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고등학교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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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고등학교 益山高等學校 Iksan High School | |
<colbgcolor=#2653A4> 교훈 | 자립(自立) · 단결(團結) · 봉사(奉仕) |
개교 | 1948년 9월 20일 익산중학원 |
유형 | 전국단위 개방형 자율학교 |
성별 | 남녀 공학 |
형태 | 사립 |
법인 | 익성학원 |
교화 | 장미 |
교장 | 김종환 |
교감 | 김O찬 |
학생 수 | 354명[기준] |
교직원 수 | 39명[기준] |
관할 교육청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길 85 |
웹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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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익산고등학교 전경 |
익산고등학교 홍보영상 (2021) |
익산고등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다. 1966년 3월 5일 개교한 후 1980년부터 종합고등학교가 되었다. 이후 2000년 영재반을 신설하였고, 2016년부터 특성화과를 폐지하고 일반고등학교로 전환하기 시작하여 2018년에 완전히 전환되었다. 전국에서 장학생을 선발하며, 숙식의 편의와 학습 지원을 위해 원칙적으로는 전교생이 이용하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다.
2. 교훈 및 상징
2.1. 교훈
자립 단결 봉사 1. 서로 돕고 자립할 수 있는 사람. 2. 서로 믿고 아끼며 단결할 수 있는 사람 3. 서로 사랑하고 협동하며 봉사할 수 있는 사람 |
2.2. 교표
2.3. 교화
2.4. 교기
2.5. 교가
맥맥히 정기흐른 노령봉 아래 열리는 호남벌은 우리의 가슴 찬란한 햇발 속에 자란 모교는 배달의 슬기모은 송죽의 요람 의기는 장할시여 새터 이루어 이 나라 크게 빛낼 익산고등학교 |
3. 학교 특징
겉으로 보기에 시설이 상당히 좋아 보인다. 건물 보고 익산고등학교를 지원하기로 결심했다는 학생이 있을 정도. 특히 맞은편에 있는 체육관(신흥관)은 관람석도 빵빵하게 있고, 소규모 대회용으로 사용될 정도로 잘 갖추어져 있다. 또 익산고등학교는 농어촌 자율학교이기 때문에 특성상 많은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게된다. 2023년 현재 기숙사 학교기 때문에 익산에 거주할지라도 기숙사 입사를 원칙으로 하나, 원하면 통학이 가능하긴 하다. 또한 전국단위 학교기 때문에 타지 출신 학생의 비율이 높다. 학년마다 차이가 있지만 익산출신 30%, 전북 외 타 시/도 학생 비율이 25%정도이다. 2000년부터 영재장학생 제도를 시행해왔다. 그래서인지 장학생 위주로 학교가 운영된다[3]. 독서실로 가는 통로에는 소위 좋은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이러한 학교의 분위기는 이 문서 전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일반계 4반[4] 상업계 2반으로 종합고등학교였지만 2016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계 6반으로 전환되었다. 동시에 장학금 혜택도 늘어나 2016년도 신입생 기준 100명 정도가 장학금을 받는다. 2017년도엔 신입생 3분의 2 정도가 장학금을 받는다. 특대, 특급, 수급으로 나뉘어진다. 2022년도부터 홍익인간, 학불염, 웅비로 이름이 바뀌였다.
이사장이 대대로 검도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다 보니 검도와 관계가 깊다. 우선 학교에 검도부가 있다. 매년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다. 2018 전국 체전 당시 신흥관에서 열린 검도 대회는 익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관계로 많은 학생들이 관람하여 응원을 했었다. 익산고, 정읍고 검도부가 합쳐졌던 전북 고등부는 이날 3등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일반 학생들도 3학년을 제외하고는 학교 체육시간에 매주 1시간씩 검도를 배운다.
노트북, 태블릿의 경우 독서실에서 학습 용도로 사용 가능하나 학습과 관련되지 않은 행위를 할 경우에는 벌점 5점 + 1개월 압수이며 기숙사 내에 전자기기를 반입할 경우에도 걸리면 바로 압수이다. 걸리는 횟수마다 압수기간과 벌점이 점점 늘어난다. 핸드폰은 기숙사에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발견 시 벌점 15점, 압수는 3개월이었으나 2022년부로 8주로 규제가 완화되었다. 전자기기는 몇 일에 압수당했든 무조건 15일, 30일(또는 31일)에만 돌려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월 1일에 압수당했든 3월 14일에 압수당했든 1개월 압수일 시 무조건 4월 15일에 돌려받을 수 있다는 것. 이런 규정들 때문에 노트북을 거의 1년 내내 못 쓰게 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2023년 현재 교내 행사[5] 시에는 핸드폰을 전교생에게 다시 나누어 주며, 압수당한 사람들에게는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시 돌려준다.
2023년 9월 이후 전자기기 사용 수칙이 새로 개정되어 점심시간, 자기주도학습 휴식시간, 기숙사 내에서 점호 전까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의 시간에는 교실, 독서실, 기숙사 내에 배치된 보관함에 휴대폰을 보관한다.
물론 벌점은 기숙사 체육대회[6]나 청소 등으로 상점을 받아서 어느 정도 커버칠 순 있다. 독서실 내에선 쉬는시간에는 전자기기를 통한 SNS나 인터넷을 허용한다. 쉬는시간에는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는 소리다.
와이파이는 원래 상시로 틀어줬으나 2018년 현재 1, 2학년은 6시 반 이후로만 사용 가능하다. 3학년은 제외로 항상 사용 가능하다.
2021년부터 다시 상시로 틀어준다.
시험기간 다같이 죽어라 공부하기 때문에 내신 등급 확보가 어려우나 교내활동이 많아 열심히 참여하면 생기부 채우기는 어렵지 않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지만 앞서 말했듯 내신 따기가 어려워 정시에 비중을 크게 두는 학생들이 더 많다.
4. 학교 시설
4.1. 본관
본관의 1층에는 행정실, 우편실, 교무실, 영어전용교실 등이 있다. 2층에는 1학년들 교실과 3학년 1, 2반 교실, 보건실, 교장실 등이 있으며 3층에는 나머지 3학년 교실, 2학년 교실과 진로진학부실 등이 있고 4층에는 음악실과 미술실이 있다.
우편실의 경우 점심시간과 7교시 뒤 청소시간에 개방하였으나 2022년부터 상시 개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전교생의 이름이 가나다순으로 적혀있는 종이가 있어 택배기사가 교실에 맞게 넣어준다. 택배는 반품칸이 있어 반품도 가능하다. 역사가 긴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전체에 삐걱거리는 나무바닥이 깔려있었으나 2018년부터의 공사를 통해 완전히 교체되었다.
4.2. 유당관 (여학생 기숙사 및 급식실)
본관 동쪽에 있는 건물이다. 현재 여학생 기숙사와 급식실로 이용되는 건물이다. 유당관이 지어지기 전까지의 초기 기숙사생들은 익성기념관 바닥에서 이불덮고 잤다고 한다. 1층에 급식실이 있다. 2016년에는 내부에 벽돌담을 세웠다. 그 전까지는 급식을 먹기 위해 여름이고 겨울이고 실외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출입구 근처가 항상 북적였는데, 벽돌담이 설치되고 나서는 좀 더 많은 인원이 실내에서 줄을 설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1, 2학년은 많은 수가 실외에서 줄을 선다. 2023년 현재 급식실 리모델링 공사 후 벽돌담이 다시 없어졌다.2층부터는 여학생들이 사용하는 기숙사[7]가 있다. 유당관 제일 윗층은 3학년(남자 포함)이 써왔으나 최근 여학생 비율이 치솟은 탓에 유당관은 전부 여학생이 쓰게 되었다. 유당관 2층은 본관 2층과 이어져 있으며, 유당관의 기숙사생들은 이 곳을 출입구로 이용한다. 따라서 여학생들이 독서실에서 기숙사로 가기 위해서는 건물 밖으로 나왔다가 본관 계단을 통해서 유당관으로 들어가야 한다. 온도 조절에 세심해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으며 사감에게 춥다/덥다고 말하면 온도를 조절해준다. 방마다 화장실이 있는 구조가 아니라 공용화장실 따로, 공용 샤워실이 따로 있다. 크기는 작지 않아 사람이 몰려 자리가 다 차도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샤워실이 뚫려있으니 입학 직후 민망함에 새벽 5시에 몰래 일어나 씻는 학생들이 있으나 민망함은 잠깐이며 얼마 안 가 샤워실은 파티의 장이 된다. 기숙사 내 세탁실에 세탁기 두 대와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다. 학교 내에서 누군가 돈, 금품과 같은 물건을 훔쳐가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간식은 항상 없어진다. 빵, 아이스크림, 닭가슴살, 사과즙 한 박스, 마카롱, 1.5L 음료수 몰래 마시기 등.. 그래서 약 종류만 보관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으나 지키는 사람은 잘 없다
기숙사 각 층마다 정수기가 있는데 단시간에 온수를 많이 쓰면 온수가 잠시동안 잘 나오지 않는다.
4.3. 유당별관 (남학생 기숙사)
유당관 옆 건물이다. 현재 남학생 기숙사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유당관과 유당별관은 실내계단을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있지만, 평상시 개방하지 않아 별로 의미는 없다. 연결된 문이 철문으로 되어있어 22년도 1학년은 철문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는 모르겠다. 남학생 기숙사 쪽이 아니라 여학생 기숙사 쪽에서 열 수 있으며 열면 경보가 울린다고 한다. 소리가 전달될 정도인데, 연애할 때 문을 몰래 열고 먹을 것이나 편지 같은 걸 전달하고 경보가 울리기 전 닫는다는 반농담이 돌아다니기도 한다.[8] 각 층에 남학생이 사용하는 기숙사가 있다. 각 층 기숙사는 서로 분리되어 있는데, 이는 이 건물이 지원관 등으로 가는 통로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유당별관의 기숙사는 대부분이 4인실이고 가끔 6인실과 8인실이 있다. 1층은 3학년, 2층은 2학년, 3층은 1학년 남학생이 각각 사용한다. 유당관과 시설 차이가 심한 편이다. 각 층에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하나씩 있는데, 샤워실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라서 붐비는 시간에는 나체로 샤워실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리모델링으로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여자기숙사와 차이가 심하다. 1층은 잘만 하면 창문을 넘어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벽에 세콤이 달려있고 위험한 행위이므로 하지 말자.[9]4.4. 지원관 (독서실)
현재 독서실로 이용되는 건물이다. 동쪽에 위치한 건물들 중 가장 끝에 있으며 유당별관을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다. 1층에는 3학년 전용 독서실이 있다. 2층에는 도서관과 생활부실이 있으며 2023학년도 기준으로 1층은 3학년이, 3층은 1·2학년 남학생이, 4층은 1·2학년 여학생이 독서실로 사용한다. 2017년도에 들어서 모든 독서실에 CCTV가 설치되었으며 화질이 좋아 노트북으로 뭘 보고 있는지 생활부실에서 알 수 있다. 공부와 상관 없는 것을 보고 있을 때 사감이 CCTV 화면을 찍어와 노트북을 압수해가기도 한다.[10]
2023학년도 여름방학에 독서실의 책상을 교체하는 공사를 하였다.
4.5. 익성기념관 (강당)
본관 서쪽에 따로 세워진 건물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정식명칭인 익성기념관보다 내부에 있는 강당 이름인 "아트홀"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1층은 세미나실, 이사장실, 실습실이 있었으나 현재 공사를 통해 익성기념관으로 바뀌었다. 2층은 입구가 따로 있는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아트홀이라는 이름의 강당이 나온다. 아트홀은 강연이나 교내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사용된다. 신입생들은 신입생 캠프를 하는 동안에 이곳에서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처음 2~3일동안은 거의 아트홀에서 산다고 봐도 좋다.
4.6. 신흥관 (체육관)
체육관으로, 체육수업이나 체육대회의 일부 종목[11]는 이곳에서 진행된다. 주말에는 기숙사생들을 위한 토요 스포츠 교실을 운영하기도 한다. 신흥관 지하는 검도부가 연습하는 곳인데, 축제 연습 같을 때 특별히 빌려서 사용하기도 한다.
4.7. 송죽관 (검도부 기숙사)
검도부가 지내는 기숙사다. 중학교 건물 뒤에 가려져 있다. 익성기념관 맞은편에 있으며 학교 후문으로 드나드려면 항상 보게 되는 건물이다.2020년 11월 기준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5. 출신 인물
6. 기타
- 2004년에 전라북도 수석을, 2018년에는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모이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치열하여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 대학교에 가는 학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교사들이 열정적으로 생기부를 채워주기 때문에 소수의 내신 상위권 친구들은 대학 진학을 위해 학종을 노리고, 대다수 학생들은 정시를 노리는 분위기이다. 면학 분위기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면 고려해볼 만한 학교이다.
- 또한, 면학 분위기가 좋은 자율학교임에도 행정상으로 일반계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국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어 학생들이 부담해야할 학비가 타 자사고들과 비교했을때 합리적인 수준인 것도 학교의 장점 중 하나이다.
- 디시인사이드에 익산고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
- 학교 뒷산을 통해 주변의 서동공원과 직접 연결된다.
[기준] 2023년 1월 1일[기준] [3] 일부 교사다의 경우 그 정도가 조금 심하기도 하다. 졸업식 영상에서 "올해는 좋은 대학 많이 갔다"같은 무슨 북한에서 볼 법한 선전 멘트를 적어놓은 적도 있다.[4]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부 성적순으로 반이 결정되었다. 그래서 3, 4반을 장학생반, 영재반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사실 별로 좋은 표현은 아니다. 서열화 문제 때문. 2016년도 신입생부터는 성적순으로 편성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5] 체육대회, 수학여행, 안전 체험 학습, 간부 수련회, 축제, 현장 체험 학습의 학교 공식 행사 및 학교장이 인정하는 기타 행사[6] 기숙사를 사용하지 않던 상업계 학생들이 더이상 없어 학교 체육대회와 별다를 게 없어지고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 행사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기숙사 체육대회가 몇 년간 이루어지지 못했다. 2023년에는 코로나19가 완화되어 학생들의 요청으로 개최되었다. 당시 재학생들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였다.[7] 남학생들이 사용하는 기숙사에 비해 월등히 좋다.[8] 한 학기에 한 번 정도 기숙사 및 독서실 전체 소방훈련이 있는데, 이때는 비상구로 활용하기 위해 개방해둔다.[9] 단순히 겁을 주기 위해 사감부에서 세콤이 있다고 거짓말했다는 말도 있다.[10] 2022년, 쉬는시간에 사감부에서 평소보다 일부러 5분 일찍 종을 울려 게임하고 있던 남학생들의 노트북을 압수하는 일도 있었다.[11] 그중에서도 결승, 준결승 정도만 신흥관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