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운영하는 자유통일당에서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들을 공천했는데, 국민의힘과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국민의미래 측에서는 자유통일당과는 선을 그음과 동시에 보수 표 분산을 우려했다. 전광훈 목사와 자유통일당 측에서는 끝까지 비례대표는 자유통일당에 투표해 달라고 했고, 22대 총선 결과 비례대표에서 자유통일당은 2.26%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후보자 전원이 낙선한 것은 물론이고, 국민의미래가 가져갈 수 있었던 비례대표 보수 표를 분산시켜 간발의 차이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19번 이소희 후보가 낙선하고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1]의 22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의석 수를 하나 더 가져갈 수 있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