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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8:59:34

자비우스/에메랄드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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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공격대 던전
에메랄드의 악몽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검은가지
고통받는 수호자들
알른의 균열 자비우스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
2.1.1. 치유 전담
3. 방어 전담
1. 능력
1.1. 1단계: 광기의 내리막길1.2. 2단계: 어둠 속에서1.3. 3단계: 어둠의 세계
2. 공략
2.1. 공격대 찾기2.2. 신화
3. 업적
3.1. 알른의 균열3.2. 신화: 자비우스3.3. 눈 가리고 와우
4. 위업
4.1. 정예: 자비우스4.2. 최정예: 자비우스
5. 기타

1. 소개

자비우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한때 강력한 마법사이자 아즈샤라 여왕의 수석 고문이었던 자비우스가 살게라스와 조약을 맺으면서, 군단은 최초로 아제로스를 침공할 수 있었습니다. 침공이 실패로 돌아가자 자비우스는 패배의 여파로 끔찍한 고통을 겪은 후, 알른의 균열 속에서 세계를 향한 복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악몽에 들어선 자들은 자비우스의 온전한 힘과, 기괴하고 거대한 그의 진정한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Xaviu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첫 공격대 던전인 에메랄드의 악몽의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치열한 전투 끝에 타락한 세나리우스는 쓰러지고, 말퓨리온은 그를 정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모험가들은 최후의 결판을 내기 위해 자비우스를 쫓아 알른의 균열로 뛰어든다.

2. 개요

악몽의 군주 자비우스는 정신을 철저하게 타락시키고 또 타락시키는 공격을 펼칩니다. 플레이어는 타락 수치가 증가할수록 악몽의 힘에 점점 취약해지고. 타락 수치가 최대가 되면 제어 불가 상태가 되어 아군을 공격합니다.

플레이어들의 유일한 희망은 이세라의 힘을 빌어 깊은 잠에 빠져 꿈의 복제를 통해 싸우는 것입니다. 자신의 복제가 소멸하면 플레이어는 잠에서 깨어나고, 복제에 누적된 타락은 사라집니다.
악몽이 을, 을, 전설을 타락시켰다! 너에게도 곧 몰락이 찾아오리라! - 전투 개시

2.1. 공격 전담

2.1.1. 치유 전담

3. 방어 전담

1. 능력

이세라의 외침: 용사들이여, 꿈결을 받아들여라! 그게 너흴 구한다!

자비우스의 외침: 안 돼! 그렇게 두진 않겠다!

1.1. 1단계: 광기의 내리막길

네 심장을 난도질하겠다!
널 깨어 있는 세상에서 도려내 주마!
필멸의 삶과 연결된 마지막 끈을 잘라주마!

1.2. 2단계: 어둠 속에서

자비우스는 생명력이 65% 이하로 떨어지면 공격을 강화합니다.
너의 꿈을 부숴버리겠다!

악몽의 황폐한 힘을 느껴라!

네놈들을 하나하나 짓밟아주마!

1.3. 3단계: 어둠의 세계

자비우스는 생명력이 30% 이하로 떨어지면, 가장 순수한 악몽을 소환하여 적을 집어삼킵니다.

2. 공략

자비우스의 대부분의 기술은 플레이어의 타락수치를 증가시키는데 이 타락이 100이 되면 15초 동안 공격력, 체력이 300%가 증가하는 대신 지속시간이 끝나면 얼굴없는 자로 변이해버린다. 문제는 한 번 얼굴없는 자가 되어버리면 사망 후 전투부활을 해도 타락수치는 초기화되지 않기 때문에 15초 뒤에 다시 얼굴없는 자로 변이되어 버린다는 것. 때문에 타락수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타락수치는 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대신 이세라가 전투 중 2번 걸어주는 꿈의 복제라는 기술로 제어한다. 자비우스의 체력이 95%가 되었을 때와 60%가 되었을 때에 이세라는 꿈의 복제를 시전, 공대원의 절반 정도를 재우고 대신 꿈으로 활동하게 해준다. 꿈 상태에서는 지속시간 3분이 지나거나 타락을 100 까지 채우거나 생명력이 바닥나면 깨어나는데 꿈 상태에서 얻은 타락은 꿈에서 깨어나면 전부 없어진다는게 공략의 핵심. 따라서 타락을 증가시키는 자비우스의 기술들을 꿈 상태 공대원들이 모두 처리해서 다른 공대원들이 타락이 쌓이지 않도록 하게 하는 것이 기본 진행 방식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 각종 쿨기들을 돌린 상태에서 꿈에 걸린 후, 재사용 대기시간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 꿈에서 깨어나면 꿈 상태에서의 쿨기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쿨이 돌아와있다. 꿈 복제와 본체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따로 계산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자비우스 딜딸의 핵심요소.

1단계에서 자비우스가 사용하는 기술은 어둠에 물드는 영혼, 타락 공포, 잠복꾼 괴물, 악몽의 칼날의 4가지다.

요약하면, 1단계는 기본적으로 6m 산개 진형을 잡고, 꿈 걸린 힐러가 탱한테 걸린 디버프를 중첩 봐가며 해제하고, 탱커는 디버프 보고 빠져서 해제 받고 빠져서 쫄탱을 해주고, 딜러는 칼날 오면 외곽으로 빠지고 꿈 딜러가 작은쫄에 박고 큰쫄을 점사해서 죽인 상태로 안정적으로 2페이즈를 봐야 한다. 글로 써두면 쉽지만 실제로는 자비우스의 생명력과 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 광역 피해 때문에 꽤 정신없다. 1단계를 안정적으로 넘겼다면 남은 2, 3단계도 무난한 파티.

2단계에서 자비우스는 상상할 수 없는 공포, 악몽의 유성을 사용하고 어둠에 물드는 영혼검게 물드는 영혼으로 바뀐다.

2단계를 요약하면 모든 공대원이 중앙에 뭉치고 자비우스도 중앙에 끌고와서 탱하며, 힐러의 탱 디버프 해제는 1단계와 동일. 딜러들은 외곽에서 생성되는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빠르게 처리하고 쫄이 남기는 바닥을 밟아서 없애며 유성을 다 같이 맞는다. 자비우스 딜딸에 정신이 팔리지 않고 쫄 바닥 처리만 잘 되면 무난하게 넘어간다.

3단계는 타임어택으로, 더 이상 이세라가 꿈의 복제 지원을 해 주지 않고 자비우스는 1단계의 칼날, 2단계의 유성을 사용하며 추가로 암흑 촉수를 소환한다. 이 촉수는 무작위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타락을 5 증가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더 이상 타락 중첩을 초기화할 수단이 없으므로 시간을 끌면 결국 모든 공대원이 얼굴없는 자로 변하게 된다. 그 전에 자비우스를 눕히는 게 3단계의 핵심. 따라서 이 때 블러드와 온갖 쿨기를 올리며 촉수를 무시하고 자비우스를 극딜해야 한다. 탱커에게 거는 디버프는 2단계의 검게 물드는 영혼이므로 빠질 필요 없이 말뚝탱을 하면 되고, 타락 수치가 100이 되면 모든 공격력, 치유량이 300% 증가하므로 영혼의 딜을 쏟아내야 된다.

모든 딜러가 타락하기 전에 자비우스를 눕히면 업적과 함께 에메랄드의 악몽이 정화된다.
"악몽은...결코...잊히지 않아..." - 처치 시 대사

2.1. 공격대 찾기

악몽 타락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한다. 일부러 꿈이 아닌 채로 바닥을 찾아 밟지 않는 한, 광기의 내리막길을 보기 힘들다.

가끔 초보 힐러들이 막 해제하다가 코끼리가 되거나, 유성 걸려서 어디론가 달려가 혼자 죽는 초보들이 있다.

2.2. 신화

세나리우스에 묻혀버린 보너스 네임드. 실제로 세나리우스 신화를 잡은 공대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보너스 네임드라고 이야기한다. 2시간 내외의 트라이를 하면 무난하게 잡아낼 수 있는 신화 막넴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난이도를 가진 보스로, 이 때문에 메쏘드는 너드스크림마저 간소했고 심지어 영상 말미에 '쉬운데?' 하는 말도 들려온다. 영웅과의 차이점은 아래가 전부다.

우선, 꿈의 배치는 1, 3번 꿈에는 탱커를 넣으며, 모든 꿈에 힐러 하나씩, 나머지 자리에는 딜러들을 넣는다.

자비우스 신화 공략의 핵심은 1페이즈를 최대한 빠르게 넘기는 것이다. 타락 공포를 두 번 보면 공대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시작 블러드를 키고 극딜을 넣어야한다. 특히 1번 꿈을 받는 딜러들은 최대한 빠르게 광기의 내리막길을 띄워서 네임드를 극딜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잠복꾼 괴물을 전부 마크해줘야 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은 원딜을 기용한다. 잠복꾼 괴물은 한 번에 총 2마리가 나오는데, 꿈 대상자 딜러는 3명이기 때문에 공대 딜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2명의 꿈 대상자가 하나의 잠복꾼 괴물을 같이 맞아야 한다. 잠복꾼 괴물이 터질 때에 광역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을 이용하면 된다. 꿈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잠복꾼 괴물이 터지는 것에 휩쓸리면 타락 수치 관리가 매우 위험해지고, 특히 힐러가 맞게 되면 탱커 해제 사이클에 큰 문제가 생긴다. 잠복꾼 괴물이 터지는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자신의 아래쪽에서 나오는 것이 확인하면 즉시 도망가야 한다. 또한 악몽의 칼날과 잠복꾼 괴물이 겹치는 경우, 악몽에 칼날에 쓸려서 날아가다가 잠복꾼 괴물에 휩쓸려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

탱커 사이클은 후탱이 꿈을 받고, 후탱이 큰쫄을 달고 탱하는 동안 선탱이 3~4중을 받고 나가서 해제받고 다시 돌아와서 중첩을 받는 식의 탱킹을 하면 된다. 2~3번정도 왕복하면 2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다. 선탱이 2번 왕복하면 총 해제 회수가 쫄 팝업 전 2회, 쫄 팝업 후 2회로 총 4회가 되는데, 어둠에 물드는 영혼 해제시 힐러에게 가해지는 타락 수치가 25이기 때문에 힐러 한 명당 딱 4번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1번 꿈 힐러가 전부 봐줘야 하고, 타락의 회오리까지 감안한다면 1번 꿈 힐러는 타락 수치 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해 주어야 한다.

2페이즈부터는 꿈의 복제를 받아내는 것만 처리가 되면 영웅과 동일하다. 2페이즈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이후에는 나오는 쫄 열심히 잡고, 3페이즈 빡딜하다가 광기의 내리막길이 떠서 정배가 될 즈음이 되면 딸피가 되어있는 네임드를 볼 수 있다.

공략의 핵심은 마지막 조까지 전원 살아서 꿈에 들어가는 것이다. 3~4조로 꿈에 들어가는 인원들은 꿈에 들어가기 전에 잠복꾼 괴물에 3번 이상 맞아서 정배가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모든 인원이 살아서 꿈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자비우스를 잡았다고 보면 된다.

공대안에 발고자들만 없으면 10트 이내로 충분히 킬 가능하다. 자기가 들어가야 할 꿈구멍 위치, 순서만 잘 기억하면 된다.

3. 업적

3.1. 알른의 균열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 처치(난이도 무관)

3.2. 신화: 자비우스

신화 난이도의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 처치[2]

3.3. 눈 가리고 와우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와의 전투 중 각 단계마다 어둠 속의 생명체 하나씩 처치

자비우스와 전투 전 쫄구간에서 대형 쫄들이 걸어오던 외곽에 얼굴없는 자가 각 페이즈마다 한 마리씩 나온다. 악마사냥꾼의 영혼 시야로 탐지가 가능하며, 글레이브 등으로 풀링해온 뒤 죽이는 것을 3번 반복하면 성공. 단 3페이즈가 되면 쏟아져 나오는 촉수의 광역 딜 때문에 영혼 시야가 풀릴 가능성이 있다.

4. 위업

아래의 위업들은 2017년 1월 밤의 요새가 론칭되면서 현재는 획득이 불가능하다.

4.1. 정예: 자비우스

다음 콘텐츠가 출시되기 전에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 처치(영웅 난이도 이상)

4.2. 최정예: 자비우스

다음 콘텐츠가 출시되기 전에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자비우스 처치(신화)

5. 기타


오그리마 공성전의 가로쉬가 드롭하던 만노로스의 엄니 처럼, 자비우스 역시 자신이 장착하고있는 '첫 번째 사티로스의 어깨덮개'라는 가죽 어깨방어구를 매우 낮은 확률로 드롭하는데, 검은 바탕에 자비우스처럼 붉은색 뿔이 다닥다닥 솟아나와있는 아주 멋진 외형을 가진 방어구다. 하지만 특유의 상징성이나 임팩트때문에 먹었다하면 두고두고 룩변용으로 써먹고다니는 유저가 많은 만노로스의 엄니와는 달리 첫번째 사티로스의 어깨덮개는 도통 어울리는 룩의 방어구 세트도 별로 없거니와 자비우스라는 인물 자체의 임팩트도 많이 떨어지는 관계로 그 근사함에 비해 인기가 많지는 않은 편.




[1] 중첩이 너무 적을 때 해제하면 힐러의 타락 수치 관리가 안 돼서 꿈 복제가 풀리고, 너무 중첩이 쌓이면 도트 + 받는 피해 증가로 탱이 녹는다.[2] 몽상가 타이틀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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