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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人器 / Vital Instru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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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긴 시간 소중히 다루어 사념이 깃든 물건. 인기의 사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이들을 인통자(기버/人通者/Givers)라고 부른다.물건에 생명을 불어넣고 힘을 끌어내는 능력자. '기버'
- 엔진
- 엔진
2. 특징
괴수인 반수를 퇴치할 수 있는 유일한 물건으로,[1] 인기의 힘을 이끌어내면 형태가 변하게 되며 내구도가 초월적으로 상승한다. 그냥 튼튼한 무기로 변신하는 경우도 있고,[2] 특별한 능력을 갖는 경우도 있다.[3] 인기의 능력은 인기 자체에 깃든 ‘가치’와 그것을 이끌어내는 기버의 ‘사상’에 따라 결정된다. 즉 같은 인기라 할지라도 적다른 기버가 사용하면 적성이나 성향, 경험 등의 차이로 다른 능력이 발현될 수 있다.[4] 오랜 시간 강한 사념이 깃든 인기일수록 더 강력해지기에, 후술할 대를 이어 계승되는 인기는 일반적인 인기보다 무척 강력하다.3. 인기의 각성
기본적으로 기버가 될 수 있는 정형화된 방법은 없다. 애초에 특수한 사례인 계승형을 빼고 보면 '도구를 소중히 다뤄 사념을 깃들이면 언젠가 인기가 될 수도 있다.'라는 것 외에는 기버가 될 조건이 작중 시점까진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다.다만 포로 츠니토가 기버로 각성하는 에피소드에서 몇 가지 정보가 추가로 풀렸는데, 이때 묘사에 따르면 기버와 인기가 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알려진 '물건에 대한 애착'과 '물건을 오랫동안 다룰 것'외에도 사용자 본인의 자질도 필요로 한다. 이 자질이 없으면 과장좀 보태서 평생을 시간을 들여도 기버가 못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자질이 넘친다면 어린 나이에도 기버로 각성할 수도 있다. 포로는 재능이 아예 없지만 일반적으론 각성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으로 희미한데, 루도는 이를 자신의 사념을 매개체로 촉발시켜 임의로 기버로 각성시켰다.[5]
4.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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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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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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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형 인기
주로 물건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어하는 기버에게 나타난다. 공격형 인기가 된 물건은 해당 물건이 가진 공격적인 특성이 부각된 무기로 변모하며, 반수를 쓰러트리기 위해선 인기로 공격해야 하므로, 현장에 나타나는 청소부들은 기본적으로 공격형 인기 보유자밖에 없다. 다음은 공격형 인기로 추정되는 인기 목록이다. - 루도 슈어브렉의 3R
- 엔진의 암브레이카
- 잔카 니지쿠의 아이보(愛棒)
- 리요우 리파의 자 리파
- 타무지 카이네스의 토쿠신
- 데르몬 게토스의 오오키쿠나아레이
- 기타 헤비 판타지아의 기타
- 쟈바 웡가의 만키라
- 포로 츠니토의 아란
- 조디르 튜폰의 미슈라
- 방어형 인기
공격형 인기와 반대로 물건을 최대한 그대로 보존하고 싶어하는 인통자에게 나타난다. 무기로 쓰긴 어렵지만 좀 더 다양하고 특수한 능력이 깃드는 경향이 있다. 상술했듯 이들은 기본적으로 전선에 나서지 못하는 대신 그만큼 다채로운 능력을 살려 아군을 보조한다. 다음은 방어형 인기로 추정되는 인기 목록이다.
6.1. 계승
계승은 인기에 발현되는 더욱 희귀한 능력이다. 사물이 세대를 거쳐 전승될 때, 여러 기버들의 사념들이 사물 안에 축적되어 그 힘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이렇게 계승되는 타입의 인기를 받은 자는 일반적으로 '상속인'이라고 불리며, 사물을 연마하고 관리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 일반 기버와는 달리 반드시 '기버'로서의 능력에 눈을 뜨고 인기의 능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8] 캔버스 타운의 주술사들이 사용하는 펜 인기가 그 예시. 당연하지만 이 쪽도 결국 인기이다보니 계승될 때마다 능력이 변한다.[9]보통 계승형 인기는 수가 매우 희소하지만, 특이하게 '장의사' 카니스 슈어브렉은 홀로 6개나 되는 인기를 가졌고, 그 6개 전부 계승형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작중에선 그의 유품인 6개의 인기를 '수호자 시리즈'로 칭하고 있다. 이 인기는 아모의 사례에서 드러나듯 사용자의 의식이나 자질에 따라 능력이 달라질 수 있으며 알토의 언급에 의하면 '사용자가 도구를 보고 가지는 인식'에 따라서 능력이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10]
6.1.1. 계승된 인기
- 미카카 아이콜─>고브─>레므린 티사크의 펜
- 카니스 슈어브렉─>이름 불명의 남성─>아모 엔프루의 부츠형 인기
- 카니스 슈어브렉─> 알토 슈어브렉(추정)[11]─> 레그토─>루도 슈어브렉의 3R
- 카니스 슈어브렉─>조디르 튜폰의 미슈라
- 카니스 슈어브렉─> 노크 일족[12]─> 가운테스 노크의 커넥트
- 카니스 슈어브렉─>레그토─>타무지 카이네스의 책
- 카니스 슈어브렉─> 알토 슈어브렉─> 엔진의 타임워크
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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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초기설정에 따르면 본래는 쓰레기의 인격을 구현하는 형식이었다고 하며 능력자들의 명칭도 '자이버(ジャイバー)라고 하였다.
[1] 이는 반수라는 것 자체가 사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런 반수를 해치우기 위해선 마찬가지로 사람의 사념을 품은 인기로 맞부딪히는 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기가 아닌 물리력으로도 반수에게 상처를 입힌다던가 제압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나 죽이지는 못 한다.[2] 이를 작중에서는 요거트 종류에 빗대어 '플레인'이라고 칭한다. 별다른 이능은 없는 잔카나 엔진, 리요우등의 인기가 이런 케이스.[3] 루도의 3R이나 에이시아의 타입 H 등이 대표적.[4] 예를 들어 아모의 '신발'은 아모가 쓸 경우 향을 뿜어 사람의 추억을 겹쳐보게 만드는 환각&세뇌 효과가 있지만, 아모의 선대 사용자였던 중년 남성은 단순히 각력이 강화되는 정도였다. 남성보다는 아모 쪽이 적성이 높다는 언급으로 보아 본래 능력에 가까운 사용법은 아모 쪽이었던 모양.[5] 다만 이것도 루도의 역할은 마중물에 가까워서 재능이 전무한 인물은 시도조차 할 수 없다. 세뮤도 포로는 언젠가 될 만한 자질 정도는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평가했다.[6]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인기 자체의 기본적인 능력이 비교적 높아진다는 의미이며, 실제로 사용할 때는 사용자의 '경험'과 '사상' 등에 의해 반영되는 능력과 사용자 본인의 기량도 큰 영향을 끼친다. 즉 비슷한 수준의 기버끼리 어느 정도 격차가 날 요인이 될 수는 있으나, 품질이 좋다는 것만으로는 모든 게 해결되진 않는다.[7] 바로 위 그림에 나온 흑발 거구인 쟈바 웡가와 백발 남성 타무지 카이네스, 그 외에도 세뮤 그라이아 등이 주로 이런 식으로 써먹는 편이다. 쟈바는 싸움광 성격답게 '싸움을 쉽게 끝내기 싫다'라는 단순무식한 이유로 스스로 약화시키길 택했고 세뮤는 최대 출력을 낼 때 미래를 볼 수도 있지만, 대신 이를 일정시간 이상 유지할 경우 영구적으로 실명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힘을 억제하길 택했다. 타무지의 경우엔 자세한 이유가 밝혀진 바가 없다.[8] 하지만 그 상속인은 반드시 선대가 선택한다고 한다.[9] 상술한 펜 형태의 인기의 능력이 외부인이 보기에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 것은 초대부터 레므린까지 기본적인 심성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며, 아무리 유사하더라도 똑같진 않으므로 세세한 부분에선 차이가 있다고 한다.[10] 이것이 그저 타임워크에 한하는지, 수호자 시리즈나 더 나아가 계승형 인기 전반에 영향을 가지는 특성인지는 불명. 후자라면 주술사 일족의 펜이 대대로 기본적인 맥락은 같으면서도 세세하게 다른 이유, 아모의 부츠가 능력자에 따라 능력이 급변한 이유 등은 주로 사용자의 인식의 영향 차이로 보인다.[11] 엔진의 회상에서 아기인 루도를 품에 안고 있던 알토가 3R과 유사하게 생긴 장갑을 끼고 있다.[12] 대대로 노크 일족에게 물려저 내려오는 가보였다고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