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콩뿌리
최근 수정 시각: 2025-02-22 00:00:00
| 잭과 콩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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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과 콩뿌리 Jack and the Beanroot | |
| <colbgcolor=#2E8B57><colcolor=#fff> 원제 | Jack and the Beanroot (잭과 콩나무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
| 장르 | 판타지, 모험, 패스티쉬 |
| 작가 | 미히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언어 | 한국어, 영어 (한영 대역판) |
| 발매일 | 2025년 3월 10일 |
1. 개요
《잭과 콩뿌리》(Jack and the Beanroot)는 대한민국의 소설가 미히가 창작한 패스티쉬 소설로, 전래동화 《잭과 콩나무》의 속편이다. 인공지능 세계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순서 002)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 ChatGPT로 글을 쓰고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 Dall-E로 삽화를 제작했다. 2025년 3월 10일 가나북스에서 한영 대역판으로 출간되었으며, ISBN은 9791164461196이다.이 소설은 《잭과 콩나무》의 주인공 잭이 거인을 물리친 20년 후, 말라버린 콩나무 뿌리를 따라 지하 세계로 모험을 떠나 몰락이라는 괴물과 맞서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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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롤로그: 잭과 콩나무
잭은 가난한 어머니와 살며 마법의 콩으로 하늘까지 뻗은 콩나무를 타고 거인의 성에서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훔쳐낸다. 거인을 피해 콩나무를 베어내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지만, 20년 후 뒷마당의 콩뿌리에서 새로운 모험의 부름을 느낀다.2.2. 본문
거인을 물리친 후 20년이 지난 잭은 더 이상 소년이 아니다. 어느 날, 말라버린 콩나무 뿌리에서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지하 세계로 내려간다. 발광 버섯과 보석 숲을 지나 테라리움과 크리스타리움이라는 지하 도시에서 빛나는 생물들과 친구가 된다. 그러나 지하 세계는 "몰락"이라는 괴물의 위협에 처하고, 잭은 지하 주민들과 협력해 이를 맞선다.2.3. 에필로그: 가족과의 재회
잭은 거위와 보석 상자를 들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아들에게 모험 이야기를 들려주며 새로운 삶을 다짐한다.3. 특징
인공지능 활용: ChatGPT로 텍스트를, Dall-E로 삽화를 생성한 창작 방식.
한영 대역판: 한국어와 영어 병기, 글로벌 접근성 강화.
패스티쉬와 독창성: 《잭과 콩나무》를 기반으로 지하 세계라는 새로운 설정을 도입.
표지 디자인: 프리다 칼로의 《상처입은 사슴》을 Dall-E로 재해석.
생태적 상상력: 발광털쥐, 이끼도마뱀 등 독창적인 지하 생태계 묘사.
4. 등장인물
잭(Jack): 주인공. 《잭과 콩나무》의 모험가로, 지하 세계에서 용기와 협력을 배운다.
하데스(Hades): 테라리움의 지도자. 잭에게 보석 상자를 선물한다.
테라리언(Terrarians): 지하 세계 주민. 빛나는 피부를 가진 소인들.
황금 알 거위(The Goose): 잭의 옛 동반자.
잭의 아내와 아들: 지상에서 잭을 기다리는 가족.
5. 설정
5.1. 지하 세계
특징: 콩뿌리로 연결된 신비로운 공간. 발광 생물과 보석으로 가득함.
도시: 테라리움(보석 도시), 크리스타리움(수정궁 수도).
자원: 수정못(생명의 물), 흑강(석유 강).
생태계: 발광털쥐, 지하박쥐, 돌풍뎅이 등 독특한 생물 서식.
6. 출간 정보
출판사: 가나북스
발매일: 2025년 3월 10일
쪽수: 200쪽
크기: 130 x 189 x 12 mm, 290g
가격: 정가 18,000원 (10% 할인 시 16,200원)
ISBN: 9791164461196
7. 평가
《잭과 콩나무》의 전통적 모험을 AI 기술로 확장한 실험작으로 주목받는다. 교보문고 리뷰(2025.02.21, 사용자 bo*****)에서는 "지하 세계의 생생한 묘사와 AI 창작의 신선함이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용기와 협력의 메시지를 현대적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어린 시절 동화를 성숙한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원작의 단순함을 선호하는 독자에겐 복잡한 설정이 낯설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8. 작가
미히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소설가로, 필명은 라틴어 "MIHI PLACES SEMPER"(나에게 너가 항상 존재한다, "너를 사랑한다")에서 따왔다. AI를 활용해 고전 속편을 패스티시로 재창작하며, 100편의 단편으로 《미히버스》를 목표로 한다.9. 현대 작품에서의 인용
인공지능 세계문학 시리즈의 일환으로, 작가 공식 사이트에서 시네마틱 영상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향후 영화화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10. 한국에서의 수용
한국에서는 AI 창작과 동화 속편이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며, 교보문고 사전 예약으로 출시되었다. 한영 대역판으로 해외 독자층도 겨냥했다.11. 외부 링크
[https://woongwonne.com 작가 공식 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mihiplacessemper 작가 인스타그램]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747231 교보문고 상품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