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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7D20D> 경기상업고등학교 야구부 No.51 | |
| 임다온 | |
| 출생 | 2005년 6월 10일 ([age(2005-06-10)]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진접초(남양주리틀) - 청량중 - 경기상고 |
| 신체 | 187cm 87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25년 8라운드 (전체 75번, K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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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상업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고교 2학년 시절까지 1라운드 픽을 예상할만한 좋은 구위와 구속, 변화구를 보여주었으나 2023년 초 부상과 뒤이은 토미 존 수술로 유급을 결정했다. 재활이 길어지면서 6월 초에 비로소 복귀 등판을 할 수 있었다. 당장 2025 드래프트에도 처음엔 정우주, 정현우, 김태형과 함께 최상위픽을 예견했으나 부상과 그에 따른 토미 존 수술로 인해 폼이 급격하게 떨어져 하위라운드에 지명되었다. 2024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전국대회 결승 진출을 이끌었으나 투구 수 제한에 걸려 전주고와의 결승전에는 등판하지 못했다.지명한 KIA 스카우트는 본모습으로 회복되어 가는 단계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평했다.
2.2. KIA 타이거즈
3. 플레이 스타일
전문가들에게 극찬을 받는 안정된 투구밸런스와 투구폼을 지녔고, 한때 상위픽 평가를 받았을땐 최고 153km/h 구속을 찍었었다. 좋은 구위를 바탕으로 한 직구와 큰 피칭터널을 지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보유하고 있다.다만 수술 이후 구속이 급격히 하락해 130 후반을 전전했는데, 드래프트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주말리그에서 144km/h까지 다시 회복했다고 한다.[1]
4. 여담
- 롤모델은 안우진이라고 한다.
- KIA 타이거즈에서 뽑은 최초의 경기상고 선수이다.
[1] KIA 스카우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