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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재혼 황후의 설정 동대제국ㆍ서대제국(서왕국)ㆍ새대가리 종족ㆍ상시천 |
1. 개요
네이버 웹소설 《재혼 황후》의 설정을 서술한 문서.2. 국가
- 동대제국
월대륙의 두 강대국 중 하나. 작품 초반부의 메인 무대이다.
- 서대제국
월대륙의 두 강대국 중 하나. 본래 서왕국이었으나, 작품이 진행되면서 칭제하여 서대제국이 되었다. 작품 중~후반부의 메인 무대이다.
- 륍트
재혼 황후의 등장 국가들 중 유일하게 월대륙이 아닌 화대륙에 있는 나라이다. 비중 있는 등장인물들 중엔 카프멘 대공이 유일하게 이곳 출신이다.
동대제국이나 서대제국 등 월대륙에 있는 나라와는 언어 등 문화나, 기후, 풍토 등이 판이하게 다르다. 작중에선 묘사된 바가 거의 없어 늘상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이것은 월대륙의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인지 카프멘 대공이 대륙간 무역을 추진하려고 한다. 제대로 성공만 한다면 떼돈을 벌 수 있다고. 왕은 이모트, 왕비는 이모나라고 부르며,[1] 공식적인 정부 제도가 없고, 대신 하렘 제도가 있다.
사막에 있는 나라로 묘사되며, 카프멘 대공의 복식이나[2] 하렘 등이 존재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모티브는 중동 정도로 추정된다.
- 화이트 몬드
서대제국의 우방국. 서대제국이 서왕국이던 시절부터 항구를 빌려 썼던 국가들 중 하나였다. 샬렛 공주가 이 국가 출신이다.
서대제국에서 출발한 륍트의 시범 상단이 화이트 몬드에서 구속되는 사건[3]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해 서대제국에서 회의가 열리고 이로 인해 서대제국에게 상당한 압박을 받게 된다.[4] 국왕이 교섭 건으로 직접 서대제국에 오거나, 하인리 황제의 생일 연회에 대사를 보내 나비에 황후에게 두 나라의 사정을 중재해달라고 매우 간곡하게 부탁하는 것은 물론 나비에 황후의 임신 축하 선물로 배 두 척을 바칠 정도이다.
이후 나비에가 하인리를 설득하면서 서대제국과 화이트 몬드의 평화 협정이 맺어지게 된다. 그와 동시에 화이트 몬드의 국왕이 샬렛 공주를 사절단 대표로 보내 나비에 황후의 친오빠인 코샤르와의 국혼을 추진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약혼이 파기되었다. 현재 제국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 남왕국
서즈 공주의 출신지.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정부 제도가 없다고 한다. 20년 전쯤 국왕이 결혼식을 올린지 3일만에 대신관에게 결혼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부당했다고 한다.
- 크롬 공국
알레이시아와 그녀의 가족들이 이 국가 출신이라고 언급된다. 알레이시아의 언급에 의하면 딱딱하고 보수적인 국가로 보인다.
3. 단체
- 월대륙 연합
월대륙의 국가들이 가입한 연합. 직속 기사단으로 초국적 기사단을 두고 있다.
- 초국적 기사단
월대륙 연합이 운영하는 기사단. 정식 명칭은 "그림자 기사단"으로 평화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나, 평화를 지킨답시고 '평화에 위협이 될' 싹부터 자르는 행동을 하기에 악명이 높기로 유명하다. 연합수장은 초국적 기사단에 비상 호출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총 10개의 기사단 중 3개의 기사단은 연합수장의 명령만을 수행하며, 나머지 7개의 기사단은 초국적 기사단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독자적으로 행동한다고 한다. 랑드레 자작과 에인젤이 각각 제 5기사단 단장과 제 4기사단의 단장으로서 초국적 기사단에 소속되어있다.
- 상시천
월대륙의 도적 집단.
- 제국 연합
동대제국과 서대제국의 연합. 수장은 나비에이다. 현재 화이트 몬드가 가입되어 있다.
3.1. 가문
4. 종족
- 인간
일반적인 인간. 현실과 다른 점이라면 재능에 따라 마력을 다룰 수 있단 점이다. 서양의 근세와 유사한 문화를 지니고 있다.
- 새대가리 종족
인간의 모습에서 새로 변신할 수 있는 종족.
- 용
돌시가 속한 종족.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을 오갈 수 있는 듯.
[1] 륍트어로 왕이 이모트, 왕비가 이모나인 듯 하다.[2] 카프멘 대공이 월대륙에 온 유학생인 이상 일부러 월대륙 식으로 입고 다닌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본래 화대륙에서는 남자들이 제대로 된 상의를 입지 않는다고 한다.[3] 하인리가 화이트 몬드에 보낸 외무 대신의 언급으론 서왕국의 칭제를 위협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4] 화이트 몬드의 대사의 언급에 의하면 이후 하인리가 국경 지역에 계속 군대를 주둔시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