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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4:30

작가 아리스 시리즈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
3.1. 주인공3.2. 오사카부 경찰 관계자3.3. 효고현 경찰 관계자3.4. 교토부 경찰 관계자3.5. 기타
4. 작품 목록
4.1. 출판본4.2. 미수록 단편 리스트4.3. 카도카와 빈즈 문고판4.4. 코믹스판4.5. 드라마 CD

1. 개요

作家アリスシリーズ. 학생 아리스 시리즈로도 유명한 일본의 본격추리소설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대표작 중 하나. 탐정역인 히무라 히데오의 이름을 따 '히무라 히데오 시리즈'로 불리기도 한다. 시리즈가 2018년 제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고상을 수상했다.

2. 상세

데뷔작인 '월광 게임'이 발간 직전에 코단샤 노벨즈의 편집자인 우야마 히데오가 펜네임이 마음에 들어[1] 집필을 의뢰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진 작품이다.[2] 당시 아리스가와는 데뷔작인 학생 아리스 시리즈에 대해선 5부작 정도로 완결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과는 정 반대로 작가 생활 내내 집필할 수 있는 시리즈를 쓰고 싶었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역시나 셜록 홈즈 같은 작품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더해져 탄생한 것이 작가 아리스 시리즈. 학생 시절 알바로 스포츠 신문에 투고했던 장편(掌編) '난로가 있는 밀실'을 뼈대 삼아 시리즈 첫작인 '46번째 밀실'이 나왔다. 당시 작가는 회사원을 병행하던 시기였던데다 '쌍두의 악마'를 집필하던 도중이었고 심지어 그 해 따라 출장이 많아서 시간에 쫓겼지만 순산이었다고 하는데, "나에게 있어 쓰기 쉬운 스타일이었기 금방 써졌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시간이 없어서 쓰기 쉬운 스타일을 택한 것이지만."이라고 한다. 코단샤 노벨즈 10주년을 기념하여 아야츠지 유키토, 노리즈키 린타로와 함께 작품을 내야했기에 편집자 포함해 함께 모이는 일이 많았다고.[3]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전업 추리소설 작가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아리스는 해설역에 조수역[4]을 덤으로 맡고 있는데, 여기서의 탐정 역은 에이토 대학 사회학부의 조교수 겸 범죄학자인 히무라 히데오. 히무라에게 사건 의뢰가 들어오면 아리스가 따라다니면서 사건을 접하고 추리를 따라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또는 아리스가 사건에 휘말려 히무라가 그것을 돕고 해결하기 위해 합류하는 구성) 사건 의뢰는 주로 오사카나 교토 부경에게서 들어오고, 에이토 대학은 교토에 있으니 아리스도 계속 간사이벤으로 밀어붙이는 중이다(…) 하지만 추리하는 히무라는 표준 일본어 유저. 홋카이도의 삿포로 출신으로 여기저기를 전전하며 살았지만.

학생 아리스 시리즈와는 달리 이 쪽은 어머니가 직접 지어준 본명이라는 설정이다. 작가 아리스 시리즈의 아리스는 실제 작가와 마찬가지로, 사회생활을 경험하다(인쇄회사의 영업맨) 골든 애로우 상 가작을 수상하여 데뷔하게 되었다.

46번째 밀실에서 32살로 첫 데뷔를 한 히무라, 아리스 콤비는 이후 달리의 고치, 러시아 홍차의 비밀 등에서는 33살을 맞으며 적절히 나이를 먹는 듯 하다 34세가 되고 나서는 몇년 째 나이를 먹지 않는다(...) 이른바 사자에상 시공. 그러나 2007년 일본의 교육법이 바뀌어, 조교수의 직책이 사라지고 준교수가 새로 나타나 더 이상 히무라는 조교수가 아니라 준교수가 되고 말았다. 히무라를 만년 조교수로 만들고 싶었던 작가에게는 꽤나 충격이었는지 후기에서 여러차례 조교수 → 준교수 변화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는데, 일단 조교수로 출판된 작품은 조교수 명칭을 그대로 두고 이후부터는 명칭을 준교수로 바꾸겠다고 하였으나 준교수 명칭이 썩 탐탁지는 않은 듯...[5]

조교수→준교수 크리에 이어 작중 히무라 히데오가 애용하시는 담배 브랜드 '카멜'이 일본 현지에서 판매중단, 단종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묘한 것이, 일본에서 단종되면서 한국에 정식 수입이 개시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는데...여기에 대해서는 작가님이 어떻게 대응할지 팬들도 의견이 분분했고, 카멜이 들어왔다고 좋아하던 한국 팬들은 잠시 얼떨떨한 상태였으나...2011년 11월에 열린 좌담회에서, 작가는 '히무라의 담배를 카멜에서 따로 변경할 생각은 없다. 히무라라면 구하기 힘들어졌느니 하면서도 카멜을 계속 필 것'이라 했다고. 금연시킬 생각은 없다는 듯.

2011년 12월에 잇달아 정발 러쉬가 터졌다. 평이 좋았던 장편 두 편 '주홍색 연구'와 '달리의 고치'가 잇달아 정발 예정이 뜬 것. 그리고 결국 주홍색 연구가 달리의 고치보다 먼저 서점에 모습을 드러냈다.[6]

작가 시리즈에서 작가로서의 아리스가 집필하는 것이 '학생 아리스 시리즈'이다.루프물?

'브라질 나비의 비밀'에 수록된 단편 '나비가 날개짓하다'가 오사카시 주최의 '피는 건 이 꽃'상을 수상했으며, 장편 말레이 철도의 비밀이 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또한 장편 '까마귀 어지러이 나는 섬'은 2007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작가는 막연한 예상이지만 자신의 일생에서 마지막 작품은 작가 아리스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본인이 동경하는 엘러리 퀸과 아유카와 테츠야가 데뷔작과 마지막작이 같은 시리즈 작품이기 때문인데, 데뷔작은 작가 아리스 시리즈로 하지 못했지만 하다못해 마지막 작품은 작가 아리스 시리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3. 등장인물

3.1. 주인공

3.2. 오사카부 경찰 관계자

3.3. 효고현 경찰 관계자

3.4. 교토부 경찰 관계자

3.5. 기타

4. 작품 목록

4.1. 출판본

46번째 밀실 1992년작. 국내 정발(2009.3 북홀릭)
92년 첫 출간 후, 2009년 신장판 문고본이 발매되었다. 2012년도에는 카도카와 빈즈 문고로 새로 등장. 작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애장판이 출간되었으며 원형이 된 대학시절의 단편 '난로가 있는 밀실'이 별책부록으로 나왔다.
달리의 고치 1993년작. 국내 정발(2012.01 북홀릭)[8]
99년에 출간된 단행본에만 '쉬르레알리즘의 오후'라는 짧은 단편이 실려 있었으나, 카도카와 빈즈 문고판 달리의 고치에 드디어 수록되었다. 이 단편은 마마하라 에리이에 의해 코믹스화 되었다.[9]
러시아 홍차의 비밀[10] 1994년작. 국명 시리즈 1편. 단편집.
이 책에 수록된 단편 <팔각형의 덫>은 동명의 연극을 위한 원안으로, 작가 아리스 시리즈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독자에게 보내는 도전장'이 삽입되어 있다.
바다가 있는 나라현(奈良)에서 죽다 1995년작. 이 작품은 연재 장편소설로 이 소설을 집필할 때 작가는 서점 직원과 작가생활 병행을 접고 전업작가가 되었다.
스웨덴 관의 비밀 1995년작. 국명 시리즈 2편
브라질 나비의 비밀 1996년작. 국명 시리즈 3편. 단편집.
표제작 단편이 한 극단에 의해 연극 무대에 올려진 적이 있다. 평판은 꽤 좋았다고.
영국 정원의 비밀 1997년작. 국명 시리즈 4편[11] 단편집.
주홍색 연구 1997년작. 국내 정발(2011.12 비채)[12]
199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9위
페르시아 고양이의 비밀 1999년작. 국명 시리즈 5편. 단편집. 시리즈 최대의 문제작으로, 특히 표제작인 '페르시아 고양이의 비밀'은 아리스가와 아리스답지 않은 파격적인 결말로 팬들에게 갖은 욕을 먹었다.
어두운 여관 2001년작. 단편집. 국내정발(2013.1 북홀릭)
절규성 살인사건 2001년작. 단편집. 국내 정발(2009.3 북홀릭)
2002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8위
말레이 철도의 비밀 2002년작. 국명 시리즈 6편 국내정발(2014.5 북홀릭)
200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3위
스위스 시계의 비밀 2003년작. 국명 시리즈 7편. 단편집.
2004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 2003년작. 국내 정발(2008.7 시작) 중편집.[13]
모로코 수정의 비밀 2005년작. 국명 시리즈 8편. 단편집.
까마귀 어지러이 나는 섬[14] 2006년작. 국내 정발(2017.1 북홀릭)
2007년 본격 미스테리 베스트 1위, 2007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5위
왕비는 배를 가라앉힌다 2008년작. 중편연작집.
2009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7위
히무라 히데오에게 바치는 범죄 2008년작. 단편집.
긴 복도가 있는 집 2010년작. 단편집.
수록작 중 '눈과 금혼식'은 정발되어 나옴. 한국에도 번역되어 나온 카파 노블스 창립 50주년 기념 앤솔로지인 <Anniversary 50>에 실려있기 때문. 정발된 앤솔로지 이름은 <도박눈 외>[15]
고원의 후던잇 2012년작. 중편집.
작가 아리스 시리즈가 세상에 나온지 20년째에 발행된 작품집.
보리수장의 살인 2013년작. 단편집.
수상한 가게 2014년작. 단편집.
자물쇠 잠긴 남자 2015년작. 국내정발(2019.3 엘릭시르)
장편임에도 중반까지의 탐정역을 히무라가 아닌 아리스가 맡는[16], 다소 이색작.
2015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5위, 2016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8위, 2016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7위
사냥꾼의 악몽 2017년작.
2017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4위, 201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6위, 201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
인도 클럽의 수수께끼 2018년작.
13년만에 나온 국명 시리즈 9편
2019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5위
캐나다 금화의 수수께끼 2019년작. 단편집.
국명 시리즈 10편이자 시즌1 마지막 편
수사선상의 노을빛 2021년작.
일본 부채의 수수께끼 국명 시리즈 시즌2 1편

4.2. 미수록 단편 리스트

砂男 『오사카인』1997년1월호 - 12월호
砕けた叫び 미스터리 앤솔로지 5권 피문자 퍼즐 수록
海より深い川 소설NON 2004년 5월호 수록

4.3. 카도카와 빈즈 문고판

마마하라 에리이가 그린 표지와 삽화가 추가되어 라이트 노벨 버전으로 발간되고 있다. 모든 제목의 앞에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의 추리'라는 문장이 붙어있다. 이 버전을 바탕으로 동명의 드라마가 2016년 1월부터 방영되었다.
46번째 밀실 초판에 히무라 히데오의 명함이 부록으로 포함되었다.
러시아 홍차의 수수께끼 초판에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명함이 부록으로 포함되었다.
달리의 고치 上, 下 단편 <쉬르레알리즘의 오후>가 수록되었다.
스웨덴관의 수수께끼
알리바이의 연구 기존 단편들 중 작가가 알리바이를 주제로 선별하여 재수록.
밀실의 연구 기존 단편들 중 작가가 밀실을 주제로 선별하여 재수록.
암호의 연구 기존 단편들 중 작가가 암호를 주제로 선별하여 재수록.

4.4. 코믹스판

작가 아리스 시리즈는 마마하라 에리이(麻々原 絵里依)에 의해 코믹스화 되고 있다. 코믹스화에 대해 작가는 특별한 주문을 한 적 없으나, 다만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도록 해 달라는 언급은 있었다고. 그렇지만 키 차이가 좀 많이 났을 뿐이고...역시 에리이여사 만화책의 신장판이 빈즈 문고의 신장판과 더불어 제목과 수록 순서를 바꾸고 표지를 교체하여 다시 발간되었다. 단 추가된 내용은 마마하라 에리이가 추가한 부록을 제외하고는 없다.
사람 먹는 연못 2000년 7월. 코믹스화된 소설은 <사람 먹는 연못>, <동물원의 암호>, <러시아 홍차의 비밀>, <고양이와 비와 조교수와>
주홍색 연구 - 유우히가오카 살인사건 2001년 9월.
주홍색 연구 - 枯木難 살인사건 2003년 4월.
201호실의 재난 2003년 10월.
러시아 홍차의 비밀 구판의 <사람 먹는 연못>과 동일
주홍색 연구 1 구판의 <주홍색 연구 - 유우히가오카 살인사건>과 동일
주홍색 연구 2 구판의 <주홍색 연구 - 枯木難 살인사건>과 동일
브라질 나비의 수수께끼 구판의 <201호실의 재난>과 동일

구판은 모두 절판이다.마마하라 에리이 파워+부녀자 버프 사실 이건 반은 농담이지만 반은 진짜라고 보면 된다. 작가 아리스 시리즈는 팬층에 부녀자들이 상당히 포진해있다. 서치만 해도 2개[17](전부 여성향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홈페이지가 여성향이다)나 된다. 작가가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고는 하나 소설이 원작 여기저기 부녀자들이 환호할 만한 떡밥이 널려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건 아무래도 서정적인 작풍+학생아리스 시리즈에 비해 엄청난 량의 시리즈 때문인 듯.) 인터넷에서는 자신이 아리스가와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했다가 부남자냐는 소리를 들었다는 어느 남성팬의 일화가 떠돌아다닐 정도. 권수 차이때문인지 학생 시리즈보다는 작가 시리즈쪽이 부녀자 팬덤이 더 두터운 편이다.압도적으로 아리스가 수인 경우가 많다(...)

동인층의 활동도 활발해서 작중 등장하는 에이토 대학의 이름을 딴 '에이토제' 라는 온리전이 지금까지도 꾸준히 열리고 있고[18], 자잘한 행사도 잦은 편이다. 작가 아리스 첫 작인 46번째 밀실이 나온 시기를 생각해보면 놀라운 화력이다.홈페이지들의 화력은 많이 줄었지만, 오프라인 동인쪽은 아직도 활발한 듯.그러나 일본 한정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마마하라 에리이는 그냥 작가도 아니고 유명 BL 코믹스 작가이다.단행본 여기저기에서 취향을 발산한 듯. [19]

4.5. 드라마 CD

드라마 CD 제작사 KiKKa에서 "귀로 읽는 추리소설"시리즈로 발매되고 있다.[20] 다음으로 발매된 작품인 46번째 밀실에 대해서는 수많은 논란이 일었다. 성우진은 무척 호화로웠으나 각본가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한심한 수준의 내용 압축으로 팬들의 지대한 원성을 산 것. 들어본 이들의 대부분의 평은 "성우는 좋았지만 내용은 잘 모르겠어". 첫번째가 너무 심해서 다소 묻힌 경향이 있지만, 두번째 드라마CD에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또다시 팬들의 원성을 샀다. 또한 성우 캐스팅에서도 논란이 일었던 것이, 작중에서 묘사되는 히무라 히데오의 목소리는 바리톤이다. 그러나 히무라 히데오 역에 캐스팅된 카미야 히로시의 목소리는 좋게 말해도 바리톤의 범주에 들어가기 힘든 목소리. 덕분에 그의 팬들 사이에서도 '아무리 봐도 이건 좀 무리이지 않은가'라는 말이 오고갔다. 오죽하면 성우 본인조차도 '이건 새로운 이야가라세[21]냐!'라고 생각했다고 프리토크에서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판매량을 위해 원작과도 맞지 않는 목소리의 인기성우를 기용한 게 아니냐는, 원작 팬들의 강력한 불신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발매 후 카미야의 팬들은 색다른 카미야의 연기를 들을 수 있다며 호평하고 있지만 그에 대비적으로 여전히 역에 맞지 않는 캐스팅과 연기라는 소리도 크게 양립하고 있다.[22]아리스가와 아리스 역의 스즈무라 켄이는 이미지에 맞는 캐스팅으로 호평을 이룬다. 스즈무라 켄이치 특유의 칸사이벤[23]과 아리스 캐릭터의 소프트한 칸사이벤의 매치가 괜찮았다는 반응.[24]

두번째 발매작부터 만다라케 한정 특전으로 짧은 단편이 수록되고 있다.

주요 성우진은 아리스가와 아리스 역에 스즈무라 켄이치, 히무라 히데오 역에 카미야 히로시. 조연 성우진도 화려해서, 카타키리 미츠오 역에 사쿠라이 타카히로 모리시타 케이이치 역에 모리쿠보 쇼타로등등 알만한 남자성우진들이 포진해있다. 게스트 성우진들도 매번 빵빵한 볼륨을 자랑한다. 게다가 발매 텀도 점점 짧아지는 탓에 일각에서는 '아리스 시리즈가 키카 밥줄인거 아니냐' 라는 들뜬 우스개 소리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한다.
46번째 밀실 2010년 8월 발매.
동명의 장편이 통째로 드라마CD화.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자.
스위스 시계의 수수께끼 2010년 12월 발매. 동명의 단편집에 수록된 표제작이 수록.
특전으로는 '페르시아 고양이의 비밀'에 실린 <비와 고양이와 조교수와>수록. 본편보다 이쪽이 더 평이 좋았다.
지붕밑의 산책자 2012년 5월 발매. '러시아 홍차의 비밀'에 실린 단편중의 하나이다.
특전으로는 '영국정원의 비밀'에 실린 <재버워키>가 수록.
절규성 살인사건 2012년 7월 발매. 동명의 단편집의 표제작이 메인.
이번에도 만다라케 특전은 여전해서, 같은 단편집의 <월궁전 살인사건> 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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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뷔작이 출간되기도 전이니 당연하게도 아리스가와의 작품은 그때까지 읽어본 적이 없었다는 듯. 작가는 참 별난 이유라고 생각했다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우야마씨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거 같다"는 드립을 쳤다[2] 의뢰받아서 집필한 코단샤 노벨즈 첫 출간작 자체는 논 시리즈인 '매직 미러'다.[3] 시기적으로 볼 때 당시 아야츠지가 집필한 작품은 흑묘관의 살인, 노리즈키가 집필한 작품은 '또 다시 붉은 악몽'인 것으로 보인다. 재밌는게 46번째 밀실이 작가 시리즈 첫작이라면 흑묘관은 1기 마지막 작품, 붉은 악몽은 당시까지의 시리즈 총집편 같은 작품이라서 각자에게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4] 조수로서 나름 이런저런 추리를 늘어놓지만,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작중 경찰들로부터 짠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지만, 히무라의 말에 따르면 "어디로 가면 막히는지 알려주는 역할"이라고.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다 가끔 히무라가 모르는 일반상식을 알려주는 역할도 담당한다.[5] 팬들도 묘하게 준교수 파와 조교수 표기를 고수하는 파로 나눠져있다.[6] 사실 주홍색 연구는 정말 조용히 정발됐다. 달리의 고치는 출판사 공식 카페에서 하반기 출간 예정으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주홍색 연구 같은 경우에는 다들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발된 것. 출판사 트위터에 뜨기 전까지는 거의 모르고 있던 상태였다.[7] 히무라와의 첫만남은 <바다가 있는 나라에서 죽다>[8] 문고판이 번역되었다고 한다. 신장판 단편 내놔!![9] 단 아리스와 히무라 ver. 원작에는 이웃집 여자와 아리스ver.라고.[10] 이하 제목에 나라 이름이 들어간 작품을 '국명(國名)시리즈'라 부름. 강담사 노벨즈 발행[11] 표제작 영국정원의 비밀이 일본에서 연극화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캐스팅도 대충 나왔으니 관심있으면 구글링을 해보자.[12] 고유명사의 표기가 다소 들쭉날쭉해서 독자들의 원성을 샀다.[13] 국내에 첫 출간된 작가 아리스 시리즈가 이 단편집(중편집?)이라는데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장편도 아니고 좀 뜬금없지 않냐고. 책 뒷표지에 내용소개도 좀 오그라든다는 평이 많다. 이 소개 때문에 히무라가 중2병 돋는 캐릭터인줄 알았다고 오해한 독자들도 상당수 있다.[14] 일본명 乱鴉の島 (란아의 섬)[15] 여기 참여한 작가들은 9명으로 다나카 요시키, 미야베 미유키, 아야츠지 유키토, 시마다 소지 등등 하나같이 쟁쟁한 작가들이다.[16] 애초에 히무라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17] 근년에 1개가 폐쇄하고 지금 남은 것은 하나이다[18] 지진때문에 연기되긴 했지만 2011년에도 열렸다. 더불어 2013년도 에이토제 확정![19] 이번년도에 카도카와 빈즈 문고 라인으로 출간된 46번째 밀실의 표지 삽화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사이 취향이 바뀐건지 아리스가 상당히 훤칠한 미남이 되었다면서 현지 팬들이 술렁였다고...잘한다 더해라[20] 아리스 시리즈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라고 한다[21] 쉽게 말하면, 괴롭힘정도의 의미이다.[22] 새로운 캐릭터라는 자체가 팬들의 과도한 쉴드라는 뜻[23] 일명 '스즈벤'.스즈무라 켄이치 항목 참조[24] 원작에서도 아리스의 칸사이벤은 소프트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