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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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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학교 9호관 [1] "creating a bright, upright and warm soc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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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학교 9호관 (야경) |
College of Social Science
1981년 설립된 학부로 원래 명칭은 가정대학이었으나, 1997년 생활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그리고, 2014년에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2. 학과
2.1. 경제학과
|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仁荷大學校 社會科學大學 經濟學科 Department of Econom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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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BAC,#191919> 상징색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 |
| 로고의미 | INHA를 캘리그래피로 표현, 경제학과의 영문명을 기입 |
| 모토 |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 |
| 구호 |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뜨겁게! |
| 연혁 | 1978년 법경대학에 경제학과 증설 인가 1980년 경상대학 소속으로 개편 2014년 경제학부에서 경제학과로 개편 2017년 경상대학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편입 |
| 링크 | 경제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
Department of Economics
1979년에 출범하였으며 2017년부터 경상대학이 경영대학과 합쳐지는 과정에서 독립하여 사회과학대로 이동하였다.
인하대학교는 공과대학이 유명하여,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이 과도하게 저평가 당하는 일이 태반이다.
하지만 인하대 경제학과의 경우, 아래에도 볼 수 있듯이 국내 경제학과 평가시에 항상 상위권에 위치한다.
2007. 중앙일보 경제학과 평가 교수연구부문 6위
2008. 대학종합평가 학문분야(경제학부)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2013. 동아일보 주관 인문사회 분야 연구능력 평가 경제학 분야 13위(대학·기관 포함)
2021. IDEAS/REPEC 경제학 연구랭킹 국내 7위
인하대학교 경제학과는 사회과학대학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보유한 학과이다. 주로 일반 기업과 금융권에 많이 취직하며 공기업과 공무원등으로의 진로도 존재한다.
경제학과의 교수로는 현재
전보강 교수 - 학과장 #
신일순 교수 - 2020년 한국산업조직학회 회장 역임.
오준병 교수 - 한국산업조직학회 이사 #.
강병구 교수 - 2018년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이 있다. 이외의 교수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참고.
최근의 학생활동으로는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 은상,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장려상, DB금융경제공모전 최우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2.2. 행정학과
|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仁荷大學校 社會科學大學 行政學科 Department of Public Administr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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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BAC,#191919> 상징색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 |
| 로고의미 | 불명 |
| FM | 불명 |
| 연혁 | 1977년 법경대학 행정학 전공 1998년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부 행정학 전공으로 개편 2014년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로 개편 |
| 링크 | 행정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
Department of Public Administration
사회의 지도적 인재와 유능한 행정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1977년 3월 법경대학의 학부과정으로 개설되었다. 1980년 법경대학이 법정대학과 경상대학으로 분리됨에 따라 법학과, 정치학과와 함께 법정대학으로 소속을 옮겼다. 1998년 9월 사회과학대학 출범과 함께 사회과학부 행정학 전공으로 개편되었다가 2014년 행정학과로 환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2.3. 정치외교학과
|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仁荷大學校 社會科學大學 政治外交學科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Rel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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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5BAC,#191919> 상징색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 |
| 로고의미 | 외교(지구본),정치(국회의사당),PSIR(정치외교학과의 약칭) |
| FM | (선창)정외인이여! (후창)이 땅의 횃불이여라! |
| 연혁 | 1979년 외교학과 개설 1982년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로 개편 1988년 9월 사회과학 대학소속으로 변경 |
| 링크 | 정치외교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 민주화 등 현대 사회의 복합적 도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 학과의 김은경 초빙교수[2]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바 있었는데 정계로 굳혀서 이후에도 복귀하지 않았고 2022년 현재는 인천광역시 중앙협력본부장으로 재직중이다. #
모의유엔에 대해 활동하는 소모임이 이 학과에 있다. 진짜로 대회를 주최하는 건 아니고 '전국 대학생 모의유엔회의'에 나가기 위한 그룹 스터디를 하는 모임이라고 보면 되었으나, 2018년부터 사과대 학장이던 정외과 교수의 도움으로 실제 대회 개최를 준비하는 모임이 되었고, 2019년 1학기 개강 전 1월 25 ~ 26일에 실제로 인하대에서 대회가 개최되었다. ## 다만, 일회성 대회였고 해당 소모임도 2018년을 마지막으로 해체되어 현재는 모의유엔과 공식적인 관련은 더 이상 없다.
CIS, 국제관계, 재외동포 분야의 권위자 이진영 교수가 이 학과 교수이다. # 그 덕에 '공공인재 시범대학'에 선정되었고 2018년 2학기부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와서 해당 강의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덕에 현재 학교 차원에서 공공외교를 제법 밀고 있다. 문제는 고작 세 학기 진행 후 2020년 초부터 터진 코로나19로 한창 크려고 하는 타이밍에 찬물을 제대로 얻어맞은 상태이다.
잘 알려지지는 않은 사실인데 대한항공과 연계되어 몽골인 학생이 매우 많다.
러시아, 동구권 정치의 권위자인 성동기 교수가 프런티어학부대학 소속 교수이면서 정치외교학과에서 러시아정치 쪽 강의를 진행한다.
2.4.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Department of Media and Communication | |
| 불명 | |
| <colbgcolor=#005BAC,#191919> 상징색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 |
| 로고의미 | 불명 |
| FM | 창조미컴 |
| 구호 | (선창) 미컴 동 틀게요~ (후창) 아~ (선창) 미컴인들이여! 우리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다같이) 창!조!하!자! 지화자~ |
| 연혁 | 1998년 법정대학 언론정보학과 개설 1998년 사회과학대 소속으로 개편 2014년 'QS랭킹'에서 커뮤니케이션학 분야 100위권 진입 2020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명칭 변경 |
| 링크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
정보화 시대에 언론, 방송영상, 광고홍보, 뉴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양성한다. 원래는 언론정보학과였으나 2020년도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가 발표한 "2014 세계 대학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세계랭킹 51~100위 안에 진입한 인하대 사과대의 숨은 강자다. 교수들 중 전/현직 언론계 출신들이 많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박선홍 전 기자의 경우에는 경영학과 80학번이며 동아일보에서 고위직에 재직한 경험으로 2016-1학기까지 재직하는 동안 전문가 특강이나 견학 코스 등을 주최했다. 이호근 아나운서도 해당 교수의 제자이다.
실용 학문의 특성상 복수전공, 부전공자가 많아[3] 사회과학대에서 소비자학과와 함께 투탑이라 할 수 있는 수강신청 난이도를 자랑한다. 2017년에는 1학년 전공필수 '커뮤니케이션학개론'이 신입생 수강신청이 시작되기도 전에 복부전생들에 의해 여석이 점령되어 당시 신입생이던 17학번은 겨우 1명이 듣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자체적으로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원래는 복수전공, 부전공생도 가입을 허용해주었으나 2018년부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게 비 허용으로 바뀌었다. 일단 기존 가입자들을 내쫓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인하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는 세 학회가 존재한다. 하눌타리, 알케미스트, 크래드로 이루어져 있다. 하눌타리는 잡지,예능제작학회이다. 알케미스트는 영상제작학회이다. 크래드는 광고제작학회이다. 숭어리라는 시사토론학회도 있었지만 학회원 부족 이슈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매년 1학기 5월 중 학술제가 개최된다. 예능,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영화, 포토에세이, 광고, 뉴스 등의 다양한 장르가 진행된다. 고학번 선배들과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 새내기라면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자.
SMFC라는 학과 내 축구 소모임이 존재한다. 몇 년 전만 해도 대회에서 수상도 하며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지만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많이 쇠퇴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요 근래 열정적인 인원들이 체계적인 모임과 훈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 2의 부흥기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 On Air라는 농구 소모임도 있었지만 이제는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학생회는 총 5개의 국으로 나누어져 있다. 복지기술국, 문화기획국, 사무국, 학술국, 홍보국으로 분류되는데, 복지기술국은 과방 및 실습실 미화 사업과 시험 기간 간식 사업이 대표 사업이다. 문화기획국은 각종 과 내 행사, 뒷풀이 등을 담당한다. 사무국은 과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예산을 담당한다. 학술국은 인대공 사업, 학술제, 미컴인의 밤 행사를 대표 사업으로 진행한다. 홍보국은 각종 소식 및 행사에 대한 홍보를 담당하는데, 매달 소식지를 제작하고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를 제작한다.
2.5. 소비자학과
|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소비자학과 仁荷大學校 社會科學大學 消費者學科 Department of Consumer Science | |
| 불명 | |
| <colbgcolor=#005BAC,#191919> 상징색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 |
| 로고의미 | 불명 |
| FM | 불명 |
| 연혁 | 1971년 이과대학 가정학과 설치 1973년 사범대학 가정교육과로 개편 1981년 10월 20일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로 개편 1997년 소바자아동학과로 명칭 변경 2014년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로 분리 2017년 생활과학대학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변경 |
| 링크 | 소비자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
Department of Consumer Science1971년 12월 이과대학의 가정학과로 출발하였으며, 1997년 세부 전공분야의 특성을 강조하여 소비자아동학과로 학과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2014년 3월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로 분과되었다. 소비자학과는 소비자의 욕구와 선호를 파악하고 소비자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소비자금융 전문가, 소비자상담/교육 전문가, 소비자유통/정보 전문가, 소비트렌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참고로 국내 대학 통틀어서 몇 안되는 소비자학과 중 하나이다.
생활과학대 시절에는 그렇지 않았으나 사회과학대로 옮겨오면서 복수전공/부전공 학생이 상경계급으로 정말 많고 치열해졌다. 경영학과/글로벌금융학과와 어느정도 겹치는 수업이 있고 결정적으로 복전 학점컷이 낮아서 경영대를 복전하기에는 학점이 부족한 학생들이 주로 지원한다. 참고로 경영학과 복전은 학기에 따라 4.0도 못붙는 경우가 있다.[4] 국통이나 아태는 그나마 조금 널널하지만 그래도 3.7~3.9는 되어야 비벼볼 수 있다. 사실 생과대 시절에도 은근히 자격증 딸 거 많고, 취업률이 높아서 경영대의 치열한 학점컷, 수강신청에 지친 학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퍼져나가던 알짜 전공이었는데, 사과대로 오면서 알 사람은 아는 전공이 됐다. 전공수업에 가보면 온갖 과의 과잠들을 구경할 수 있다.[5] 본과생보다 타과생이 더 많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실제로 2019년 1학기에 열린 모 수업에는 총원이 39명인데 소비자과 본과생이 6명이라고 한다. 때문에 학과 규모 대비 수강신청이 굉장히 빡센 편이며, 미컴, 문콘, 교필영어급으로 빠르게 여석이 삭제된다.특히나 전공 분반이 하나뿐이기에 수강신청이 굉장히 빡센 측면도 있다.
취업률은 70% 정도로 사회과학대에서 아동심리 다음으로 꾸준하게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학 연구의 국내 유명 전문가 이은희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 과거 인하대 밖에도 유명세를 떨쳤던 특강 '행복한 남과 여'의 전성기 시절 담당 교수이다.[6]#
2.6. 아동심리학과
|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아동심리학과 仁荷大學校 社會科學大學 兒童心理學科 Department ofChild Studies | |
| 불명 | |
| <colbgcolor=#005BAC,#191919> 상징색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 |
| 로고의미 | 불명 |
| FM | 불명 |
| 연혁 | 1971년 이과대학 가정학과 설치 1973년 사범대학 가정교육과로 개편 1981년 10월 20일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로 개편 1997년 가정관리학과를 소비자아동학과로 명칭 변경 2014년 아동학과로 분리 2017년 생활과학대학에서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변경 2017년 아동심리학과로 명칭변경 |
| 링크 | 아동심리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
Department of Child Studies
소비자아동학과에서 아동학과로 분리되었고 2017년에 아동심리학과로 이름 변경하였다. 2017년의 학사제도 개편으로 생활과학대가 해체됨에 따라 위의 소비자학과와 함께 사회과학대로 이동하였다. 심리까지 다루는 학과가 된 영향인지 강의 중 MBTI를 다루는 강의가 있다.
또한, 보육교사 취득을 위한 과정도 따로 개설되어 있다.
2.7. 사회복지학과
|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仁荷大學校 社會科學大學 社會福祉學科 Department ofSocial Welfare Studies | |
| 불명 | |
| <colbgcolor=#005BAC,#191919> 상징색 | <colbgcolor=#ffffff,#191919> 불명 |
| 로고의미 | 불명 |
| FM | 불명 |
| 연혁 | 2017년 사회복지학과 신설 |
| 링크 | 사회복지학과 홈페이지 : 학생회 인스타그램 : |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Studies
2017학년도에 신설된 학과다. 2015년 당시 최순자 총장이 사회복지학과에 관심이 많다고 했었고, 실제로 2017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였다. 복지분야의 정부 자문위원인 윤홍식 교수가 이 학과의 초대 학장으로 취임하였다. 여성복지를 전문으로 하는 교수 특성상 페미니즘 과목이 전공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다.
[1] 여기서 오른쪽에 해당하는 건물이 9호관이다. 6호관과 함께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6호관은 좌측)[2] 동문으로 학사, 석사, 박사 모두 다 인하대교를 졸업하였다.[3] 모 교수 수업 오리엔테이션에서 2019년에 공개한 사실에 따르면 학년당 53명이 재학중인데 복전생 수는 매년 80명에 달해 복수전공생 비율이 150%(!!)를 차지했다고 한다. 부전공은 2017년에 2.6의 학점으로 붙은 케이스가 있었다.[4] 코로나 학기로 학점이 뻥튀기되었던 2020년에는 4.2도 못붙는 사례가 있었다.[5] 주로 문과대나 같은 사과대 학생이 많다. 간혹 경영대도 보인다.[6] 행남여 수업이 변한 걸 아는 사람들은 그당시의 이성과 1:1 매칭 등의 수업방식을 그리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2019년 현재 바뀐 교수의 행남여는 그냥 요약지 내는 타 특강 강의랑 다를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