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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13:04:46

장미의 마리아/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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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3. 마술사의 정의와 마술사의 분류

1. 개요

장미의 마리아의 마법. 채널링이라 불리는 특수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주문을 외우면서 촉매를 바치는 것을 통해 발생하는 불가사의한 현상이다.

상당히 재능차가 있는지라 신체 개조나 약물 복용으로도 어느 한계 이상은 올라가기 힘드나[1] 단순히 빛을 내는 정도라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주문은 상고고위어라는 상당히 특이한 언어(일단 영어, 한자(한국 정발본은 가끔씩은 한글로 대체)를 섞어 사용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로 되어 있는 듯하다.

소생식은 마술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듯하다.

2. 종류

3. 마술사의 정의와 마술사의 분류

일반적으로 마술사라 함은 연금사, 기술사, 의술사 이외의 마술을 다루는 사람을 전체적으로 가리키는 이름(하지만 또한 매지션의 호칭이기도 하다).

다만 마술사 결사나 조합 등에 가입한 사람은 이에 해당되지 않고, 이 호칭들도 결국 자기 스스로 말하고 다니는 것이기에 자기 입으로 마기니 매지스터니 위저드니 말하고 다녀도 실력만 있으면 트집 잡을 사람이 없다고 한다.[3]


[1] 작중에서 토모요는 이를 "마술사가 아닌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봤자 소용없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진정한 의미의 마술사는 될 수 없지. 재능이 없는 마술사는 쓰레기보다도 못한 존재야. 그런데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믿고 싶어서 발버둥치고 안달하지. 원래는 잠재능력만 개방해도 돌파할 수 있는 벽을 온갖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넘으려고 애쓰는 거야. 벽을 넘어봤자 절망적인 차이는 절대 메울 수가 없는데 말이야. 왜냐면 마술사로서의 차이는 그보다 더 앞쪽에 있거든. 처음부터 넘어져서야 되겠어? 스타트 지점에 서지도 못한 거나 마찬가지야."라고 표현했다.[2] 6권에서 조커 왈 "소환이란 엄밀하게 말하면 대상물을 불러내는 게 아니라 '계약'이라 불리는 일련의 수속과정에 따라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쪽 세계에서 그 존재를 구축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작업"[3] 다만 실적도 없이 매지스터나 위저드라 나서면 마술원리주의자 집단에서 곱게 보지 않는다던가. Ver.2의 빈센트를 징벌하러 왔던 로뎀 뿔피리단이 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