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임종찬의 2021년 기록을 서술한 문서.
2. 시즌 전
2020시즌에 가능성을 보였고 기존에 베테랑들이 많이 정리된 만큼 기회를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스프링캠프 훈련 영상을 보면 벌크업한 것이 확연히 눈에 보인다. 거기에 인터뷰에서 엿보이는 성실성과 프로 의식으로 한화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중이다.#3. 4월
4월 4일 KT 위즈와의 개막전에서 선발투수 소형준을 상대로 1타점 동점 적시타를 기록했다.4월 6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박종훈을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솔로 홈런으로 기록하였다.
4월 1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루친스키를 상대로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는등 3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가끔가다 한 번씩 좋은모습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타격감이 썩 좋지 않아보인다.
4월 한 달 간 기회를 많이 받았으나 타격은 타율 .151에 출루율은 .224 장타율은 .264 수비면에서는 정신줄을 놓은 모습을 많이 보이는 등 영 좋지 않아 2군에서 재정비가 필요해 보인다.
4. 5월
5월 1일 롯데 자이언츠전 9회에 4번 지명타자 힐리의 대타로 나와 내야수(...) 배성근에게 삼구삼진을 당했다. 유장혁에 이어 투수로 등판한 야수에 삼진을 당한 2호 야수가 되었다.5월 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1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타율 1할 5푼마저 붕괴되었다.
5월 8일 LG전 선발로 출장했으나 또다시 4타수 무안타. 타율은 .132까지 떨어졌다.
5월 9일 DH 1차전에서 공격은 여전히 깝깝함을 보여주고 수비에서 정신줄 놓은 수비를 보여주면서 많은 욕을 먹고 있다.
2차전 또한 불안한 수비로 동점을 허용하고, 무사 1,2루 제구가 흔들리는 함덕주 상대로 아마추어급의 번트를 시전하여 초구 뜬공 아웃됐다.
5월 12일 선발 출전해서 4타수 무안타 3삼진 결국 타율도 1할도 이제 간당간당해보인다. 유장혁과 같이 리그 삼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지난 시즌 타격에서만큼은 가능성을 보여주며 유장혁과 함께 5툴 플레이어로 주목받았으나 기대와는 달리 처참한 모습이다.
5월 15일 기준 팀의 부동의 1번 타자 정은원의 출루율보다 ops가 낮다.(...) 이 때문에 한화 팬들에게도 데스찬이라면서 까이는 중(...)[1]
5월 18일 선발 출전해서 2타점을 기록했다.
5월 19일도 선발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경기가 없던 5월 25일,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다음 날 수베로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임종찬에게 100타석 정도의 기회를 부여할 생각이었다며 지금이 2군으로 갈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임종찬은 말소 전까지 115타석을 소화했었다.
5. 6월
6. 7월
10일 기준 퓨처스 성적은 타율 .215 출루율 .303 장타율 .443으로 괜찮아 보이지만 BB/K가 9/25로 여기서도 헤메고 있다.7. 8월
23일 기준 퓨처스 성적은 타율 .214 출루율 .318 장타율 .429를 기록하고 있다.8. 9월
9. 10월
10월 8일 1군에 등록되었고, 당일 게임인 SSG전에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올랐으나,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10월 9일 KIA전에서도 선발 명단에 올랐고,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