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4 16:39:46
張逸
(? ~ 193)
후한 말의 인물.
속관으로 193년에 유우가 공손찬에게 붙잡혀 참수되자 손근, 장찬과 함께 충의의 마음이 타올라 공손찬을 격하게 욕하다가 살해당했다.
기록에는 연(掾)이라고 기록되어 유우의 속관인지 손근의 속관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유우를 위해 순직했다는 점으로 인해 유우를 따랐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3. 창작물에서
3.1. 소설 삼국지 용병천하
공손찬군과의 써움에서 내 창을 받아보라며 장찬과 함께 공손찬에게 달려들었지만 공손찬의 창에 심장을 찔려 그대로 사망한다. 장일이 죽은 것에 분노한 장찬도 달려들었다가 사망하며, 장일이 죽은 후에 가슴에 박힌 창은 공손찬이 유우를 죽일 때 뽑아서 다시 사용했다.
군사 35, 무용 22, 지모 39, 정무 49, 인사 44, 외교 52의 능력치로 171년생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