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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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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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금곡동차고지) | 종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 | ||
| 종점행 | 첫차 | 05:15 | 기점행 | 첫차 | 05:15 |
| 막차 | 22:50 | 막차 | 23:00 | ||
| 배차간격 | 10~12분 | ||||
| 운수사명 | 영풍운수 | 인가대수 | 22대 | ||
| 노선 | 금곡동차고지 - (→ 좌동마을 →) - 검단동행정복지센터 - 이마트 검단점 - 검암역입구 - 검암경서동행정복지센터 - 서구보건소 - 한국전력 서인천지사 - 가정(루원시티)역 - 신현쇼핑 - 석남고가로 - 경인여자고등학교 - 가좌진주아파트 - 가좌고등학교 - 제물포중학교 - 열우물경기장 - 동암북부역 - 간석오거리역 - 올리브백화점 - 길병원 → 농산물시장 → 신세계백화점(인천터미널) → 이토타워 → 예술회관역 → 길병원 → 이후 역순 | ||||
2. 개요
영풍운수에서 운행했던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4.2km였다.3. 역사
- 1992년에 77번으로 변경되었다.
- 2001년 2월부터 영풍운수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
- 2002년에 '석천사거리 - 만수3지구' 구간을 '석천사거리 - 인천종합버스터미널'로 변경하였는데, 이것이 초대박을 쳤다. 터미널과 농산물시장, 동암역으로 가던 103번과 달리 롯데백화점, 예술회관역, 시청광장 입구도 경유했는데, 이 구간이 사실상 독점구간이었으며 가좌2~4동 및 검단에서 유일하게 구월동으로 나가는 노선이 되어서 평시에도 혼잡한 노선으로 바뀌었다.[2]
- 2004년에 동서교통이 부도처리되면서 42번의 노선과 차량을 인수해 77번 증편에 기여하게 되었다.
- 2011년 7월 15일에 2대가 감차되었다.
- 2011년 10월 28일에 77-1번으로 2대가 차출되었다.
- 열우물경기장 공사로 인해 여우재로 일부 구간이 폐쇄되면서 2012년 3월 3일에 여우재로26번길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2년 5월 22일에 승학로 대신 서곶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 승학로 우회도로 건설이 지연되면서 2012년 9월 13일에 다시 승학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2년 10월 29일에 승학로 경유에서 승학로 + 서곶로 경유(터미널 방향), 서곶로 경유(검단 방향)로 변경되었다.
- 2014년 5월 20일에 양방향 승학로 경유로 환원되었다.
- 2014년 6월 21일에 2대가 감차되었다.
- 청라국제도시 진입도로가 개통하면서 2014년 9월 18일에 노선이 변경되었다.
- 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일인 2016년 7월 30일에 폐선되었다. 전체적인 대체 노선은 42번[3], 71번[4]이다. 부분적으로 대체 가능한 노선으로는 82번[5], 90번, 90-1번[6], 800번이다.[7]
4. 특징
- 리즈시절에는 40대가 넘는 차량이 운행되는 빗자루 노선이었으나, 준공영제 시행 이후 총량제로 인해 증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었고, 청라국제도시나 영종하늘도시 등 새 택지지구로 가는 노선들이 생기면서 인가 대수도 반토막이 났지만 903번이 거의 같은 노선으로 운행했기 때문에 걱정할 건 없었다.
- 903번과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석남1고가를 타고 경인고속도로를 넘어가느냐(77번)와 석남2고가를 타고 경인고속도로를 넘어가느냐(903번), 검단에서 금곡동으로 빠지느냐(77번)와 검단에서 불로동으로 빠지느냐(903번)의 차이였다. 전자를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강남시장 이후 903번은 계속 가정로를 타고 가다가 서부여성회관역 인근(석남제2고가)에서 경인고속도로 동쪽을 지나가는 반면, 77번은 가정로를 좀 더 빨리 벗어나 석남역(석남제1고가) 인근에서 경인고속도로 동쪽을 지나간다. 여기서 갈라진 두 노선은 석남중학교 앞[8]에서 다시 만났다.
- 42번과 간석오거리역~강남시장 구간이 완벽하게 겹쳤다. 따라서 이 구간 사이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먼저 오는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되었다.
- 전국 최초로 NSAC가 투입되었다. 인천 73 아 1217호로, 파란색 봉을 사용하는 다른 차량들과 달리 노란색 봉을 사용했으며, [9] 이외에도 다른 부분이 몇 군데 있었다. 당시 현대자동차 인천버스지점의 말에 따르면 시제차가 아니라 정규 판매차이고, 서울로 갈 차였는데 영종운수에 먼저 개조하여 보내줬다는 증언이 있었다. 이후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NSAC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 이 노선을 타고 금곡동 종점에 도착하였을 경우 7번을 타고 양촌산단 구간을 갈 수 있었다. 77번을 타고온 것이 확인된 경우 양촌산단 이용시 추가로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었다.
- 만수동부터 동암역까지는 마을버스 남동구 5번과 남동구 6번에 밀렸고, 동암남부역으로 바로 가는 마을버스와 달리 교통량이 많은 백범로를 거쳐 동암북부역으로 갔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더 길었다. 하지만 간석오거리역부터 강남시장까지는 대진운수 42번과 100% 중복되었던 덕분에 서로 피터지게 경쟁했다.
- 꽤나 다양한 차종으로 운행을 했었던 노선이다.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현대 블루시티, 자일대우버스 BS으로 운행을 했었다. 이중 인천 버스의 특색이던 광고 손잡이를 장착한 차량도 다녔었다.
5. 연계 철도역
폐선 당시 기준.[1] 사진속 차량은 동화운수 소속으로 13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 되었다가 현재 2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다시 대차되어 2번에서 운행중이다. 당시는 공동배차였기 때문에 동화운수가 77번을 운행하기도 했던 것.[2] 당시 77번의 리즈시절에는 인천 버스 수요량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였다.[3] 가정역 이북 구간을 제외한 전체 구간을 대체할 수 있다.[4] 검단 구간과 석남동 구간이 살짝 다르지만 같은 노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노선이 상당히 유사하다.[5] 간석오거리~길병원 구간 한정[6] 현재 완정역까지 운행[7] 금곡동~검암역입구까지 대체 가능[8] 석남2고가 동쪽 인근이다.[9] 시제차량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일반 차량이었으며, 2004년식 중에는 노란색 봉이 달린 차량이 소수 있었다. 서울시에도 몇 대 있었고. 그 중 대부분은 진아교통 1215번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