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1264f><colcolor=#fff> 장미의 나날 (1994) Rosy Days | |
장르 | 스릴러 |
감독 | 곽지균 |
조감독 | 최만호, 문종애 |
각본 | 강제규 |
제작 | 동아수출공사, 이우석 |
출연 | 강수연, 이보희, 이경영 |
촬영 | 구중모 외 |
편집 | 김현 |
음악 | 송병준 |
음향 | 양대호, 강대성, 소원종 |
기획 | 이권석 |
미술 | 조융삼 |
의상/분장 | 정은님, 지춘희 |
개봉일 | 1994년 3월 26일 |
상영 시간 | 106분 |
국가 | 대한민국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스트리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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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4년에 개봉한 강수연, 이보희, 이경영 주연의 한국 스릴러 영화이다.2. 줄거리
속수무책의 바람둥이 남편(김병세)이 있고, 정략 결혼에 희생된 아름다운 아내(이보희)가 있다. 아내에게는 두고온 옛 애인(이경영)이 있고, 옛 애인은 남편의 부하직원이다. 일방적이었던 애정공세에 대한 열등감에 남편은 아내를 괴롭히기 시작하고 이들 세사람 사이에 한 신비한 여자(강수연)가 캐나다에서 날아온다. 여자는 남편을 한 눈에 사로잡고 아내는 옛 애인을 만나기 시작한다. 아내의 임신이 알려지던 무렵, 남편은 여자의 유혹으로 해외 이민을 결심한다. 그리하여 음모가 시작된다. 비오는 밤, 복면 강도에게 성폭행을 당한 아내는 자살을 시도하나, 미수에 그치고 유산을 하고 만다. 이 사건은 아내가 먼저 이혼을 제시하게 만들고, 아내가 떠난 빈집에서 남편과 여자는 축하의 잔을 부딪친다. 같은 시간, 옛 애인이 남편의 재산 도피 수속을 맡아 캐나다로 날아간다. 출국하는 날, 남편이 공항에서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끝내 여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연락이 끊어진 옛 애인, 행방을 감춘 아내-절망감에 무너지는 남편의 뇌리에 화려하게 웃고 있는 아내와 여자의 얼굴이 번갈아 스쳐간다. 그리고 캐나다, 모든 사건은 반전된다.
3. 등장 인물
- 강수연 - 재희
- 이보희 - 지현
- 이경영 - 명호
- 김병세 - 동규
- 장보규
- 조주미
- 김우란
- 김선경
- 박종상
- 홍성수
- 김경아
- 윤일주
- 노사강
- 안진수
- 신동욱
- 정미경
- 권일정
- 이지은
4. 수상 및 후보내역
- 수상 - 제32회 대종상 인기상(강수연) / 제3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김병세) / 1994년 제32회 대종상 신인남우상(김병세)
- 후보 - 제1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