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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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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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찬 | |
<colbgcolor=#000><colcolor=#fff> 배우 | 송병근 |
비고 | 유일고등학교 밴드부 |
게임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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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밤이 되었습니다의 등장인물.유일고 2학년 3반의 밴드부 리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잔혹한 상황에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의젓한 면모를 보이는 인물.
2. 작중행적
1일차. 허율이 최다 투표로 처형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경악한다.
2일차. 김준희의 제안에 따라 폰을 내지만, 이 역시 규칙위반으로 드러나 다급하게 폰을 찾아 남연우와 서로 1표씩 분산시켜 투표완료한다.
3일차. 아침에 투표로 처형된 백은하의 시신을 수습하며, 백은하의 처형이 박우람 때문이라는 고경준의 설득에 넘어가 같은 밴드부인 남연우와 함께 박우람에게 투표한다.
4일차. 2일차 때와 동일하게 남연우와 서로 1표씩 분산시켜 투표하지만, 2차 재투표가 열려 그때도 동일표가 나오면 전원 처형된다는 안내에 결국 남연우, 최미나와 함께 김준희에게 투표하고 재빨리 수영장에서 도망친다.
5일차. 아침 화장실에 갔다가 피묻은 옷을 빨고 있는 김진하를 목격하고 이후 오락실에서 신승빈의 시체를 발견한다. 저녁 투표 대상 선정 회의에서 김진하가 수상하다고 말하고 투표 이후 남연우와 함께 식당에 숨는다.
6일차. 낮 김소미, 최미나가 고경준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걸 이상하게 생각한다. 박세은의 기억이 돌아오고 김소미에 의해 여자애들이 박세은을 따돌렸다는 사실을 백은하에게 들었다고 증언한다. 저녁 투표 시간 안나희에 의해 김소미가 마피아로 밝혀지고 다른 마피아의 정체를 밝히면 안 된다는 규칙 위반으로 피를 토하자 김소미에게 가지가지한다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7일차. 낮 음식을 들고 찾아온 최미나를 백은하를 마피아로 몰았다며 쫓아낸다. 이후 남연우가 부상을 입은 것이 밝혀지자 절친인 남연우에 대한 불신이 생겨 그의 처형을 확정짓는 표를 던진다. 남연우가 처절하게 소리치며 울며 친구들을 떠나자 순간적으로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는지 멍하게 눈물을 흘리면서 주저앉은 남연우를 바라보며 후회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12시가 얼마 남지않자 보건실로 들어와 책상을 이용해 문을 막으려는데 남연우의 안경을 발견하고 본인이 잘못 선택한 것을 깨닫는다. 눈이 나쁜 남연우가 안경도 없이 화장실 천장에 올라가 사람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1] 동시에 남연우가 시민이라는 방송이 나오자 친구의 안경을 손에쥐며 오열하며 남연우의 이름을 부르면서 방문을 나가려다 나갈 수 없음을 깨닫고 울다가 12시가 되어 잠이 든다.[2]
8일차 새벽. 시민 모두를 몰살시키기로 결심한 진다범에게 1번째 희생자로 지목당한다. 문을 잠그지 않고 잠이 들어 진다범이 그가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있었고 사인은 안나희와 마찬가지로 하얀 봉지로 인해 얼굴이 씌워져 호흡 불가능.[3]
결말에 따르면 박세은의 허위 영상이 퍼지자 반 친구들과 비웃는 모습이 나온다.
26번째 사망자.
3. 기타
- 밴드부 멤버들 중 유일하게 마피아 처형으로 탈락한 인물이다.[4]
[1] 만일 남연우가 아닌 진다범에게 투표했다면 오히려 진다범이 처형됐을 것이고, 남연우도 임은찬 본인도 사망할 일이 없었을 것이다.[2] 이 행동이 마피아에게 처형당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데 만약에 다시 문을 잠그고 완전히 봉쇄했다면 살았을 것이다.[3] 이후 본인을 죽인 진다범 역시 8일차 낮 김준희에게 살해당했다.[4] 허율, 백은하, 남연우는 모두 투표 처형으로 탈락했다.[5] 다른 인물들의 경우, 타깃으로 지목되어 마피아 처형으로 죽거나(이주영, 박지수, 신승빈, 고경준, 안나희) 의심 받아 투표 처형으로 죽거나(허율, 백은하, 박우람, 김진하, 김소미, 남연우) 규칙 위반으로 죽거나(최주원, 김동현, 강예원) 피습당한 인물들이(차유준, 진다범) 대다수지만, 임은찬은 전혀 그런 바가 없다. 8일차 새벽 마피아 처형 대상으로 같이 처형된 최미나는 5~6일차 때 한 짓을 보면 의심 피하기 어려운게 당연하기 때문에 생존률이 높다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