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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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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피
McAfee
파일:McAfee 로고.svg
개발사 McAfee, LLC
라이선스 유료
엔진 자체 엔진
한국어 지원 여부 지원
지원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 macOS
Android | iOS
공식 사이트

1. 개요2. 특징 및 성능3. 제품군4. 문제점5.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거대 정보보호 업체이자 이 회사가 판매하는 백신 프로그램의 브랜드 이름이다. MS-DOS 시절의 SCAN/CLEAN을[1] 시작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회사명은 창립자 존 맥아피[2]가 자신의 성을 따서 지었기에, 한국어로 '맥아피'라고 읽는다.

2010년 8월 인텔이 맥아피를 인수했다. 자사의 하드웨어 보안과 투자 목적으로 인수하여 2014년부터 인텔 시큐리티라는 상호를 사용했다. 그러나 투자 성과가 좋지 못하였고 2016년 9월 7일 인텔이 맥아피의 지분 51%를 투자회사 TPG에 매각함으로서 사명이 다시 맥아피로 돌아왔다.# #

2. 특징 및 성능

과거에는 성능이 영 시원찮았으나 2017년 말 무렵부터는 AV-TEST에서 최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옛날에는 무거운 게 종특이다 싶을 정도로 맥아피 엔진 자체도 무거웠다. 하스웰 코어 i5 M버전에 4GB 램을 가진 노트북에서도 검사 한번 돌린다 싶으면 맥없이 느려지는 남다른 무게를 자랑했을 정도.[3] 그 때 라이트 유저 중에서는 지우고 다른 무료백신으로 갈아치우는 일도 있었을 정도. 한때 삼성 컴퓨터에 번들로 들어갔던 적이 있었는데 무거워서 평이 안좋았다. 특히나 이걸 가뜩이나 성능 모자라는 넷북에 쑤셔넣었다가 수많은 삼성 넷북 오너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2023년까지도 삼성의 윈도우 설치 제품은 McAfee를 탑재한 채로 출시된다.

그러나 어느샌가 최적화에도 신경을 썼는지, AV comparatives의 백신 가벼움 테스트에서 지속적으로 최상위 그룹(ADVANCED+) 내에 속한다. 2019년도, 2020년도, 2021년도, 2022년도, 2023년도2024년도

VPN 기능도 지원되어서, 별도의 VPN을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업용 보안시장에서는 맥아피가 노턴 시큐리티, 비트디펜더와 함께 나눠먹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카스퍼스키가 없다는 것에 놀라워하는데 보안시장에서 큰 손인 기업체에서는 보수성이 강하고 안정성이 중요시되는데 카스퍼스키는 이러한 점(특히 안정성면)에서 기업용 시장에서 환영을 못 받고 있고, 러시아 정보국과의 유착 의혹 때문에 서방권에서 견제를 받는 이유도 있다. 악성코드를 잘 잡는다는 것과 안정적이라는 것은 상충할 수도 있는 가치이다.

이 부분에서 오해가 많은것이, "노턴이고 맥아피고 간에 내가 쓰면 오류도 많고 오진도 많더만 무슨 안정성 이야기냐? 카스퍼스키가 훨씬 안정적이던데!" 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업용 백신은 개인용으로 나오는 백신과는 다르다. 맥아피는 VirusScan Enterprise라는 녀석을, 노턴은 Endpoint Protection이라는 녀석을 쓰는데 이 녀석들은 모두 메인 서버에서 클라이언트의 모든 기능이 통제가 가능하며 프로그램 자체도 매우 가볍다. 또한 바이러스 패턴에 대한 업데이트도 일반 개인용보다 한템포 느리게[4] 업데이트가 된다.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해당 기사에서도 기업용은 문제가 없다고 나온다. 패턴 업데이트가 일반용보다 느리기 때문.

3. 제품군

파일:McAfee2022.png
라이브세이프 2022
개인용
기업용

4. 문제점

5. 여담


[1] 탐지는 SCAN, 치료 및 감염파일 삭제는 CLEAN으로 실행파일이 나뉘어 있었다.[2] 1980년대말부터 백신으로 큰 성과를 올리자 인수하고 싶어하는 대기업들이 늘어났고, 1990년대에 다른 기업에게 회사를 넘겨서 그때부터는 경영과 무관해졌다.[3] 컴퓨터를 막 켰을 때에서의 리소스 점유율만 노트북 기준으로 무려 500MB.[4] 나쁘게 이야기하자면 개인용은 베타 테스트이다. 심지어 기업용 안티바이러스중 패턴이 아닌 프로그램 자체는 자동이 아닌 일정 기간마다 사원들한테 공지해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이다. NCS 등에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다는 문제가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5] 예. 도난방지, 앱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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