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05:15:17

인보카머스


인보카머스 (2014)
Deliver Us from Evil
파일:인보카머스.jpg
장르
감독 스콧 데릭슨
각본 스콧 데릭슨, 폴 해리손 보드맨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출연 에릭 바나, 에드가 라미레즈, 올리비아 먼, 숀 해리스, 룰루 윌슨, 조엘 맥헤일 외
촬영 스콧 케번
음악 크리스토퍼 영
수정 제이슨 헬멘
촬영 기간
제작사 스크린 젬스
배급사 스크린 젬스
개봉일 2014년 7월 2일 (미국)
2014년 8월 21일 (한국)
화면비 2.40:1
상영 시간 118분
제작비 $30,000,000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12,800,000달러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9,786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해외 등급 일본: 파일:영륜 R18+ 로고.svg[1]
영국: 파일:BBFC_15.png

1. 개요2. 예고편3. 줄거리4. 여담

[clearfix]

1. 개요

2014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원제는 Deliver Us From evil로 주님의 기도 영어 번역판의 마지막 구절이다. 한국 개봉명 '인보카머스'는 '우리는 너/너희를 부른다.' 는 뜻인 라틴어 인보카무스(invocamus)[2]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

전직 뉴욕 경찰이자 악마 연구자 랠프 사키(Ralph Sarchie)가 2001년에 출판한 책 <Beware the Night>[3]를 원작으로 삼았지만, 현직 경찰관이 악마 들림에 얽힌다는 큰 틀을 제외하면 내용은 별로 겹치지 않는다. 영화에는 폭력적인 부분이 많고 식인 장면도 나온다. 그렇지만 고어하거나 끔찍한 장면은 적고, 피 나는 장면은 조명이 어두운 편이라 많아 피가 빨갛고 선명하게 보이지 않게 처리해 수위는 많이 낮은 편. 그래서 15세 받은 나라도 있다. 형사가 주인공이지만 범죄물은 아니고 순수 고어, 공포물에서도 한걸음 비켜 나간, 오컬트 계열 영화다. 에릭 바나는 열심히는 하는데 뭔가 좀 와 닿지 않는다.

배급사는 소니 픽처스 계열의 스크린 잼스.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자로 참여했으여 3,000만 달러로 제작했다. 스릴러도 고어도 액션도 오컬트도 어닌 어중간한 영화로 장르가 애매하다 보니 지루한 편이다. 그래서 평은 그리 좋지 않지만 1억 1,5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거둘 만큼 제법 흥행했다.

감독 스콧 데릭슨은 헬레이저 5로 데뷔해 괜찮은 평을 받았고, 다음 연출작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를 1,900만 달러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1억 4,500만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후 시니스터를 흥행시켰으며, 지구가 멈추는 날(2008)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영화를 흥행시켜 흥행 감독으로 떠올랐다.

2. 예고편


3. 줄거리

4. 여담


[1] 사유: 매우 자극적인 살상, 출혈, 육체 손상, 식인 묘사. R18+ 등급 기준으로는 수위가 꽤 낮은 축에 속한다.[2] 영문의 invoke, 일어의 口寄せ 가 이단어와 동일한 뜻이다.[3] 영화가 개봉한 2014년에 영화 제목과 같은 <Deliver Us from Evil>로 바꾸어 재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