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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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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대한민국2.2.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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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일반적으로 자살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장소를 뜻한다.

자살예방정책의원회에서는 자살 다빈도 장소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제도권 언론사에서 명소라는 표현이 많이 쓰였다 보니 여전히 쓰이는 중이다.

특정 지역이 자살 명소로 알려지게 될 경우 자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놓기도 하지만, 오히려 더 잘 알려지게 되어 마포대교처럼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한편, 자살 명소가 오히려 자살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있다. 왜냐하면 명소라는 단어 그 자체가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의미에 해당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꼭 가야 한다는 생각을 유도하기 때문이다.[1]

2. 목록

2.1. 대한민국

2.2. 외국



[1] 뜻은 경치나 고적, 산물 따위로 널리 알려진 곳을 뜻한다.[2] 경계가 삼엄해져 사고가 많이 줄었다. 최근에는 아래의 구포대교가 골칫덩어리로 급부상하는 중.[3] 대전 대청댐 수문 바로 앞에 있는 교량으로, 댐을 정면에서 볼 수 있는 그 다리다.[4] 이곳은 자살 방지를 위하여 국내 최초로 안전 난간이 설치되었다.[5] 뉴욕 허드슨 야드에 지어진 조형물이며 빈번한 자살로 인해 폐쇄되었다 다시 개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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