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4-27 00:07:06

저리가요 마왕씨/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저리가요 마왕씨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인간계2. 천계3. 마계
3.1. 마르바스/마몬3.2. 라레지에3.3. 포칼로르/아가레스3.4. 아이니3.5. 포르네우스3.6. 아스타로트3.7. 바알3.8. 이포스3.9. 엘리고스3.10. 그 외

1. 인간계

2. 천계


3. 마계

3.1. 마르바스/마몬


페이보다 나이가 많고, 예전에는 페이가 존댓말을, 이안이 반말을 했다. 페이가 반말을 쓰는 이유는 존댓말을 쓰면 이안이 패버려서다(...). 참고로 이안이 반말을 시키는 이유는 페이가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쓰기 때문에[11] 반말을 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게 웃겨서란다(...). 페이를 반쯤 애 취급 한다.* 스텔라(=라라)메이에게 주워진 마수. 어미나 다른 형제들은 다른 마수에게 먹히고 혼자 살아남았다.어릴 때는 과일류, 성장하면 고기[12]를 먹는다고한다.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겉보기는 꽤나 멍충해보이지만 73화에서 말을 할 줄 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이를 미루어 보아 44화에서 페이의 뒷통수를 친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 듯 하다. 자신의 미래를 언짢게 말해서라거나, 메이랑 같이 살게 해준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거나티아와 아는 사이임이 밝혀졌다. 아주 멀쩡하고 제대로 된 대화를 하는데, 자신은 고기를 원한다고 짜증을 냈다(...)

3.2. 라레지에

3.3. 포칼로르/아가레스

본인 스스로를 '이 형제놈들한테 딱히 관심은 없지만 챙겨주는 형'이라는 설정이라 말한다.
원래는 포칼로르의 집사가 아니였지만 레노가 끈질기게 따라붙어서 마계로 갔다가 레노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 란체가 귀여워서 집사가 됐다.
어째서인지 유서를 레노의 침대 안쪽에 두었다고.
상아의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 상아가 기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 하프다.
힘도 상당히 강한데, 세상이 갈라지기 전에는 다른 신수들에게 용왕이라고 불리거나물론 본인은 싫어하지만동생을 죽인 신수의 팔을 순식간에 잘라버리거나, 레노가 티아에게 맞으면 사지가 분리된다고 도망치거나, 대마왕 후보인 페이가 인정하는 수준의 무력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하프임에도 다른 하프들보다, 신수들 보다 더 오래산다.
아주 오래 전,[20] 동생이 있었으나, 장기가 천천히 썩어가는 병에 걸렸다. 이후 치료를 하기 위해 반디를 찾아가지만, 치료할 수 없자, 포기하고 같이 있어주기로 했다. 어느날 한 남자가 자신의 아들또한 이 병에 걸렸다며 하프의 몸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때 동생이 자신의 몸을 내어주고, 이내 죽고야 만다.[21] [22] 티아는 계속 그곳에서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신수들이 몰려 왔고, 이내 마을이 만들어 진다. 평화롭던 어느날 한 신수[23]가 마족만 걸리는 병을 인간에게도 걸리도록 하였고, 하프 또한 이 병에 걸려 죽어갔다는 말을 했는데, 이때 비로소 동생을 죽인 범인을 알게 된다. 그 후 죽이려고 했으나 반디가 생명을 함부로 죽이면 안 된다고 하자 이 녀석은 이미 많은 생명을 죽였다며 반박. 티아는 그대로 반디를 깎아내리며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다음날 죽이려고 했으나 이미 도망간 뒤였고, 실망감에 죽고 싶다며 하루 하루 살아간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운명.[24] 하지만 그후 레노를 만나고 레노가 매일 찾아오자 마음을 연다. 레노가 성인이 되자, 집사가 되어 달라며 찾아오고, 어린 란체의 귀여움에 낚여 허락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용신수답게 자신의 감정이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세상 만물이 다 귀여우신 분이다.[25] 페이도 귀엽고, 상아(앨리스)도 귀엽고, 루, 메이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워 한다.[26][27] 그 외에, 상아(앨리스)를 보고 아는 놈이랑 같은 이름이라고 하는 걸 보면 흰토끼 씨 하고 몇 번 만난 것 같다. 본인의 평가는 "성격 참 더러운 놈".

3.4. 아이니

3.5. 포르네우스

현재까지 독자들에게 평이 가장 나쁘다. 포르네우스 쪽 주역[28]들이 나쁜게 아니라, 포르네우스의 환경이 정말 최악이다. 다이에나의 말에 의하면 주변 환경이 개판이라 완전히 정신이 파괴되는 듯(...) 심지어 클로에와 시에나, 엔비의 과거가 나오면서 독자들에겐 싸이코 양성소 취급을 받는다. 인권은 개나 줬고 죽지도 않은 죄수를 갖다 버리거나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감정을 '정신병' 취급하는 등 여러모로 막장.

3.6. 아스타로트

3.7. 바알

3.8. 이포스

3.9. 엘리고스

3.10. 그 외



[1] 주인은 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주인이 태어날 때 자신도 어딘가에서 함께 태어나 평생을 찾아 헤매다가 주인이 죽을 때 자신도 함께 죽는다. 주인과 수명이 같으며 외형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보석 같은 뿔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름은 오직 주인만이 알고 있다.[2] 오즈의 바보들에서 사람 형태의 모습으로 나온다. 오즈의 바보들의 시간대면, 앨리스는 이미 죽고, 주인이 죽었으므로, 미미또한 죽어야 하지만, 사람 형태인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를 보면 환생한 것으로 추정된다.[3] 그 인간계는 바베나가 지키고 있는 세계이다.[4] 참고로 하트라는 이름을 지어준건 체셔이다.[5] 원래는 흑발에 빨간눈이였지만 인간들이 무서워해 마법으로 바꾸었다.[6] 이름은 토트.[7] 이때 반디가 옹호하는 뻘건 놈은 반디 뒤에서 대놓고 메롱을 시전하고 있었다...[8] 자신이 죽더라도 절대 계승하지 않기로 약속까지 했다. 어길 시 환생해서도 용서치 않을거라며.[9] 고양이 목욕 잘 시키고 발톱도 잘 깎을 수 있으니 자신을 데려가달라.[10] 화나거나 짜증나면 그냥 반말을 쓴다.그리고 되늦게 요를 붙인다[11] 때문에 페이는 친구들을 제외하면 전부 존댓말이다.[12] 마족,인간,마수 등... 다 먹어치운다고[13] 메이의 복수로 레인의 뒷통수를 치며 "너 짜증나." 라고 작중에서 처음으로 말했다.[14] 네스카(페이의 누나), 벨노아, 메두사, 레노 이렇게 네명이 친했다고 한다.[15] 이걸 어느정도 눈치 챈 아이리스가 마리를 보면 쥴리아를 숨기지 말고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는 듯[16] 어쩌면 고인이 된 걸 수도...[17] 마계 최강자 중에는 현 대마왕인 벨노아가 있다. 페이의 아버지인 렉스와 비슷한 나이로 추정되는데, 당연히 나이는 엄청 차이가 날 것이다. 그런 존재들과 나란히 거론되는 페이가 대단한거지 란체가 부족하다고 할 순 없다. 참고로 페이는 메이가 어릴때부터 천재였다고 언급한 적 있다.[18] 페이가 기본기 마냥 사용하는 공간이동 기술을 란체는 사용 못해서, 페이랑 어딜 갈때는 항상 페이랑 같이 이동한다. 사실 이 기술은 페이와 네스카, 클로에. 메두사, 렉스를 제외하고는 사용하는 사람이 안나왔다. 고 난이도 기술인 듯.[19] 라고 말해도 안 믿는다고 해서 그냥 신수라고 하고 다닌다. 하프임에도 겉모습이 신수에 가까운 특이 케이스라는 듯.[20] 아마도 세계가 나눠지기 전[21] 다행히 남자의 아들은 살았지만 자신도 이 병에 걸려 아이를 맡긴 뒤 불에 타 죽고 만다.[22] 이 일화에 나오는 이식을 받은 남자의 아이는 작가의 다른 작품인 시계저택의 노이로제에 나오는 란타나. 그를 데려갔다는 마법사는 리오라고 한다.[23] 이름은 토트. 통칭 뻘건놈.[24] 다른 신수는 하나 둘씩 죽어 가는데 자신은 왜 살아있는지 궁금해 하기도 한다.[25] 동생 죽인 그 놈 빼고, 거기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빼고 왠만하면 없다...[26] 다시 말하지만 동생 죽인 빨간색 그 놈 빼고 말이다.[27] 레노가 징그럽다고는 하지만 어릴 때부터 귀여웠다고 말했던 걸 보아 장난인 듯[28] 클로에, 시에나, 그리고 도 포르네우스 출신이다.[29] 아마도 마신인 바리가 깨어나서 인듯.[30] 티아의 동생을 죽게 만든 뻘건 놈이 언급했던 병이다.[31] 레노의 주변인 뿐만아니라 아르센의 주변인들도 저주해 죽이고 있다.[32] 아르센은 아이리스의 연인이었다.[33] 란체가 말을 할때 루가 오지 않았다면 란체는 죽었을 수도.-엔비야 뭐가 문제니-[34] 크레아의 과거 회상에서는 장발에 키가 크고 몸에 상처가 많다.[35] 사실 주술사는 작가의 다른 작품인 멍멍이랑에 나오는 그레텔로 벨노아가 환생을 거쳐 반디의 힘을 완전히 되찾기 전까지 벨노아의 전생인 반디가 원했던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게 해 주고 싶다며 벨노아를 레노에게 맞긴다.[36] 벨노아의 친 딸이 아니라는 떡밥이 나오기는 했다.[37] 시작부터 상아를 납치해서 팔아치우려 했고 끈이 닿는 범죄 조직중 페이에게 죽은 조직은 아예 인간들을 먹으려 했다. 그 외에도 다른 범죄 조직들과 연루되어 있고, 다이에나 본인도 살인을 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작중 나온 것만 해도 인신매매인데 범죄 특성상 직/간접 살인을 무척이나 저질렀을 듯.[38] 앨리스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