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00:03:58

인천 도시철도 대순환선



본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에서 다루는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인천 도시철도 대순환선
仁川 都市鐵道 大循環線
Incheon Metro Circle Line
철제차륜 경전철
노선 정보
분류도시철도
기점인천대공원
종점인천대공원
역 수35개
구성 노선남부순환선
대순환선
개업일미정
소유자미정
운영자미정
사용차량경전철
차량기지
노선 제원
노선연장59.63km[1]
궤간1,435mm 표준궤
선로구성미정
사용전류750V 직류
신호방식미정
최고속도미정
운행속도
표정속도미정
지상구간
통행방향미정
개통 연혁미정

1. 개요2. 역사
2.1. 계획 무산 및 사업분리
3. 부활?4. 최종 계획 노선 구상

[clearfix]

1. 개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교통을 책임지고 이미 건설된 도시철도, 광역철도와 연계시키며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논현지구, 삼산지구 등 신규 택지지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순환선'으로 계획되었던 노선. 해당 노선은 2009년에 발표한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발표된 내용이다.

만일 확정된다면 노선색은 옅은 녹색이 될 가능성이 높았고,[2]인천 도시철도 2호선과 직결을 고려하여 추진된다면 경전철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무리하게 대순환선으로 묶다보니 수요가 적은 곳도 경유하게 되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매우 낮게 책정되었고, 이에 인천시는 2020년에 발표한 '2035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제외되면서 사실상 사장된 계획이 되었다.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인천 도시철도 3호선/역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 계획 무산 및 사업분리

그러나 중간수요가 없는 구간을 지나다보니 사업타당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과 함께, 인천시에서 원도시와 신도시의 연계, 건설비용 절감과 지상교통량 조절 등을 이유로 트램사업에 눈을 돌리게 되면서 경전철로 구상했던 대순환선은 사실상 사장되었다.

그러나 도시철도 대순환선 계획 중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분리하여 다른 형식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2035년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

3. 부활?

그러나 인천 3호선을 대순환선으로 계획했던 유정복 민선6기 인천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3호선을 대순환선으로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선거 결과 유정복 시장이 당선되면서 본 계획이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생겼다.


2023년 7월 26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 3호선 대순환선 계획을 부활시킬 것을 천명하였다.

4. 최종 계획 노선 구상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있는 인천대공원역을 기점으로 연수구(송도국제도시 일대), 미추홀구(숭의역), 중구, 동구(동인천역), 서구(청라국제도시~공촌사거리), 계양구(경인교대입구역), 부평구(삼산동) 등 웬만한 인천광역시를 모두 거쳐 경기도 부천시송내역을 지나 다시 인천대공원역으로 오도록 설계했었다.
[1] 전 구간 개통 시 세계에서 가장 긴 순환노선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2] 인천교통공사 로고에 인천 1호선의 색인 옅은 청색, 인천 2호선의 색인 옅은 주황색, 그리고 옅은 녹색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