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만영(張萬永) |
본관 | 인동 장씨 |
생몰 | 1893년 4월 17일 ~ 1948년 5월 3일 |
출생지 | 평안북도 구성군 방현면 변산리[1] |
사망지 | 서울특별시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만영은 1893년 4월 17일 평안북도 구성군 방현면 변산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30일부터 31일 양일에 걸쳐 평안북도 구성군 남시에서 5천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주동했으며, 일본 군사경찰대와 일본 경찰 주재소를 엄습해 시설물을 파손했다. 이로 인해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15일 평양지방법원 정주지청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구성군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8.15 광복 후 급격한 공산화를 피해 서울로 이주했고, 1948년 5월 3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86년 장만영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