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04:20:21

자크 베르티에

<colcolor=#fff><colbgcolor=#FACC2E> 자크 베르티에
Jacques Berthier
파일:Jacques Berthier (1923 - 1994).png
출생 1923년 6월 27일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오세르
사망 1994년 6월 27일
프랑스 파리 16구
직업 음악가, 작곡가, 오르간 연주자
종교 가톨릭[1]


1. 개요2. 생애3. 주요 작품
3.1. 떼제 음악

[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음악가이자 작곡가. 떼제 음악을 다수 작곡했다.

2. 생애

'자크 베르티에(Jacques Berthier, 1923년 6월 27일 ~ 1994년 6월 27일)'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오세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님은 모두 음악가로, 아버지인 '폴 베르티에(Paul Berthier, 1884–1953)'는 오세르 대성당의 카펠마이스터[2]이자 오르간 연주자였다. 부모님으로부터 처음 음악을 배운 베르티에는, 이후 프랑스 파리의 '에콜 세자르 프랑크(École César Franck)'[3]에서 음악 작곡에 대한 지식을 쌓는다.

1955년에 그는 처음으로 떼제 공동체를 위한 곡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받았는데, 1975년에 떼제 공동체를 찾는 청년들이 많아지면서 이때 만들어진 베르티에의 음악은 떼제 성가로 불렸다. 1961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상트 이그니스(Saint-Ignace)' 성당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죽을 때까지 일했고, 1994년 자신의 집에서 생을 마감했다.

여담으로, 베르티에는 유언으로 장례식 때 자기가 작곡한 곡을 연주하지 말아달라 부탁했다고 한다.

3. 주요 작품

20년 동안 베르티에는 약 20개국 언어로 된 떼제 음악을 232곡을 작곡했으며, 이는 오늘날까지 떼제 공동체는 물론 다양한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불리고 있다.

3.1. 떼제 음악



[1] 파리예수회 수도원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일했다.[2] Kapellmeister. 독일어로 악단장 혹은 악장이라는 뜻.[3] 1935년 1월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음악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