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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학사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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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공
2.1. 제1전공2.2. 제2전공
3. 재수강4. 강의포기5. 전과6. 계절학기7. 기초교양과목8. 성적9. 교직10. 졸업11. 국제 프로그램
11.1. 교환학생11.2. 복수학위제11.3. 기타연수11.4. 해외지역 연구


학사제도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학교홈페이지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1. 개요

졸업학점이 132학점 이하면 한 학기 최대 수강 학점은 19학점이며, 135학점 이상이면 20학점까지 수강가능하다. 직전학기 16학점(졸업직전학기 12) 이상 수강하여 F학점 없이 평점평균이 학과(학년)별 상위 10% 이내 학생[1] 학생은 3학점 이내에서 추가수강할 수 있다. 단, 공과대와 자연대는 추가로 2학점 이내에서 추가수강할 수 있다(1학년 한정).의과대학 의학과 학생은 30학점, 간호학과 교직이수 학생은 23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수강 과목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전공필수, 전공선택, 교양필수, 교양선택, 일반선택[2]. 졸업 요구 점수에 맞춰서 전공과목 및 교양필수를 들으면 되는데, 채플도 없고 요구조건도 뚜렷한 편이라 다른 학교에 비해 간단하다. 언제나 가장 정확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참고만 하되 너무 맹신하여 졸업에 차질이 생기는 일은 없도록 하자.

기초교양과목으로는 새내기들을 위한 '프로네시스 세미나'[3], 타 학교와 마찬가지로 국어에 해당하는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4]과 영어에 해당하는 '의사소통영어'가 있다. 그리고 인문계와 이공계가 서로의 분야[5]를 배워볼 수 있는 크로스오버, 미래 사회와 소프트웨어[6]가 있다.

참고로, 2016년 신설된 크로스오버는 신설 의도와는 다르게 신입생들 사이에서의 평은 좋지 않은 편.[7][8]

사실 크로스오버 수업이 추가된 계기는 2015년 문과대의 몇몇 학과의 폐지[9]를 두고 논란이 있던 시기에 벌어졌다. 당시 폐지 반대 측에서 폐지하기로 결정한 학문(철학, 불문 등)이 모든 학문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며[10], 학문 간의 교류 및 이해는 중요하므로 폐지는 정당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리고 이 주장이 인상적이었는지 결국 폐지하지 않기로 결정된 이후에도 아예 제도적으로 남아버렸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며 이로 인해 자신의 다른 적성을 찾거나 학문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생들은 죽어나게 되었다.[11]

16년도부터 당해 졸업생들(2월, 8월 모두 포함)은 모두 4월에 졸업식을 하는 것으로 바뀜에 따라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2월과 8월에도 학사복 대여, 포토존 설치는 따로 진행했다. 다만 2월 수여식의 경우 4월 졸업식을 위한 졸업장 원본이 아닌 사본을 쓰게 된다. 2017년 현재에도 졸업식을 기존대로 돌려달라는 학생들의 요구가 많다. 2018년, 4월 졸업식을 밀어붙이던 최 총장이 불미스럽게 사퇴하여서인지 4월 졸업식이 사라지고 2019년 부로 2월 졸업식 / 8월 졸업식 연 2회 체제가 부활하였다.

개강을 3, 9월의 첫째 주 월요일에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2월과 8월에 개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학교 중 하나였으나 2018년 1학기는 포항지진 여파로 모든 학사일정이 일주일 미루어져 3월 5일에 개강했고 그 이루 2019년 학사일정도 3월 개강으로 나온 걸로 보아 앞으로 3, 9월 기준으로 개강을 하기로 한 듯하다. 그런데 2023년 학사일정에서 다시 2월 개강과 8월 개강이 부활했다.

2. 전공

이곳의 글은 참고용일 뿐이고, 자신의 전공 교과과정을 확실하게 아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인하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위에 교육메뉴에서 XXXX년 대학안내에 들어가서 6. 대학별 교육과정 및 전공과정에 있는 자신이 속한 과가 속한 대학의 PDF파일을 보면 된다.

2.1. 제1전공

2014학년도 이후 입학생 기준으로 졸업 요구 학점은 130학점 (간호학과 135학점, 건축학과 160학점)이다. 그 중, 전공은 15학번 까지는 60학점, 16학번부터는 65학점[12] (예외로 간호학과: 80학점, 건축학과: 132학점, 법학부: 54학점) + 대학교 교양필수 10학점이 필수이며 나머지는 학부 교양필수, 전공필수 및 전공선택, 일반수강 등으로 채운다. 따라서 관심 있는 타 학과의 수업을 신청하여 듣는 경우도 빈번하다.[13][14]

2.2. 제2전공

제2전공은 부전공, 복수전공, 연계전공으로 나뉜다. 3차 학기부터 7차 학기 시작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매 2월 및 8월에 신청자를 받는다. 대체로 제2전공 신청은 여유롭게 받아주는 편이다. 제2전공을 신청할 경우 제1전공의 졸업 요구 전공 학점은 일반적으로 42학점이 된다.[15]이는 제2전공에서 요구하는 전공 학점을 이수해야 함을 감안한 것이다.2016년에 입학한 16학번부터는 기존의 60학점 단일전공 졸업은 불가능해졌고 주전공을 5학점 추가해 전공심화를 하거나 제 2전공을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3. 재수강

원칙적으로 학수번호가 동일하거나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과목을 다시 수강하는 경우를 재수강한다고 한다. C+ 이하 (F 포함)만 재수강을 허용하며, 재수강하여 또 F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한 번 재수강한 과목은 다시 재수강할 수 없다. 또한 재수강으로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 매 학기 6학점 이내이다. 재수강 과목은 참고로 포강 할 수 없다. 2014년 이후로 재수강을 통해 학점을 세탁해도 재수강 여부가 나타난다. 또한 F학점의 경우 기존에는 재수강을 해도 재수강 최대 학점인 24학점에서 깎이지 않았지만, 현재는 깎인다.[24][25] 따라서 이전과는 다르게 재수강을 하면 이전 성적이 아예 없던 일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될 수 있으면 최초 수강 시에 열심히 듣자. 2017년도부터 재수강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최대 학점이 A0로 하향되었다.[26]

4. 강의포기

보통 포강이라고 부르는데 인하대생만 쓰는 단어다. 타 학교 학생들에게 포강이라고 하면 그게 뭐냐는 반응을 볼 수 있다.[27] 인하대 학점 인플레의 원흉 이라는 식으로 불리곤 했는데 후술하겠지만 장학금 산출 시 아예 포함되지 않는 투명인간처럼 되는 탓에 생각보다 포강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영향이 가는건 없었다. 그리고 인하대학교는 전통적으로 영어원강이 아닌이상 학교에서 정해놓은 비율로 상대평가를 하는 탓에 생각보다 학점 인플레는 높지 않은 편이다. [28]학점 인플레의 기준을 성적장학금으로 잡으면 위의 설명이 맞지만 통상적으로 해당 과나 학교 학생의 평균점수가 높아진다거나 이런 기준으로는 포강이 원인이었던게 맞기는 하다. 기숙사 입사나 교환학생 선발 등에는 포강 여부 무관하게 문자 그대로의 성적이 반영되므로 적어도 2015년까지 존재했던 10주차 포강으로 인한 학점인플레가 영향이 적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원래 매 학기 중간고사 이후에 수강신청 포기기간이 존재했었다. 학기당 최대 하나의 과목까지 포기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강신청 자체가 취소된다[29]. 즉, 자신이 전공 과목의 중간고사를 망쳤을 경우, 포강하면 아예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재수강과는 달리 아예 수강 기록 자체가 남지 않으니 어떤 면에서는 훨씬 여유롭다. 다만 포강을 남발할 경우 사실상 연차초과자 확정이기에 4학년때 땅을 치고 후회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포강한 과목이 있을 경우 기숙사 입사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성적장학금 수혜대상에서 제외되는 단점이 있다.[30]

여기까지는 2015년의 이야기이고, 2016년부터 포강이 10주차가 아닌 4주차로 조정되어 이전과 같은 중간고사 후 포강은 불가능해졌다. 학점 인플레 해소를 위한 개편인듯 하다.

5. 전과

전입 및 전출 가능 인원이 타교에 비해 많기 때문에 본인의 전공이 맘에 안들거나 향후 진로가 확실하지 않아 전과를 결심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나 문과대학이나 사회과학대학, 일부 자연대학과 공과대학[31][32]같은 경우 비전이 어둡기 때문에 그 수가 더욱 많다. 대부분의 전과 희망생들이 시도하는 2학년 전과의 경우 전입 인원은 전과하고자 하는 해당 과 정원의 약 20%이고 전출 인원도 마찬가지다.

더군다나 2018년부터는 다른 학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의예과 전과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전과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1월에 치러진 시험 기준으로 의예과는 2학년 전과만 가능하고 경쟁률은 7:1이었다.) 하지만 다른 인기과들 (기계공학, 전자공학, 화학공학, 전기공학)은 높아야 2:1이고 미달인 과도 많으므로 지원을 잘만 한다면 영어 시험을 다 찍어도 전과에 합격할 수 있다.

전과 시험은 크게 영어시험과 면접으로 나뉜다.
영어시험은 독해, 어휘, 문법에서 50개 출제되는데 문법이 악명높으므로 평소에 틈틈히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보통 본인의 (학점 * 10) + 영어시험에서 맞춘 점수의 합이 65 이상이면 합격이 가능하다.

면접은 과에 따라 실시 여부와 반영 비율이 다르지만 인기 학과 (EX : 기계공학, 전자공학[33], 화학공학, 아태물류[34]는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에서는 지원 동기 및 전공과 관련된 기본 지식을 물어보므로 만약 이공계로 전과를 희망한다면 미적분학, 물리학, 화학을 필히 공부하고 가자. 특히 전공을 수강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교양의 수강 여부와 그 과목의 점수가 면접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즉, 아무리 본인이 학점이 높고 영어 시험을 잘보더라도 해당 과에서 요구하는 교양을 수강하지 않았다면 떨어질 확률이 거의 100%다. 그러므로 만약 전과를 희망한다면 해당 과의 교과과정표를 참고해 교양필수 과목을 이수하는 것이 좋다.

여기까지는 2019년, 즉 20학년도 전과 지망자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고 21학년도 전과전형부터 공인영어성적+학점으로 평가방법이 바뀌었다. 이전 방식에 비해 학점이 중요해져서 본래 과에서 학점을 말아먹고 영어 성적으로 탈출하는 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6. 계절학기

미취득 학점, F학점 및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채우기 위해 여름 및 겨울방학에 계절학기를 수강할 수 있다. 한 학기에 최고 6학점[35]졸업 시까지 최고 24학점 이내에서 수강할 수 있다. 주로 일반수학, 물리학, 공업수학, 대학영어[36] 및 핵심, 일반교양수업등 수요가 많은 과목 위주로 개설되며, 인원수가 부족하여 폐강되는 경우도 있다. F를 받은 강의를 계절학기로 재수강할 경우에도 대내용 성적표에는 기록이 남는다(대외용 성적표에는 남지 않는다.). 또한 계절학기에 이수한 성적은 학사경고 및 산정기준에 포함되지 않으며, 교내 장학생 선발 시에도 산입되지 않는다.

7. 기초교양과목[37]


다음은 과거에 기초 교양 과목 강의였거나, 전공 계열에 따라 기초 교양 과목이 될 수 있는 과목이다.

다음은 폐강된 강의이다.

8. 성적

다른 대학에 비해 상대평가 기준이 매우 널널한 게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딱히 그렇지만은 않은 게 영어 강의나 실험, 교직이 아니면 칼같이 상대평가 비율을 맞춰야 한다. 그리고 후술할 35, 45퍼센트는 2019년부터 시행되었고 그 이전에는 타 대학교처럼 30 40 30이 맥스였다. 그리고 같은 알파벳 안에서도 +와 0를 나누는 교수가 절대 다수인데다가 이공계는 비율을 채워주지 않는 교수도 많다.

A학점을 35%까지 부여할 수 있으며 B학점을 45%까지 부여할 수 있다. 즉 상대평가를 하는 수업이라면 20% 이상은 C+이하를 받게 된다. 이 비율은 포강한 학생들을 모두 포함하기에 A~B학점의 실질적인 비율은 더 높다. 또한 영어 강의는 절대평가이다.[47]

20명 이하의 경우 A학점이 40% B학점이 50%까지 늘어나며 10명 이하의 강의는 절대평가라는 썰도 돌지만 문의해본 결과 사실은 아니라고 한다. 다만, 2019년 겨울학기 통계학 강의처럼 인원이 극단적으로 적게 수강한 경우 A와 B학점만 주는 식으로도 가능한 듯 하다.

다만, 의사소통 영어의 경우 수준 별 수업이므로, 학점 비율이 같을 경우 형평성 문제가 있어 수준별로 비율이 다르다. 초급의 25%, 중급의 경우 35%, 고급의 경우 40% 이내가 A학점이며, B학점의 경우는 초급은 35%, 중급은 40%, 고급은 45%이내였다.

2024학년도부터 학점 비율이 재조정되었다. A학점은 40%, B학점은 50%까지 부여된다. 또한, 의사소통 영어은 초급의 경우 30%, 중급의 경우 40%, 고급의 경우 50%까지 A학점, B학점은 초급 40%, 중급 40%, 고급 40%까지로 확대되었다.

또한, 실험/실습/실기 과목과 수강인원 10명 미만의 과목은 절대평가 과목으로 전환되었다.

9. 교직

2017년 신입생부터 교직과정이 폐지되었다. 인하대 교직과정 폐지 따라서 비사범대학 소속 16학번 학생들까지 교직과정을 이수할 수 있고, 교직 면접 자체도 2017년이 마지막이 되어 이제 신규로 유입되는 비사대교직 학생은 없다. 따라서 아래의 이야기 중 교직과정 선발에 대한 것은 과거의 이야기.

교직과정이 설치된 학과에서 정원의 10%를 선발하는데, 3, 4 차 학기에 신청을 받으며 4차 학기가 끝난 후 1월 말에 면접을 진행하여 선발한다.[48] 공식적으로는 선발된 3학년 1학기부터 교직과목 수강을 시작한다.[49][50]

여담이지만 교직과목은 교직과정이 폐지된 후에도 사범대 전용 과목으로 남아 있는데, 얼마 없는 (특히 원어 강의가 아닌 과목으로서는) 절대평가 과목이다. 또한, 근처에 같은 재단의 정석항공고나 인하부고, 인하부중이 있어 교육봉사나 교생실습 장소를 구하기 쉬운 편이다.

10. 졸업

인하졸업인증제는 크게 영어졸업인증과 우수인재인증으로 나뉜다.

11. 국제 프로그램

11.1. 교환학생

해외 자매대학에 1학기 또는 2학기동안 파견되어 정규학기 전공과목 또는 교양과목을 공부하는 프로그램.
파견 직전학기 초에 선발하며 매학기 개강 직전 2, 8월에 파견대학 리스트가 나온다. 타 학교들과 다르게 면접보다 기본 학생의 성적(학점, 어학)의 비중이 높고[51], 유럽권의 경우에는 토플 등이 없어도 토익만으로 뽑아주는 학교가 많아서 선발 확률은 높은 편. 물론 경쟁률이 운 나쁘게 몰리면 예외없다.[52] 2019년도 파견자 선발부터 면접 시행 안한다.

미국, 유럽(터키, 카자흐스탄 포함), 호주, 중화권, 동남아시아권은 매 학기 선발하지만 일본의 경우 봄학기 파견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본언어문화학과 이거나 일본어쪽 연수를 바라는 경우에는 기회가 비교적 적은 게 흠이다 였으나 2019년에 2학기 파견이 신설되었는데 현지 학교 수학과 인턴을 모두 하는 방식이 학교가 학교인지라 오히려 봄학기보다 스펙으로서 더 도움될 가능성이 커졌다. 교환학생문서와 다르게 공과대학에서 오히려 쉽세 갈 수있는 학교가 상당히 많고[53] 뽑는 국가나 학교 수도 많은지라 많은 학생들이 다녀오는 편이다. 혹시 학점과 영어 모두 애매한데 서양권을 가고 싶으면 프랑스나 독일 쪽 대학들이 미달이 잘 나니 참고.

또 다른 특이사항으로는 파견기간 축소는 가능한데 연장은 불가능하다. 또한 기존 파견자는 두번 다시 파견될 수 없다.

11.2. 복수학위제

인하대에서 2년, 해외 자매대학에서 2년을 다닌 후 양쪽 학교에서 모두 졸업장을 받는 제도다. 미국의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와 텍사스대 이렇게 2개 학교와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11.3. 기타연수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와 캐나다 UBC의 대학부설어학원(평생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어학/전공수업과 인턴십으로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에 1학기 동안 파견가는 제도다.

11.4. 해외지역 연구

여름/겨울방학 중 해외대학에 파견되어 어학연수 및 현지 문화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이다. 교환학생과 다르게 전공과목 취득은 불가능하다.


[1] 2017년까지는 직전학기 16학점(졸업직전학기 12) 이상 수강하여 F학점 없이 평점평균이 4.0 이상. 2018년부터 변경됨.[2] 타과 전공과목을 수강하는 경우. 예를 들어 건축공학과 학생이 수학과 전공필수 수업을 수강할 경우가 일반선택에 속한다.[3] 2018년 신설된 과목이나, 사실은 2016년 신설된 새내기 세미나가 폐강되면서 이름만 바뀐 것이다. 참고로, P/F 과목이다.[4] 인문사회/이공계열로 나눠 수강[5] 인문계는 과학을 이공계는 인문학을 맛보기 시켜주는 과목으로 프로네시스 세미나와 같이 P/F 과목이다.[6] 인문사회계열, 이공계열, IT계열로 나뉘며, P/F 과목이다.[7] 16학번의 증언에 따르면 맨날 똑같은 얘기만 하고 재미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16학번은 선배들에 비해 들어야 할 과목은 늘었으니 더욱 그럴 수밖에 없다.[8] 그러나 공대의 경우는 원래 아빅으로 강제로 이수하던 수업이 다른 pass/fail 수업으로 바뀐거라 더 낫다는 반응도 존재한다.[9] 결과적으로는 하지 않았다.[10] 최순자 총장 본인도 철학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는 입장을 밝혔고 아예 모든 학과가 배우게 하고 싶다 밝힌 적이 있다.[11] 흥미 없는 내용을 교양 수준도 아니고 전공 수준으로 흥미 유발도 없이 가르치니 좋은 효과를 볼 리가 없다.[12] 16학번부터는 단일전공을 전공심화라 부르며 기존보다 5학점을 더 이수한다.[13] 그 예로 학과 특성상 영어영문학과는 전공 수업마다 타과생이 상당하다. 교육과정에 영문과 항목에 있는 것들 말고 실용 영어 과목도 많은 덕분.[14] 물론 교필+전필만 합쳐 19학점이 다 차는 공대생의 경우는 어렵다.[15] 18학번부터 복수전공은 39, 16학번부터 부전공은 48(인문 54, 사범 50 제외)[16] 문과대는 그대로 주전공 42학점 유지[17] 사범대나 교직과정 이수자의 경우 이중전공 시에도 전공 50학점을 요구하므로 총 93학점이다. 문과대의 경우 주전공 42가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81이다.[18] 이게 복수전공 이수학점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고 안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할때 1학년 교필인 '회계원론'과 '경영학원론'을 필수로 듣는데 복수전공자의 경우 이것들을 전공학점으로 인정해준다. 반대로 언론정보학과 복수전공 시 '미디어와 현대사회' 라는 1학년 교양필수가 필수인데 전공 42학점에는 포함되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 45학점을 들어야 졸업할 수 있게 된다.[19] 다만 이경우는 드물다. 보통 문과 학생이 경영대나 공대를 복수전공하는 게 일반적이고 공대나 자연대는 단일전공이 절대적으로 일반적이다.[20] 다만 당해 학기 졸업예정자가 복수전공을 중도에 포기하고자 할 경우 복수전공 포기 신청서를 작성하여 복수전공 학과장의 포기 허가를 받은 후 교무처 학사팀에 제출해야 한다.[21] 대부분 수업이 야간이다. 타 학과의 수업으로 대체받는 게 가능하지만, 일부 과목의 경우 대체로 듣는 게 더 헬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시간표를 파괴하며 연전과목을 듣는 사람들이 많다.[22] 현재는 삼성 인증제도가 끝나서 “소프트웨어융합공학”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삼성이 빠지며 메리트가 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신규 유입 인원은 많은 편이다.[23] 2017년 신설한 법학과 학부과정이라고 보면 된다.[24] 재수강을 하여 F학점을 없앨 경우 대외용 성적표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같다.[25] 다만 재수강 최대 학점을 모두 쓴 상태에서 F학점 과목 중에 필수과목이 있는 경우는 계속 재수강 가능하다.[26] 원래는 16년도부터 시행하려 했으나 학생들의 반대에 부딪혀 연기되었다.[27] 보통 드랍이라고 한다.[28] 과거 인서울에서 문제가 되었던 전원 에이플 같은 일이 일어날 일이 없다.[29] 상대평가 시 인원에는 포함된다.그래서 포강자가 많을수록 학점 따기가 유리하다.[30] 성적장학금 등수 내에 포강자가 있을 경우 그 밑의 등수에게 넘어간다.[31] 보통 사회인프라, 건축, 조선해양 등. 사인프의 경우 문과대보다도 전출경쟁이 심한 때도 있다.[32] 산업경영공학과는 특이하게도 전출/전입 희망인원이 별 차이가 안 나는 경우가 많다. 원래 있었던 학생들은 전화기로 전출을 희망하고, 전입 희망 학생들은 산공이 그나마 문과가 적응할만한 공대라는 인식 때문에 문과 비중이 높다.[33] 2017년도까지 미실시[34] 학교 간판학과 중 하나로 취급받는데도 전입 희망 인원이 매우 적은데. 면접에서 전입 TO도 안 채우고 떨궈버리기로 악명이 높기 때문이다. 선수강 안했다면 탈락 확률이 매우 높다.[35] 한학기 제한은 없어졌고 졸업 시까지 24학점만 지키면 된다.[36] 단, 대학영어는 4-2인 학생만 수강 가능[37] 각 단과대별 교양필수가 아닌 전교생 교양과정만 다룬다.[38] 2015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대학영어'와 수업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39] 다만 2013년까지 전체 수강생 평가라 무조건 채점 후하게 해주는 특정 교수의 분반 수강=A확보이던 것이 2014년부터 분반 내 평가로 바뀌면서 꿀 교수의 메리트가 크게 줄어들기는 했다.[40] 여기에 깐깐하기로 유명한 교수 한두명이 추가되기도 한다.[41] 과거에 이 교수님이 등록명을 '태'로 써 놓으셨다.[42] 이과의 경우에는 의사소통 영어를 2학기에 수강한다.[43] 사실 과목 자체의 문제 때문이다.[44] 수강신청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올라온 내용이다.[45] 학문적 의미의 한문 과목은 문과대 교양필수에 따로 있다.[46] 성적 평가는 특이하게 특정 분반끼리가 아닌 그 학기에 듣는 모든 학생들 2500명 가량끼리 한다.[47] 단, 전자공학과 데이터베이스 외국인 교수 강의는 강의계획서상 절대평가로 나오지만 2019-2학기부터 상대평가로 자체적으로 평가하시니 주의[48] 실제로는 성적이 주 선발 요소이긴 하다 수준이 아니라 교직 면접 당시 담당 교수가 직접적으로 면접은 형식적인 요소고 학점만으로 100퍼 뽑는다고 이야기했다.[49] 커리큘럼은 교직과정항목을 참고하면 된다.[50] 3학년부터 시작이지만 1, 2학년에 미리 교직과목을 들어두는 학생이 많다.[51] 어학30 학점40 면점30이라 성적의 비중이 절대적이다.[52] 예를 들어 2017년 당시의 헝가리 데브레첸 대학교[53] 덴마크의 경우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주전공자'만 파견이 가능하고 독일은 대부분이 공대는 널널히 파견이 가능한 반면, 문과의 경우 경상계열이 아니면 못 가는 곳들이 많은 등. 특이하게 '켐니츠 공과대학'이 영어영문학과가 파견 추천 전공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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