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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20:21

저스티스 리그(영화)/흥행


1. 개요

저스티스 리그(영화)의 흥행 기록을 정리한 문서.

2. 상세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17년 11월 15일 $657,924,295 2018년 3월 15일
개별 국가
북미 2017년 11월 17일 $229,024,295 2018년 3월 15일
중국 2017년 11월 17일 $106,052,345 2017년 12월 31일
브라질 2017년 11월 15일 $41,300,000 2018년 2월 4일
멕시코 2017년 11월 17일 $24,800,000 2018년 2월 4일
영국 2017년 11월 17일 $24,097,528 2018년 2월 11일
오스트레일리아 2017년 11월 16일 $15,000,000 2018년 2월 4일
프랑스 2017년 11월 15일 $14,200,000 2018년 2월 4일
대한민국 2017년 11월 15일 $13,100,000 2017년 12월 31일
러시아+독립국가연합 2017년 11월 16일 $10,900,000 2018년 2월 4일
인도네시아 2017년 11월 15일 $10,800,000 2018년 2월 4일
이하 1,000만 달러 미만

이번엔 다르다만 주구장창 외치며 실망만 안겨준 DC 확장 유니버스가 여기에서 곪고 곪아 제대로 터져 버렸다.[1] DC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팀업 무비였음에도 옆동네의 모든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팀업 무비하고는 완전히 희비가 엇갈렸다.

순 제작비만 3억 미국 달러로, 역대 가장 많은 제작비를 투자한 영화에 공동 5위를 차지했다. [2] 마블의 중요 출연 배우 머릿수가 10배쯤 많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제작비가 맞먹는 수준이다.

하지만 손익분기점 흥행에 실패했다. 제작비가 5천만 달러 늘었는데도 이미 전세계 오프닝 성적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70%에 불과했고, 그나마도 본진인 북미는 54%로 반토막 난 상태였다. 최종적으로 약 6억 5천만 달러의 성적을 거두어 적자가 났다. 보통 6억 달러의 매출을 거두고도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는 경우는 없으므로 저스티스 리그는 역대 적자 영화 중 가장 수입이 높은 영화이기도 하다.

현재로서는 영화를 2차 시장(홈엔터테인먼트, TV, VOD 등)에 내보내도 적자가 날 확률이 높다. 1차 시장에서 손익분기점에 미달하면 2차 시장까지 가도 순익을 내기 힘든 탓이다.

대형 영화 제작사는 1차 시장 손익분기점을 2차 시장/기타 판권 판매 등으로 얻을 이익을 염두에 두고 계산한다. '2차 시장에서 순익을 내려면 1차 시장에서 이 정도까지는 벌어서 미리 손해를 줄여줘야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은 대체로 (순제작비 *2 or 순제작비 *2 + 마케팅비)만 고려하고, 배급을 진행하는 비용이나 인건비, 간접 비용은 고려하지 않는다. 그런데 제작비가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영화는 저렇게 손익분기점에 들어가지 않는 간접 비용 또한 수천만 달러의 규모로 나온다. 그리고 2차 시장은 그 특성상 1차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으며, 극장 개봉처럼 단기간에 거액의 수입을 뽑아내는 구조가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수입을 내게 되어있고 영화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다시 간접 비용을 쓰게 된다.

때문에 할리우드 영화들이 2차 시장의 수익이 많은 편이라고 해도[3][4] 1차 시장에서 손익분기점에 훨씬 못 미치는 성적을 낸 상태라면 2차에서 흑자 전환을 기대하기 힘들다.[5]

처음부터 저스티스 리그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비해 흥행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가 많았다. 제작 비용이 왜인지 높은 편이고, 개봉 시기 전후에 막강한 라이벌들이 포진해 전작처럼 박스오피스를 독차지하기 어려웠다. 먼저 개봉해서 흥행을 거두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 라그나로크,[6] 추수감사절에 개봉할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 12월에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등 대작 세 개가 저스티스 리그의 앞에 놓여있었다. 결국 11월~12월의 박스오피스 판도는 코코와 스타워즈가 저스티스 리그의 1위 독주를 막고, 토르가 저스티스 리그의 파이를 일부 가져가는 모양새가 되었다. 픽사의 코코는 저스티스 리그를 밀어내고 무려 3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집권하는 한편, 저스티스 리그에 비해 낮게 예측되었던 흥행 성적조차 저스티스 리그를 넘었다! 심지어 코코는 8억 불을 돌파했다...

특이하게 브라질의 경우, 11월 19일 기준으로 수익 $14,455,713를 넘기면서 전 세계에서 북미와 중국 다음으로 흥행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워너브라더스도 이례적인 케이스에 대해 놀라는 모양새다.

개봉 후 3주가 지난 시점에서 포브스는 저스티스 리그의 최종 성적을 6억 3500만 달러로 계산하고 워너가 약 5천만~1억 달러의 손실을 감수하게 될것으로 예측했다. #

12월 2일에 5억 6700만 달러 정도의 수익을 거두어 들였다.# 북미와 중국의 드롭율이 비교적 낮은 덕에 6억 3500만 달러와 6억 5천만 달러 사이에서 최종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되었다.

1월 14일 월드와이드 성적은 약 6억 5400만 달러이다.# 해외는 대부분 스크린에서 영화를 내렸고, 북미는 일일 성적이 5만 달러에 못 미치고 있으므로 사실상 이것이 최종 성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성적은 월드와이드 6억 5천만 달러로 손익분기점을 7억 5천[7]으로 보면 기본 제작비 대비 손익분기점에서 조차 1억 달러 정도의 적자가 확정되었다. 더 심각한 것은 마케팅 비용과 기타 비용까지 계산하면 적자폭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8]

2차 시장인 DVD/ 블루레이 판매 매출은 약 4천 7백 만 달러다. 워낙 적자가 1억 달러라는 큰 규모 인만큼 2차 시장에 매출의 선전에도 힘들어 보인다. 여담으로 저 매출액은 말 그대로 판매액이지 수익이 영화사에 들어오는 수익이 아니다. 극장에 걸리는 영화 매출액을 극장과 영화사가 반분하는데, 2차 판권 시장의 매출액 중 영화사 몫은 극장용 영화의 수익배분비율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블 영화의 2차 시장 매출은 어벤져스가 2억 3000만 달러,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8100만 달러이다.[9]

3. 국가별 상세

3.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코코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2017년 11월 17일 개봉이다.

저스티스 리그4,051개 스크린을 확보하고 출발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출발 스크린인 4,080개보다 약간 적은 수치이다. 11월 17일 북미 Wide 개봉 영화인 저스티스 리그는 4,051개, 원더가 3,096개, 더 크리스마스가 2,837개 스크린으로 출발했다.

저스티스 리그가 십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기 위해서는 북미에서 4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려야 하며, 중국일본 시장에서도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야 하고, 영국 시장에서 최소 5천만 달러를 벌어야 안정적이다. 하지만 북미 시장은 이미 오프닝부터 적신호가 켜진 상태이고 일본은 마블 스튜디오의 몇 작품을 제외하면 수퍼 히어로 영화가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는 편이라 전망은 좋지 않다.

라이벌들도 매우 만만찮다. 저스티스 리그 개봉 전에 이미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한 토르: 라그나로크와 화려한 출연진을 내세운 오리엔트 특급 살인, 디즈니-픽사코코가 각각 12월까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남아 저스티스 리그의 독주를 막을 전망이다. 그리고 12월 중순부터는 전세계적 흥행을 약속받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스크린에 오른다. 근데 라스트 제다이도 같이 망했다.

전야제 성적은 1,300만 달러로, 원더우먼 전야제 성적인 1,100만 달러는 앞섰지만, 토르: 라그나로크 전야제 성적 1,450만 달러에 미달하였다. 또한, 저스티스 리그의 전야제 성적은 배대슈 전야제 성적 2,770만, 수어사이드 스쿼드 전야제 성적 2,050만 달러에도 크게 미달하였다.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발표한 첫 주말 북미 오프닝 성적 예상치는 1억 500만~1억 2000만 달러였고 기사, 데드라인의 예상치는 9,600만 달러였다. 기사 첫 개봉일인 금요일에 3880만 달러의 성적을 거두자 흥행에 적신호가 켜졌고, 결국 공식 주말 오프닝 성적은 언론이 가장 낮게 예측한 9400만 달러보다도 저조한 9380만 달러였다.기사 이는 역대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가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 중 가장 낮은 것이다.

2017년 11월 22일 코코가 개봉하자, 저스티스 리그가 2위로 밀렸다. 2017년 11월 22일 성적 코코 $13,242,000 vs 저스티스 리그 $10,450,000.

2017년 11월 24일 기준 1억 3천만 달러를 넘기며 개봉 일주일 만에야 토르 오프닝 성적을 넘었다. 출발부터 부진하던 북미성적은 결국 개봉 3주차인 12월 5일에도 2억 달러를 넘지 못했다. 스타워즈 개봉 전까지 북미 시장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사실상 일주일도 남지 않았음을 고려하면사실상 북미에선 흥행 참패를 한 셈.

결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는 곧바로 코코에 내주고 말았다. 2주차 주말 성적은 4100만 달러로 첫주차에 이어 또다시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중 가장 저조하며, 심지어 원더우먼 3주차 주말(4120만 달러)보다 못하다.

흥행이 부진하자 상영관 철수가 재빠르게 이루어진 한국과 달리, 북미는 3주차에도 3800여개 관에서 개봉 중이다. 첫 주에 비해 상영관이 230여개밖에 줄어들지 않았다. 배급사 측에서 상영관 수를 유지시키고 있는데도 흥행이 안되고 있는 것이다. 이 탓에 개봉 후 3주차부터 북미의 극장당 평일 수입은 500~1100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 후 4주차까지 600~2000불 정도의 극장당 수입을 내주었다.[10]

2017년 12월 5일자로 개봉 19일 만에 마침내 북미 2억달러 달성에 성공했다. 참고로 수익 2억 달러까지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6일,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9일, 맨 오브 스틸원더우먼이 10일이었다. 경쟁사의 수퍼 히어로 팀업 무비였던 어벤져스는 개봉한 첫 주말에 2억 달러 스코어를 달성했으며, 개봉 19일자에는 북미흥행 4억 6천만 달러를 넘긴 바 있다.

2017년 12월 18일 기준으로 북미 누적수익이 2억 2천만 달러에 못 미친다.

2018년 2월에 마블 신작 블랙 팬서가 개봉했는데 단 4일만에 본작의 북미 누적수익을 돌파해 버리면서 다시금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확인사살 그리고 해당 영화는 개봉 50일째에 북미 흥행 만으로 본작의 전 세계 누적수익을 돌파해 버렸다.부관참시

한술 더 떠서 2018년 4월 말에 개봉된 마블 신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북미 수익 기준 단 3일만에 본작의 북미 누적수익을 돌파해 버렸다.영원히 고통받는 정의닦이 그리고 해당 영화 역시 북미 흥행 만으로 본작의 전 세계 누적수익을 돌파해 버렸다.부관참시2

3.2.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093명 2,093명 -위 16,979,000원 16,979,000원
1주차 2017-11-15. 1일차(수) 153,553명 1,273,723명 1위 1,246,482,600원 10,604,279,949원
2017-11-16. 2일차(목) 164,133명 1위 1,283,604,500원
2017-11-17. 3일차(금) 183,255명 1위 1,570,217,084원
2017-11-18. 4일차(토) 347,934명 1위 2,989,563,865원
2017-11-19. 5일차(일) 290,944명 1위 2,479,858,800원
2017-11-20. 6일차(월) 72,978명 1위 563,461,300원
2017-11-21. 7일차(화) 60,926명 1위 471,091,800원
2주차 2017-11-22. 8일차(수) 44,903명 391,603명 2위 334,680,800원 3,117,149,246원
2017-11-23. 9일차(목) 42,378명 2위 311,497,400원
2017-11-24. 10일차(금) 49,980명 2위 410,121,873원
2017-11-25. 11일차(토) 109,039명 2위 903,206,473원
2017-11-26. 12일차(일) 99,255명 2위 816,359,700원
2017-11-27. 13일차(월) 23,350명 2위 174,189,100원
2017-11-28. 14일차(화) 22,695명 2위 167,066,900원
3주차 2017-11-29. 15일차(수) 20,511명 97,494명 5위 125,437,500원 727,171,200원
2017-11-30. 16일차(목) 10,825명 5위 76,947,500원
2017-12-01. 17일차(금) 11,719명 6위 92,376,600원
2017-12-02. 18일차(토) 23,699명 5위 193,044,800원
2017-12-03. 19일차(일) 20,412명 5위 165,016,700원
2017-12-04. 20일차(월) 5,030명 7위 37,139,100원
2017-12-05. 21일차(화) 5,298명 7위 37,209,000원
4주차 2017-12-06. 22일차(수) 4,707명 19,315명 7위 33,824,000원 148,966,200원
2017-12-07. 23일차(목) 1,638명 16위 12,006,500원
2017-12-08. 24일차(금) 2,986명 12위 22,127,600원
2017-12-09. 25일차(토) 4,280명 11위 35,751,800원
2017-12-10. 26일차(일) 3,293명 11위 27,467,800원
2017-12-11. 27일차(월) 1,098명 16위 8,191,500원
2017-12-12. 28일차(화) 1,313명 17위 9,597,000원
5주차 2017-12-13. 29일차(수) 1,698명 2,109명 16위 11,931,000원 14,957,200원
2017-12-14. 30일차(목) 139명 51위 934,000원
2017-12-15. 31일차(금) 67명 64위 654,000원
2017-12-16. 32일차(토) 121명 40위 830,000원
2017-12-17. 33일차(일) 29명 63위 211,500원
2017-12-18. 34일차(월) 32명 63위 242,200원
2017-12-19. 35일차(화) 23명 73위 154,500원
6주차 2017-12-20. 36일차(수) 4명 34명 99위 17,000원 149,000원
2017-12-21. 37일차(목) 5명 99위 22,000원
2017-12-22. 38일차(금) 5명 94위 22,000원
2017-12-23. 39일차(토) 5명 90위 22,000원
2017-12-24. 40일차(일) 5명 76위 22,000원
2017-12-25. 41일차(월) 5명 71위 22,000원
2017-12-26. 42일차(화) 5명 77위 22,000원
7주차 2017-12-27. 43일차(수) 5명 21명 76위 22,000원 96,000원
2017-12-28. 44일차(목) 3명 96위 12,000원
2017-12-29. 45일차(금) 4명 78위 17,000원
2017-12-30. 46일차(토) 3명 84위 15,000원
2017-12-31. 47일차(일) 3명 77위 15,000원
2018-01-01. 48일차(월) 3명 69위 15,000원
2018-01-02. 49일차(화) 0명 -위 0원 }}}
합계 누적관객수 1,786,386명, 누적매출액 14,629,692,795원


파일:혼세구.jpg
2017년 11월 15일 오후 3시에 개봉.

한국에서 이 주에 저스티스 리그와 같이 개봉하는 작품은 7호실, 하이큐!! 재능과 센스(이상 11월 15일), 러브, 어게인,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이 세상의 한구석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Ⅰ.presage flower,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누명, 로마서 8:37, 스피벳: 천재 발명가의 기묘한 여행, 시리아의 비가: 들리지 않는 노래, 아현재상애: 나 이제 사랑하고 싶어, 타임 투게더, 풍운대전(이상 11월 16일), 다크니스 라이징, 모범생(이상 11월 17일)까지 총 17편이다. 대학생 2학기 중간고사 이후 ~ 기말고사 이전의 짧은 호황기를 노리고 영화가 대량개봉하는 시즌에, 텐트폴 무비인 저스티스 리그가 어떤 성적을 내줄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은 50.5%로 50%대를 유지중이다. 예매자수 역시 당일관람객 예매 차감분만 떨어지지 큰 영향 없이 9만명 위에서 유지되고 있다. 2위인 7호실은 10%에 그치고 있어서 아주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할 것이 확실시된다. 3위인 해피 데스데이는 예매율 5%에 불과.

개봉 첫날인 11월 15일에 2017년 포항 지진이 발생해 경상북도의 극장에서는 영화 상영이 대부분 중단되는 악재가 벌어졌다. 게다가 이 지진의 여파로 인해 수능이 1주일 연기되었고, 이 때문에 개봉 다음 날부터 수능을 마치고 극장으로 올 예정이던 고등학생들의 발목이 일제히 붙잡혔다.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관객수 153,56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원더우먼보다는 관객수가 낮지만 원더우먼은 개봉 당일이 문화의 날[11]이었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좌석점유율은 19.3%에 그쳤다.

2일차인 11월 16일에는 164,135명으로 관객수는 소폭 늘었지만, 상영 횟수가 50% 넘게 증가하여 좌석점유율은 12.4%로 폭락했다. 박스오피스 2위인 해피 데스데이 좌석점유율이 24.1%인 것에 비하면 절반 수준.

3일차인 11월 17일에는 관객수 183,255명에 좌석점유율 13.5%였다.

4일차인 11월 18일에는 관객수 347,936명에 좌석점유율 25%로 관객수와 좌석점유율이 주말 흥행 효과로 늘었다.

5일차인 11월 19일에는 관객수 290,944명에 좌석점유율 21.5%로 관객수와 좌석점유율이 줄었다. 누적관객수 1,141,921명으로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한데다가 46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차인 11월 20일에는 주말을 지나면서 관객수 72,978명에 좌석점유율 6%로 줄어든데다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에서 한테 1위를 내주었다.

7일차인 11월 21일에는 관객수 60,926명, 11월 22일에는 영화 에게 상영관을 빼앗겨 44,903명까지 관객수가 내려갔다.

8일차인 11월 23일에는 수능 특수를 맞았음에도 관객수가 오히려 42,385명으로 감소했다. 그것도 현 박스오피스 TOP5 영화 중에 홀로 감소했다. 개봉 기간동안 별다른 행사가 없는 이 영화로써는 사실상 재앙과도 같은 수치.

12일차인 11월 26일에는 관객수는 1,621,400명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이어 관객수 200만 도달의 꿈은 요원하게 되었다. CGV나 메가박스 등 주요극장의 예매율은 5위권 바깥으로 밀려난 상황이다.

15일차인 11월 29일에는 기억의 밤, 오리엔트 특급 살인, 반드시 잡는다의 개봉으로 5위가 되었다.

17일차인 12월 1일에는 재개봉한 이프 온리에게 밀려 6위로 내려갔다.

18일차인 12월 2일에는 이프 온리를 제치고 5위로 올라갔다.

20일차인 12월 4일에는 이프 온리러빙 빈센트한테 밀려서 7위로 내려갔다. 3주 먼저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한테도 예매율이 밀리고 7월에 개봉한 덩케르크와 동률을 기록했다(...).

23일차인 12월 7일에는 16위로 내려오면서 10위 밖으로 나갔다.

결국 개봉 한달 만에 IPTV행 신세가 되어버렸다. #

1월 1일에 상영이 끝나서 누적 관객수 1,786,388명, 누적 매출액 14,629,708,795원으로, 지금까지 개봉한 모든 DC 확장 유니버스 영화 중에서 가장 한국 관객을 적게 끌어들인 영화가 되었다. 이는 노무현입니다 보다도 적은 관객수이다. 그저 블링크들만 엄청 열광하고 환호했다 여담으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는 저스티스 리그보다 누적 관객수가 6배가 넘는다.

3.3. 중국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코코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파일:a313026e25164cd89a9dbaee2d97dae3.jpg
중국 포스터. 개봉명은 正义联盟(정의연맹). 배급사는 중국 최대 영화 배급사차이나 필름 그룹. 영화관차이나 필름 스텔라[12]의 모회사이다.

2017년 11월 17일에 개봉 했다.


중국 영화 시장북미에 이어서 세계 2위이며, 각각 세계 3, 4위인 영국과 일본보다 시장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다. 따라서 중국에서 초기 흥행을 잘 잡으면 다른 나라 흥행 성적이 부진하더라도 적자를 면하는 것이 가능하다.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는 중국 목표 흥행수익을 2억 5,000만 달러(16억 7,000만 위안)으로 잡았다.[13] 마침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년 11월 11일에 미리 개봉하여 저스티스 리그의 개봉 2주간 경쟁작이 따로 없었다.

파일:justiceleaguechinaopening.png
2017년 11월 17일 중국 현지시간 20시(한국시간 21:00)에 찍은 저스티스 리그 중국 박스오피스(중국표방) 스크린샷. [14]

현지 시각 오후 10시 기준으로 저스티스 리그 중국 첫 날 오프닝은 8,639.9만 위안, 미국 달러로 환산시 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료시사회 성적까지 합치면 1,432만 달러였다. 이는 수수적철권의 오프닝의 80%에 달하는 대단한 성적이다. 첫날 확정 오프닝은 1,640만 달러(1억 282.1만 위안)이었다. 1,640만 달러.

46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첫 3일간 중국 박스오피스는 $50,562,293. 미국 오프닝의 절반 정도이다.

사실 저스티스 리그의 흥행 수치는 대단해 보이기만 할 뿐이지 실제로 높다고 하긴 어렵다. 중국 내 개봉관이 20,500개 이상이었으니 오프닝 성적은 잘 나올 수 밖에 없었다.[15] 중국에 존재하는 41,200여개의 상영관 중 절반을 저스티스 리그가 차지한 셈인데, [16] 이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상영 규모의 두 배이며 중국에서도 흔치 않은 수준의 규모다.# 그럼에도 오프닝 성적은 16,000개 관에서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의 성적보다 10% 낮았다.

11월 30일까지 9,051만달러의 성적을 거두었다. 2주차 성적 약 1,600만 달러로, 첫 주 성적에 비해 -67.7%의 낙폭을 보였다.중국 내 예매순위는 3위 밖으로 떨어졌고, 최종적으로 1억 달러 내외의 성적을 거두고 스크린에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었다.

12월 5일에 중국 내 총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다.

12월 10일에 $103,429,534를 기록했다.

1월 8일 $106,052,345를 기록하며 바로 이전 작품보단 흥행했지만 손익분기점을 생각해보면 참담한 수준라이벌 회사의 경쟁작보다 흥행성적이 낮다.

3.4. 대만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대담하거나, 타락하거나, 아름다운
대만 박스오피스


3.5. 일본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그것 저스티스 리그 강철의 연금술사
흥행통신 박스오피스 모조

파일:20171027-00010005-piaeigat-000-view.jpg

일본 포스터. 따로 개명한 것 없이 ジャスティス リーグ(쟈스티스 리-그)라고 음역한 것이 개봉명이다.

워너 브라더스는 일본에서의 목표 흥행수익을 5,000만 달러로 잡고 있다. 일본 엔화로 약 57억 엔에 해당한다.

쉬운 목표는 아니다. 일본에서 2017년 최고의 흥행작 순위는 미녀와 야수(127억 엔), 슈퍼배드 3(73억 엔), 명탐정 코난 극장판: 진홍의 연가(68.7억 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66.9억 엔)이다. 그리고 DC 코믹스 영화 중 저스티스 리그의 전작인 원더우먼은 일본에서 박스오피스 1위는 커녕 세키가하라, 슈퍼배드 3에 밀려서 3위에 그쳤다. 이런 상황에서 저스티스 리그가 일본에서 5,000만 달러 흥행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 사실상 희망사항에 가깝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디즈니 실사판, 해리 포터, 스타워즈, 캐리비안의 해적을 제외한 외국 실사 영화는 크게 흥하지 못한다. 이건 슈퍼 히어로 무비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그나마도 DC 확장 유니버스의 영화는 MCU의 작품들보다 인기가 더 낮은 편이며, 2016년 일본에서 큰 흥행을 거둔 MCU의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도 불과 2500만 달러 내외의 성적을 거두며 그해 박스오피스 20위권에 머무는데서 끝났다. DC 확장 유니버스 역시 전망이 밝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일본 영화 시장에서는 외화는 금요일 개봉이 표준으로, 일본 국내영화는 토요일 개봉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저스티스 리그는 특이하게 목요일 개봉이다. 하지만, 11월 23일은 일본의 법정 공휴일인 노동 감사절인지라 연차로 4연휴를 내는 사람을 포함해 징검다리 휴일 → 금요일 → 주말의 황금라인으로 개봉 첫 주 성적을 올리려는 전략으로도 볼 수 있다. 다만 상영 극장 수는 300개 내외로 다른 외화들과 비슷한 편이다.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서 외화를 이례적으로 상당히 빨리 개봉했다.

47주차(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개봉 2주차부터는 강철의 연금술사와 탐정은 BAR에 있다 3에 밀려 3위로 내려갔고, 3주차에는 8위로 떨어져버렸다.

최종 성적은 890만 달러로 원더우먼보다도 낮다. 같은 해 개봉한 히어로 영화 중에선 에서 두 번째

3.6. 영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패딩턴 2 저스티스 리그 대디스 홈 2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저스티스 리그가 흥행을 위해 잡아야 하는 핵심 시장 중 하나.[17]

워너 브라더스에서는, 영국 시장에서도 일본처럼 5,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5000만 달러를 파운드 스털링으로 환산 시 약 4000만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된다.

첫주에 1위를 하였고 2주차부터 패딩턴 2, Daddy's home에 이어 3위로 내려앉았다. 3주차 누적 흥행수입은 2099만 달러.

3.7. 프랑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메리 미, 두드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코코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3.8. 독일

2017년 11월 16일에 개봉했다. 하지만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3에 밀려서 2위에 그쳤다.

3.9. 이탈리아

이탈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6년 47주차
더 플레이스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이탈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3.10. 러시아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토르: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코코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2017년 11월 16일에 개봉했다.
46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1. 인도

2017년 11월 17일에 개봉했다.
금요일 전야제에 120만 달러의 성적을 거두었다. #

3.12. 멕시코

멕시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코코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대디스 홈 2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멕시코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3.13. 브라질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토르: 라그나로크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2017년 47주차 2016년 48주차 2017년 49주차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원더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브라질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3.14.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45주차 2017년 46주차 2017년 47주차
오리엔트 특급살인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2017년 46주차 2016년 47주차 2017년 48주차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원더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전까지는 평이 좋든 나쁘든 최소한 제작비 회수는 했고,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평론은 최악이지만 상업적으론 성공했다. 원더우먼은 비평 흥행 양면에서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는 평단과 관객의 평 모두 나쁘면서 상업적(손익분기점 흥행)으로도 실패했다.[2] 1위는 아바타: 물의 길의 4억 달러이고, 2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3억 7900만 달러, 3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3억 3천 달러, 4위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3억달러이며, 저스티스 리그 외 또다른 공동 5위 작품은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로 모두 대성공을 거둔 대작들이다. 돈을 그렇게 많이 들였는데 망하는 게 힘들 정도.[3] 전작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경우 제작사는 1차 시장(극장)에서 극장 수익 8억 7600만 달러 중 3억 67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2차 시장(VOD 등)에서도 3억 1000만 달러라는 매출을 거두었다. 모든 제반 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은 약 1억 2600만 달러였다. 총 수익은 총 투자 비용의 1.2배 정도로 추산된다.# 이후 더 자세히 올라온 자료에 따르면 1억 2600만 달러라고 한다.#[4] 위키에는 2차 시장 수익이 장기간에 걸쳐 내는 수익이기 때문에 2차 시장 수익을 저평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21세기에 핫한 프렌차이즈인 히어로 영화나 2차 시장 수익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디즈니 영화가 아닌 다른 할리우드 영화들도 극장수입이 아닌 2차 시장에서 얻는 수익이 꽤 많은 편이다.#, ##,#[5] 극장에서 손익 분기점을 상회했고 2차 시장에서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맨 오브 스틸의 최종 순익은 4200만 달러에 불과했다.# 같은 해에 개봉한 토르: 다크 월드보다 극장 매출은 높았으나 제작비가 훨씬 많이 들어간 탓에 순이익은 토르의 1/3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브래드 피트의 최고 흥행작이자 좀비물 최대 흥행작인 월드워Z도, 박스오피스 흥행은 5억 8천만 달러로 매우 성공했으나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한 돈이 1억 6천만 달러에 이르는데다 2차 시장에서 분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파라마운트에게 돌아간 수익은 별로 없었다. 데드라인은 오히려 2차 시장까지 가면서 최대 5천 만 달러의 적자가 났을 것으로 예상했다.[6] 영화 개봉 전에는 토르가 MCU에서 평가가 박한 시리즈인 반면 저스티스 리그가 DC의 메이저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영화인 만큼 후자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는 여론이 제법 있었다.현실은 정반대가 되었지만.[7] 기사, 제작비의 약 2.5배.[8] 비슷한 제작비가 들어간 인피니티 워가 마케팅 비용까지 고려해서 대략 9억 달러 이상이 손익분기점이라고 한다.[9] 참고로 이 두 작품도 조스 웨던 물건이다(...)[10] 이 과정에서 아이맥스 상영관을 코코에게 상당히 빼앗겼다. 아니, 코코한테만 빼앗기면 그나마 좀 나은데, 그 주에 하필 아이맥스로 재개봉한 덩케르크폴라 익스프레스한테까지 아이맥스 상영관을 꽤나 빼앗긴 것도 모자라 1주일 뒤에는 심지어 아이맥스로 개봉할 필요가 없는 디재스터 아티스트한테도 상영관을 빼앗기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11]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 할인을 하는 날[12] 차이나 필름 그룹이 중국 최대 영화사인것과 달리, 차이나 필름 스텔라 영화관은 중국 1위가 아니다. 중국 1위 영화관은 완다시네마.[13] 참고로 중국 영화시장에서 가장 최근 2억 5,000만 달러를 넘긴 작품은 추석 연휴를 끼고 개봉하여 3억 3,000만 달러의 성적을 거둔 수수적철권이다.[14] 중국 영화 시장 박스오피스 집계는 0시부터 0시까지 집계하며, 심야 박스오피스는 다음날 박스오피스에 산입한다. 따라서, 최종 박스오피스 결과가 한국시간 01:00에 나온다.[15] 영국, 인도, 멕시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한국, 호주, 러시아, 프랑스,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의 저스티스 리그 스크린을 전부 합해도 17,108개 뿐이다.[16] 즉, 한 상영관당 첫 3일간의 평균 매출은 $2,466 (약 270만원)에 불과하다. 상영관 하나당 하루에 90만원 벌어들인 셈. 중국도 한국과 관람료가 큰 차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대충 한 상영관에 관객이 하루 100명 정도씩 왔다고 보면 된다. 텅빈 객석[17] 영국과 일본은 영화 시장 규모가 비슷하여 세계 영화시장 3, 4위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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