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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13:14

자간(takt op.)

자간
ザーガン
Sa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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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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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42625><colcolor=#beae69> 성별 <colbgcolor=#f2f7f8> 남성
신분 뉴욕 심포니카의 정식 컨덕터 및 그랜드 마에스트로(Grand Maestro/GM)
계약 무지카트 천국과 지옥[1]
성우 하나와 에이지
1. 개요2. 작중 행적
2.1. takt op.Destiny
2.1.1. 처형2.1.2. 사후 처리
3. 여담

[clearfix]

1. 개요

対D2戦略拠点『ニューヨーク・シンフォニカ』の最高責任者――GM(グランドマエストロ)を務める人物。組織のトップに立ちながらも、権力を振りかざすことなく、常に温和な物腰を崩さない。だが、かつてD2の侵攻を食い止めた『英雄』であり、D2が休眠状態に入った際は、彼の名をとって『ザーガン宣言』と呼ばれる停戦宣言が出された。

대 D2 전략 거점 뉴욕 심포니카의 최고책임자 GM(Grand Maestro, 그랜드 마에스트로)로 활동하는 인물. 조직의 톱에 위치한 자인데도 권력을 휘두르지 않고 평소엔 온화하고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옛날 있었던 D2의 침공을 막아낸 영웅이기도 하며 D2가 휴면 상태에 들어간 시기에 자신의 이름을 빌린 『자간 선언(ザーガン宣言)』이라 불리는 정전 선언을 내보냈다.
takt op.Destiny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takt op.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takt op.Destiny흑막악역으로 인간 겸 컨덕터 측의 최종보스이다.

D2에 대항하는 전략 조직인 심포니카 뉴욕 지부인 '뉴욕 심포니카'의 최고 책임자인 그랜드 마에스트로(GM)를 맡고 있다. 프로필 사진 우측에 있는 녹발의 남성이 바로 자간. 이마에는 작은 점 문양이 찍혀 있으며 평상시엔 심포니카의 모자로 가려 눈에 띄지 않는다. 쉰들러를 오른팔로 두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takt op.Destiny

한때 주인공인 아사히나 타쿠토의 아버지인 아사히나 켄지를 존경했으며 켄지의 아들인 타쿠토가 살아있고 컨덕터가 된 것과 무지카트인 운명을 얻은 것에 엄청 기뻐한다. 맨 처음 등장한 심포니카 소속 인물들 중 타쿠토 일행에게 매우 우호적인 입장이라 타쿠토를 시기하여 위험한 적이니 한시라도 제거해야 한다는 측근이자 수석 지휘자 쉰들러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며 끊임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이고 있다. '타쿠토가 사리사욕을 위해 컨덕트와 무지카트의 힘을 쓰고 있다'는 쉰들러[2]의 터무니없는 망언을 믿지 않고 오히려 D2에 의해 빼앗긴 음악을 인류에게 되돌려줄 희망으로 판단하며 타쿠토의 편을 들었다.

이를 토대로 레니처럼 타쿠토 일행을 돕거나, 운명의 문제점을 고쳐줄 백막으로 유력하다. 다만, 쉰들러를 자른 이유는 어디까지나 타쿠토를 건드리지 말라는 것을 어겨서였을 뿐이고, 그가 저지르던 온갖 더러운 짓거리들에 대해서는 진작 알고 있었는데도 일언반구도 없었던 걸로 보아 그 역시 완전히 백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최소한 묵인 정도는 했다는 정황이 생겼기 때문이다. 거기에 쉰들러가 8화에서 도마뱀 꼬리마냥 숙청당하면서 사실상 리타이어되어버린 이상 이쪽이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최종보스 취급 받던 '지옥'은 본래 천국과 지옥의 한 부분으로 '천국'이랑 세트다. 쉰들러가 짝퉁 컨덕터임이 드러난 이상, 이 둘의 정식 컨덕터는 그일 확률이 높다.

10화에서는 천국과 지옥의 정식 컨덕터로 알려졌으며 보스턴 참사의 실질적인 흑막이라는 점이 밝혀진다. 그리고 레니 일행과 문답을 거친 뒤 천국과 지옥을 시켜 공격을 지시하고 레니를 사살, 타쿠토에게는 만족스러운 뭔가를 발견한 듯 희열에 찬 상태로 숨을 끊지 않고 돌아간다.

11화에서는 심포니카 지하에 있던 흑야운철을 사랑스럽다는 듯이 만진 뒤 손을 찍어내려 관통시켜 스스로 제물이 된다. 그리고 자신은 각성하여 거대화되기 시작한 흑야운철에 몸이 관통되어 행방불명된다.

12화에서는 흑야운철에 몸이 관통된 채로 잠들어 있다가 타쿠토의 기척을 눈치채고 눈을 뜨며, 그에게 자신의 과거와 사상을 이야기한다. 자간은 처음에는 순수하게 심포니카의 그랜드 마에스트로로서 D2들을 물리치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려는 이념의 소유자였으나 끊이지 않는 전쟁과 늘어가는 희생자에 점점 절망하고 있었다. 그러던 그의 앞에 흑야운철이 나타나고 무심코 흑야운철을 쓰다듬은 자간은 흑화하여 반대로 D2들을 끌어모으는데 주력하게 된다.

2.1.1. 처형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뉴욕에 D2들을 전원 집결시켜 봉인하는 것과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음악을 듣고 싶었던 것. 겉으로나마 들었을 때는 극단적인 매드 아티스트나 발상할 법한, 이해할 수 없는 정신 나간 목적이었다. 타쿠토는 자간에게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냐며 말을 끊고 자신은 그저 음악이 있었기에 지금 여기에 도달한 것이라며 운명의 무기로 자간을 죽인다.

2.1.2. 사후 처리

애니나 기타 설정 수록집에는 생략되었지만 타쿠토의 아버지 아사히나 켄지과 연주자들의 죽음을 일으킨 '보스턴 참사'와 뉴욕 심포니카 붕괴 사건의 흑막임이 밝혀졌지만, 막간극에서 안나 슈나이더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에필로그에 의하면 결국 심포니카 측은 자간이 모든 일의 흑막이라는 진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사실상 은폐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D2를 무찌른 영웅이라 칭송 받는 존재인 자간이 사실 예술적 신념에 미쳐 컨덕터와 무지카트, 흑야운철의 힘을 이용해 D2를 유인해 민간인을 학살해왔던 최악의 학살범이자 미치광이 쓰레기라는 사실은 세상을 충격에 빠뜨릴 만큼 엄청난 사실이고 심포니카를 향한 국제적인 여론과 인식마저 급격히 험악해질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3] 언론에서는 D2에 맞서 싸우다 영웅적인 최후를 맞이해 죽었다는 식으로 미화되고 실제로는 쉰들러처럼 그랜드 마에스트로의 직책과 심포니카에 대한 모든 권한은 하나도 박탈당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그 대신 자간과 쉰들러를 막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약한 레니와 타쿠토의 선행들은 모두 묻혀졌다. 자간과 관련된 진실을 은폐하고 대중에게 좋은 소리를 들을 법한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공표한다는 점에서 심포니카도 현실의 정치 조직이나 기관과 한 치 다를 게 없이 결코 깨끗하지 않고 속이 구린 부패한 조직임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렇게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학살을 자행한 자간은 '심포니카의 영웅'인 채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명예와 상관 없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희생한 레니타쿠토, 운명의 존재와 그들이 몸 바쳐 한 영웅적인 업적과 희생을 아무도 모르는 잔혹한 현실에 조용히 분노한 안나는 죽은 이들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뉴욕 심포니카에 취직한 뒤 스스로 운명의 모체가 되어 코제트와 타쿠토, 운명과 길을 나란히 하기로 선택하는 계기가 된다.

3. 여담


[1] 이 두 사람은 사실 지옥의 오르페라는 존재가 둘로 갈라진 무지카트들로, 이 중 지옥은 표면상 쉰들러와 같이 움직이고 있었지만, 실상은 자간의 무지카트이다. 때문에 쉰들러가 그동안의 임무 위반 혐의로 숙청당하자 자연스레 자간의 곁으로 돌아갔다.[2] 오히려 그런 망언을 퍼붓는 쉰들러야말로 사리사욕을 위해 컨덕터의 지위와 무지카트의 능력은 물론, 음악 자체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도구로 여기며 이를 남용하고 있었다. 타쿠토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서 실토한 셈이니 말 그대로 파렴치하고 찌질한 내로남불이 따로 없다.[3] 심포니카 입장에서는 당장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D2와의 전쟁에 힘을 쏟아야 하는 형국에서 "심포니카를 해체시키자"는 주장이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을 차단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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