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以下
수량이나 정도가 일정한 기준보다 더 적거나 못함. 기준이 수량으로 제시될 경우에는, 그 수량이 범위에 포함되면서 그 아래인 경우를 가리킨다. 기준 수량이 포함되지 않고 그 아래인 경우에는 미만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예를 들자면,- 3의 이하: 0, 1, 2, 3
- 3의 미만: 0 , 1, 2
이 문제의 원인은 같은 단어가 과목에 따라서 다르게 쓰이기 때문이다. 수학에서는 앞서 나온 설명처럼 기준 수량이 포함되고, 그보다 작은 숫자가 나오는 경우에 이하(以下)라는 표현을 쓰지만, 국어에서는 그 기준보다 못 미치는 경우에도 이하(以下)를 쓴다. 수준 이하가 대표적. 이 경우는 사실상 미만잡이란 의미이고, 미만잡이란 속어가 나오기 전에는 수준 이하라는 말을 압도적으로 많이 썼으니, 여기에 현혹되어, 수학 교과서 기준으로 해석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착각이 일어나는 것이다.[1]
순서나 위치가 일정한 기준보다 뒤거나 아래일때도 이하를 쓴다. 대표적인 예로 '이하 생략', 풀네임(이하 약칭)이 있다.
2. 중국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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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한국의 영화감독
1974년생. 단국대 연극영화과 졸업.대표작으로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이 있다.
[1] 다만, 이런 언어문화는 숫자가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선 최대한 애매모호하게 표현하여 상대방의 분노를 되도록이면 피해가려는 완곡어법이 굳어졌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권력자가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질렀을 때 대놓고 동물 이하라고 할 수는 없으니 ‘사람에 포함되나 일반 기준엔 못 미친다‘는 식으로 변명하며 빠져나갈 수 있다.