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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6 17:35:13

김윤경(정책국장)



1. 개요2. MBC 100분 토론3. 근황4.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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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827회에 출연한 화면 오른쪽의 인물[1]로, 시민연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2]정책국장이다.[3]

2. MBC 100분 토론


MBC 100분 토론에서 막장스러운 언행과 "저희는 일반인이라 굳이 그 논문까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라는 사람들의 격렬한 분노를 샀던 희대의 망언을 남겨서 네티즌들에게서 킹반인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3. 근황

이후로도 게임 질병코드 분류 국회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온 김성회에게 온갖 야유와 훼방을 놓았다.[4][5]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 업계는 WHO에 게임중독의 질병화를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하고 항의했다.

게임 산업계에 대한 규제와 시장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과 일명 "중독세"가 부가될 것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게임 산업은 이익률이 높은 산업이다.

1990년대부터 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부가 경쟁적으로 육성 정책을 펴면서 2018년에는 약 14조 규모로 급성장했다.#
심지어 방송 후로도 자신의 주장을 그대로 고수한다. '정부가 게임 산업을 키워줬으니 게임 산업 측도 중독세라는 세금으로 사회 공헌을 해야 한다'는 주장은 100분 토론에서 위정현 교수가 '게임 산업은 정부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커진 최초의 산업'이라고 정정했음에도 '내가 알기론~' 식으로 부정했으며, 위정현 교수가 근거 자료가 무엇인지 묻자 '일반인' 드립을 뱉었는데 뇌피셜 인증은 물론, '내가 아는 바로는 이런데, 왜 팩트 체크를 하냐?'라고 되묻는 듯한 태도로 보였기에 상대 측 패널로 하여금 할 말을 잃게 만들고 당시 현장 방청객과 네티즌의 비웃음까지 샀다. 그럼에도 그 주장을 일관되게 밀고 있다. 게다가 본인 명함에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며 개신교 신자임을 드러내서 개신교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게이머들에게는 비호감 이미지가 단단히 박혀 있다.

4. 관련 문서


[1] 왼쪽 인물은 위정현 교수.[2] 해당 시민단체의 대표는 김포 학사모의 대표를 겸하며, 학부모 단체와 연관된 단체이기도 하다.# 할렐루야 할머니단[3] 과거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게임 중독 사건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4] 이때 종이에 적은 내용이 WHO의 결정의 본질은 부모의 마음, 피로도시스템 도입, 사행성 게임 규제였다. 논문 안 보시는 일반인[5] 당시 단체에서 자기 아이가 게임만 한다고 게임 회사에서 대책을 내놓으라고 따지기도 했는데, 진지한 답변에 대해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