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근 林宣根 | |
출생 | 1957년 9월 25일 |
부산광역시 | |
사망 | 2006년 3월 28일 (향년 48세) |
입단 | 1980년 |
사범 | 강철민 八단 |
단수 | 九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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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기사이며 1998년 九단으로 승단했다. 前 한국기원 바둑기사이자 사무총장으로 역임하던 도중인 2006년 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2. 상세
1957년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1980년 프로기사로 입단한 고인은 1989년 제4기 신인왕전 우승, 1994년에는 제25기 명인전 준우승 등의 전적을 올렸다. 1998년에는 ‘입신(入神)’의 경지인 9단으로 승단했으며 2004년 4월부터 한국기원 사무총장으로 선임돼 바둑 행정을 이끌었다. 한국기원 사무총장으로 선임되면서 대국을 할 수 없게되었고 프로기사로서의 생전 마지막 대국은 2004년 4월 14일 이재웅 선수와의 국수전 예선전이다.특히 고인은 사무총장 재직시 강원랜드, 한중바둑대전과 한국물가정보배, 영남일보배, 여류기성전 등의 창설을 주도했으며 대한바둑협회 출범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오차순(1962~)씨와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