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6494,#DDDDDD><colcolor=#E7E6D2> 일본변경론 日本邊境論 | |
장르 | 인문학 |
작가 | 우치다 타츠루 |
번역가 | 김경원 |
출판사 | 갈라파고스 |
발매일 | 200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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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치다 타츠루의 일본사 도서.2. 출판사 서평
- 앞으로 이 책 이상의 일본문화론은 없을 것이다!
- 2010 일본 신서대상 수상!
- 일본에서 35만 부 이상이 팔렸으며, 수많은 일본 독자 사이에서 논쟁을 일으킨 화제의 책!
- 우치다 타츠루의 촌철살인적인 일본ㆍ일본인 이야기
우치다 타츠루는 이 책에서 일본인은 항상 어딘가에 ‘세계의 중심’을 갈구하는 변경인이라고 주장한다. 일본인의 변경성은 종교, 언어, 친족제도, 정치 이데올로기 등 모든 영역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된다. 우치다 타츠루는 마루야마 마사오, 타쿠앙 선사, 무사도에서 미토코몬, 요로 다케시, 만화까지 다양한 테마를 종횡무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일본인의 깊은 내면 속에서 작동하는 변경성이 지닌 한계와 유용성을 아주 명쾌하게 파헤쳐들어간다. 이 책은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이어령의 『축소지향의 일본인』, 롤랑 바르트의 『기호의 제국』처럼 일본을 이해하는 커다란 틀거리를 제공해주는데, 일본인 저자가 스스로의 역사적 사고와 행동의 패턴을 변경성을 통해 비판적으로 분석함으로써 훨씬 설득력 있는 일본론ㆍ일본문화론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