문에 미성년자 자녀를 공동저자로 끼워 넣고 입시에 활용하였으며, 입학 후에도 본인의 강의는 모두 A+학점을 부여하였다.
- 전북대는 심사 없이 학술대회를 열고 논문발표 기회를 주는 부실학회인 와셋(WASET)과 오믹스(OMICS)에 참가한 교수가 22명으로 전국 대학 중 세 번째로 많았다. 한 교수는 11차례 참가해 3,300만원의 정부연구비를 사용했다.#
- 2019년 4월6일 전북대 무용학과 교수가 '전국 남녀 초중고등학생 무용 경연 대회'에서 지인의 자녀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2022년 항소심 재판부에서는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7.4. 2021년
- 2021년 6월, 언론 보도를 통해 한 지도교수가 몽골인 유학생이 2013년에 쓴 논문에서 해당 유학생의 이름을 지워버리고 자신의 친동생 이름을 넣은 것이 밝혀졌다. 즉, 논문을 송두리 빼앗은 것이다. 이 논문이 최초 2013년 등재되었을 땐 해당 유학생의 이름이 멀쩡하게 적혀 있었으나 등재 8개월 후 2014년 4월 문제의 지도교수가 국제학술지에 유학생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 2021년 2학기, 오픈채팅방으로 윤리학 강의를 진행한 한 교수가 논란이 되었다. 해당 교수는 오픈채팅방에서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모자라 출석체크를 한답시고 교재에 이름을 써서 사진 찍어 올리라고 시켰고, 교재가 준비되지 않은 학생들은 수업을 들을 자격이 없다며 F를 주겠다고 하고 방에서 강제 퇴장시켰다. 해당 교재는 교수 본인이 집필한 것이라고 한다. 하필 수강 정정 기간인 1주차에는 휴강을 하고 2주차부터 강의를 시작했기 때문에 교재를 준비하지 못한 10여명의 학생들은 수강 정정도 못 하고 꼼짝없이 F를 맞게 생겼다. 결국 해당 대학 학생회 및 대학장을 통해 해당 강의 교수가 교체되었다.
7.5. 2022년
8. 학생회 관련
8.1. 2007년
- 2007년 신입생들을 알몸으로 구정문 앞에 세워놓아 언론의 조명을 받은 일이 있었다. 덕분에 그 해에는 과학생회까지 총장실에서 OT/MT 및 신입생 신고식 자제요청 공문이 날아왔었다. #
8.2. 2015년
- 2015년 5월, '전북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모 학과에서 체육대회 불참비를 걷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에 해당 학과 학생회는 반박함과 동시에 학생회 소속 학생 한 명이 욕설을 퍼붓고 법적 처벌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갔다. 이후 묻히는가 싶더니 학과 단톡방에 불참비를 걷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다시금 논란이 불붙었고 학생회는 일베드립을 시전하면서 발뺌하다가 결국 뉴스에까지 나오게 되었다. #
8.3. 2016년
- 2016년 1월 교내에 전자공학부에서 발생한 집단 부정 행위를 고발하는 대자보가 걸렸다. 대자보에서는 전자공학부 3학년 학생회에서 집단 컨닝과 시험지 유출을 자행했다고 고발을 했다. 교양시험에서는 교수가 미리 학생들에게 공지한 기출 문제를 각자 나눠 정답을 준비한 다음 이를 시험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공유하였는데 이를 다른 학생이 고발했지만 교수는 주의만 주고 넘어갔다고 한다. 2014년 2학기 전공 시험에서는 근로 장학생이었던 학생이 시험지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시험지를 촬영해 유출시켰다고 한다. 이에 공과대학 교수 회의가 열렸고 시험지를 유출한 학생은 무기정학, 2번의 부정 행위에 모두 참가한 5명은 유기 정학 30일, 1번의 부정 행위에 참가한 1명은 유기 정학 15일의 징계를 내렸으며 부정 행위를 고발했는데도 주의만 주고 넘어간 교양 수업 강사는 해촉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8.4. 2019년
- 2019년 의대 과대표를 뽑는 과정에서 지원자가 나오지 않자 재학생들을 시간과 정신의 방에 가뒀다고 한다. #
- 2019년 생활과학대에서 남자 신입생들을 평가하는 '미남대회'를 열어 논란이 일었다. #
8.5. 2020년
- 2020년 10월 28일 52대 총학생회의 부총학생회장의 다중채무사건 공지가 떴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 부총학생회장 ㅈ씨가 다중채무를 지고 잠적했다가 강원도에서 체포되었다. 2. 27일 부모가 모든 채무를 변제했고, 형사처벌절차 진행중이다. 3. 지금까지 공지되지 않은 것은 수사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였다. #
8.6. 2021년
- 2021년 약대에서 똥군기 논란이 일었다. 신입생에게 ppt를 만들어 자기소개를 시켰다는 내용이다.#
9. 기타
- 2011년 11월 신축 BIC 도서관 구조물 붕괴 사고로 포털을 장식했다. 임금 체불로 인한 공사 지연이 재개된 지 얼마 안 되어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 #
- 2011년 11월 방사능 사고로 포털 뉴스를 장식했다. 서울 공릉동 방사능 누출에 힘입어 한 건 하나 싶었으나 해프닝으로 끝났다. #
- 2015년 7월, 갑작스럽게 취업 지원과를 중앙 도서관 4층 3열람실로 이전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공사를 3일 앞두고 한 달 휴관 공지를 하고, 무엇보다 취업지원과를 어떤 곳보다도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열람실 위치에 이전하고, 안 그래도 부족한 열람실 자리를 사라지게 하는 점에서 논란이다.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되자 공지된 지 일주일도 안 돼서 대학 본부와 총학생회에서 부랴부랴 공청회를 열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그 결과 1층 멀티미디어실 반을 잘라서 취업 지원과 사무실로 만들기로 결정됐다. 그리고 8월 말부터 멀티미디어실을 폐쇄하고 취업 지원과 사무실 공사를 시작했다.
- 2016년 3월부터 16학번 신입생들이 '모험과 창의(구 신입생 세미나)'라는 졸업에 필수적인 과목을 이수하기 위해 무조건 해야했던 게 '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이었는데, 전북대 신정문을 시작으로 캠퍼스를 끝까지 걸으면 나오는 덕진공원, 거기서 전주동물원 쪽으로 걷다보면 나오는 뒷 산을 올라가야 한다. 이게 끝이면 졸업을 위해 그나마 억지로라도 하겠지만 산 하나를 넘어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덕진체련공원을 지나면 나오는 건지산 정상을 찍고 전북대학교 병원 쪽으로 내려와 다시 전북대학교 캠퍼스로 들어와서 중앙도서관 앞에서 끝나는 코스라서 학생들의 불만이 무척 심했다.[2] 게다가 16학번 신입생들부터 생긴 제도라서 학교를 겨우 한 달 다닌 새내기 입장에서는 귀찮고 짜증나도 컴플레인을 제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1학기가 끝나고 둘레길을 다 돌고 나서야 학교가 문제를 인식해 둘레길 돌기 인증을 받지 않았어도 모험과 창의 과목을 이수 처리해주는 식으로 종결났다. 학생들의 컴플레인은 계속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은채 둘렛길 명칭공모등의 행보를 보이는 대학본부측에 학생들은 매우 불만을 가지고 있다.[2020년 이후로는 진행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 2016년 12월 29일 페이스북 전북대학교 대나무숲에 변경된 로고에 관한 글이 투고되었다. 변경된 디자인은 ㅈ 모양의 심볼인데 부정적인 반응이 상당하다. 이 로고 변경에 관한 투표는 2016년 여름 즈음에 이루어졌는데, 투표에 참가한 학생 수가 2천명 정도로 재학생의 1/10도 안되는 수준이라 타당성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 구성원들은 보다보니 미운정이라도 들어서인지 긍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고, 학교 웹사이트, 교내 가로등 등지에서 신규 로고를 흔히 볼 수 있다. 구 로고는 졸업장, 교기,일부 학과 과잠 등의 전통적인 사용처에서 사용되고 있다. 신임 총장 부임 이후에는 구 로고를 다시 내세우고 있다.
- 2018년 5월 3일 오전 2시 30분경 전북대 의대생이 여자친구를 폭행 후 강간하는 사건이 터졌다. 이 학생은 같은 날 오전 7시경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를 받고 재차 폭행하여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다. 2019년 5월 11일에는 음주운전 사고까지 저질러 피해 차량 탑승자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2020년 1월 15일 강간치상 혐의로 징역 2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4월 29일 제적되었다. #
- 2020년 11월 10일, 통일교육사업단에서 "북한말 일기쓰기 공모전" 공모를 진행하면서 북한 주민 입장에서 일기 쓰기, 자신의 인상 깊은 경험, 일상 일기, 자기소개, 통일 후 사회를 가정한 일기 쓰기 등을 주제로 잡았는데, 유의사항에 북한 체제 비난 금지[3]를 못 박아 두어 논란을 자초했다.##
- 전북대학교의 교가가 친일 음악가인 현제명에 의해 작곡되어서 논란이 일었다. 현제명은 민족운동 단체활동을 하다가 일제에 체포된 뒤, 전향서를 내고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변절했다. 그는 일제 말기 친일 음악가 단체에 가입하여 일본식 성명 강요에 동참하고 일제를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었다. #
- 2024년 8월 1일 전북대학교 측은 7월 28일 3차례에 걸쳐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당해 322,325명의 학생들의 정보가 유출됐으며 7월 29일 오후 1시경 이를 인지한 직후 조치를 취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학사정보 등을 포함해 학생과 졸업생은 74개 항목이며 평생교육원 회원은 29개 항목이라고. # #
9.1.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 2019~2021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3년 연속으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달성하였다. # # 2021년에는 국립대 중 유일한 5등급이라 질타를 받았다. #
[1] 참고로 저 집도 소문난 맛집이다.[2] 각 코스마다 세워진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찍고 학교에서 인증을 받아야 했음[3] 아울러 남한 현정부 비난도 못하게 했다.[4] 비슷한일이 충북대학교 수학과 정시모집에서도 있었다.[5] 실제로 정확한 나이와 신분이 밝혀지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